대법서적 |

광둥성 푸닝시 60대 수련자 팡리메이, 부당한 8개월형 선고받아

[명혜망](광둥성 통신원) 2024년 12월 10일, 광둥성 푸닝시 파룬궁수련자 팡리메이(方麗梅)가 납치돼 푸닝 구치소에 갇혔다. 반년 후인 2025년 6월 30일, 그녀는 광둥성 제둥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8개월 징역과 5천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형기를 마친 2025년 8월 9일, 팡리메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팡리메이는 푸닝시 류사진 시위안구에 셋방을 얻어 살고 있으며, 근면하고 선량하며 소박한 농촌 여성이다. 가정사로 인해 그녀는 홀로 손녀를 거의 20년간 키워왔다. 손녀의 학업을 위해 왜소한 몸으로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남의 집 가사도우미(청소) 일을 하며, 적은 수입으로 손녀의 대학 학비를 대고 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그녀가 겪는 생활고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러나 팡리메이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면서 대법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4년 12월 10일, 푸닝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이 시위안 주민위원회 인원들과 푸닝 청시 파출소 경찰들과 함께 팡리메이의 셋집에 난입해 그녀를 납치했다. 그들이 내세운 이른바 ‘이유’는 팡리메이가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는 혐의였다.

2025년 6월 30일, 63세의 팡리메이는 광둥성 제둥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8개월 징역형과 5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2025년 8월 9일, 팡리메이는 불법 형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박해는 시비와 선악을 뒤바꾸고, 헌법이 부여한 시민의 신앙과 언론의 자유를 박탈했다. 각급 사법기관은 노골적으로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법을 무시하고, 검찰원과 법원은 죄증과 죄명을 날조해 모함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해 그들 가정에 막대한 상처를 입혔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불리며, 불가의 최상 수련 대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파하셨다.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사람들의 수련을 지도하며, 간단하고 아름다운 다섯 세트의 공법을 보조로 하여 수련자가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회복되도록 한다.

파룬따파 수련은 가정과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주므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마땅히 표창받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정신(正信)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되찾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정의를 바로잡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마땅히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미래에 법치가 밝아질 때,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미래 정의의 법정 심판과 종신 책임 추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관련 정보:
제둥(揭東) 법원
재판장: 황루이빈(黃銳斌)
배심원: 천단먀오(陳丹苗)
배심원: 황젠둥(黃建東)
법관 보조: 니제제(倪潔潔)
서기: 천자산(陳佳珊)

 

원문발표: 2025년 8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22/49863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8/22/498636.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