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29일, 미국 인디애나주 상원의원 론니 M. 랜돌프(Senator Lonnie M. Randolph)는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현재와 앞으로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모든 활동을 완전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 서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션윈(神韻)예술단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창립한 단체다. 파룬궁은 가부좌 명상, 도덕 수양과 공법 단련을 결합한 정신 수련 방식이다.
2015년 5월 13일, 미국 인디애나주 당시 주지사 마이크 펜스(Mike Pence)는 행정명령으로 공식적으로 ‘파룬따파의 날’을 인정했다. 펜스 주지사는 이후 2016년 미국 부통령이 됐으며, 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재임 기간에 재직했다.
인디애나주 제1선거구 전 연방 하원의원 피터 비스클로스키(Peter Visclosky)는 2015년 8월 18일, 제343호 하원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 결의안은 중화인민공화국이 26년간 지속해온 국가 차원의 강제장기적출 행위를 규탄한 것이다.
이 결의안은 또한 파룬궁 정신 수련에 대한 박해를 규탄하고,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자의 즉시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핵심으로 하는 신앙과 수련 방식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현재와 앞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모든 활동을 완전히 지지한다.
경의를 표하며
상원의원 론니 M. 랜돌프(Senator Lonnie M. Randolph)
원문발표: 2025년 8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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