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해, 우리는 트럭 한 차분의 나무를 구입했다. 집에 와서 짐을 내릴 때 나는 운전기사에게 후진하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운전기사가 차를 너무 빨리 운전하는 바람에 내가 미처 피할 새도 없이 차가 바로 내 옆까지 들이닥쳤다. 그 순간 땅이 꺼져 나와 차 뒷바퀴 한쪽이 80cm 이상 함께 꺼졌다. 차 위에 있던 나무들이 내 머리 위로 순식간에 미끄러져 내려와 땅에 쏟아졌지만, 나는 전혀 다치지 않았다. 이웃들은 보고 “정말 복 받은 사람이구나!”라고 말했다. 정말 그랬다! 만약 차가 뒤집혔다면 나는 차 밑에 깔렸을 것이고, 차가 조금이라도 멀었다면 나무에 깔렸을 것이며, 땅이 꺼져 압사당했을 수도 있었다. 이렇게 기적적으로 한 치의 상처도 없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의 구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보호 없이는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없었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번은 건축공사장에서 일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전기 자전거를 매우 빨리 몰고 있었다. 갑자기 앞에 50여 cm 깊이의 시멘트 작업대가 불쑥 나타나서, 급브레이크를 밟을 겨를도 없이 단번에 돌진해 내려가 사람과 자전거가 함께 넘어져 땅에 쓰러졌다. 당시 나는 입과 코에서 피가 나고 심한 통증이 있었다. 그 후 며칠 동안 계속 핏덩어리가 나왔다. 나는 법학습과 연공을 견지했고, 단 일주일 만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를 보호해 주셨다.
우리 집 논밭에는 무덤이 몇 개 있다. 어느 해 가을, 추수가 끝난 후 무덤 위에 마른 풀과 옥수수 줄기가 많이 쌓였다. 그 몇 년 동안 우리 지역에서는 모두 짚을 태워서 처리했다. 그날 날씨가 매우 좋고 바람이 없는 것을 보고, 쌓인 짚을 태웠는데 불길이 점점 커지더니 거센 불길이 5~6m 높이까지 치솟았다. 이때 갑자기 동북풍이 불기 시작했는데 바람이 매우 세서 불이 몇 m 떨어진 비닐하우스 쪽으로 번지려 했다. 얼핏 봐도 플라스틱 비닐하우스에 불이 번지려 했는데, 일단 불이 붙으면 결과를 감당 못 할 일이 벌어졌을 것이다! 나는 겁이 나 눈이 휘둥그레져 급히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살려 주세요! 사부님, 살려 주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내가 외치는 순간, 불던 동북풍이 즉시 방향을 바꿔서 서남풍이 되었고, 불길이 약해졌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재난을 막아주신 것이었다. 나는 두 손을 합장하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또 한 번은 나와 두 명의 수련생이 장터에 가서 대법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 바로 앞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삼륜차가 급하게 달려와서 나를 심하게 치어 바닥에 넘어뜨렸다. 어떤 선량한 부부가 급히 나에게 물었다. “어떠세요?” 내가 말했다. “괜찮습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고, 사부님이 관리해주십니다.” 그런 후에 운전기사를 보내주었다. 장터에는 구경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운전기사에게 말했다. “당신은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만약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를 가르쳐주셨고, 동시에 나를 보호해 주셔서 다치지 않게 해주셨다.
또 한 번은 남편의 친구 한 명이 집에 찾아왔다. 식사 후에 갑자기 7~8급의 강풍이 불기 시작했고, 가는 비와 눈이 섞여 내려서 밖에 나가 남편 친구를 배웅할 택시를 잡았다. 내가 문을 열고 차에 탈 때, 손을 미처 빼지도 못했는데 강풍이 차 문을 세게 몰아붙여서 내 손가락을 심하게 꽉 눌렀지만, 그렇게 큰 충격에도 내 손가락은 다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 것이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또 제 자신의 수행이 매우 부족하고,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며, 사부님의 말씀을 따라, 진수(真修), 실수(實修)하여 법 중에 용해되겠습니다. 법을 많이 배우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이 세상에 내려온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대법을 굳건히 수행하고 수련 원만하여 사부님과 함께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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