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이 사건은 몇 년 전에 막 법을 얻었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저와 아내는 수련 시간이 긴 편이 아니었으며, 그해 겨울 날씨는 몹시 추웠습니다. 어느 날 우리 둘은 나가서 홍법하고 돌아오는 길에 생선을 좀 샀습니다. 그때는 생선이 움직이지 않아서 죽은 줄 알고 집으로 사갔습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 따뜻한 곳에 있자 물고기는 다시 움직였고, 우리는 이왕 사왔으니 요리해서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후 무렵 우리 둘은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고통으로 방바닥에서 뒹굴었습니다. 우리는 가스 중독이라고 생각했지만 또 아닌 것 같았습니다. 좀 지나자 아내는 갑자기 우리가 살아있는 물고기를 먹은 것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연공인은 살생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명시하셨습니다. 우리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자 머리가 갑자기 아프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살생문제 때문이라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재빨리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드렸습니다. 저녁에 우리는 연공장에 가서 수련생들에게 이 일을 말해주자 무신론적인 사유에 익숙한 우리는 당시 모두가 신기해하면서 “수련은 정말 엄숙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에 아들이 우리에게 활어를 사다 주었지만 우리는 절대 살생해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방생했습니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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