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다롄시 66세 수련자 리슈친, 불법 재판에 직면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다롄시 66세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 리슈친(李秀芹)이 2025년 6월 11일 다롄 철도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7월 18일 다롄 철도운송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돼, 두 달 후 중국공산당(중공) 법원의 불법 재판에 직면하게 됐다.

2025년 6월 11일 오후 4시경, 리슈친은 다간징쯔(大甘井子)구 잉청쯔(營城子)가도 첸무(前牧)촌 철도 건널목에서 다롄 철도공안처 다롄북역 파출소 사복 경찰 두 명에게 제지당해 몸수색을 받았다. 경찰들은 그녀의 가방에서 진상 USB 2개와 호신부 몇 장, 그리고 200위안 정도의 진상 지폐를 발견한 후 그녀를 다롄북역 파출소로 납치했다. 당일 밤 8시경 파출소 경찰과 관리사무소 직원 등 7~8명이 리슈친의 아들 집에 쳐들어가 불법 가택수색을 했지만, 그들이 원하는 소위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당일 밤 경찰은 리슈친을 다롄시 구치소[야오자(姚家) 구치소]로 끌고 가 불법 구금했다.

6월 20일, 다롄 철도공안처 경찰이 관리사무소 직원과 함께 다시 리슈친 집에 쳐들어가 불법 가택수색을 하여, 소위 증거라는 플레이어 1대, 호신부 1장, 진상 자료 1장, 심득체험 1부, 5위안 진상 지폐 1장을 찾아냈다. 이 기간 동안 리슈친의 가족들이 파출소에서 수사 경찰과 만나려고 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나중에 가족들이 철도공안처를 찾아가자, 수사 경찰 자오(趙) 씨가 정문 초소에서 가족들을 접견했다. 가족들은 면전에서 사건 철회 신청서를 제출하고 그들의 행위가 위법 행위라고 알렸다. 자오 모씨는 사건 철회 신청서를 받았지만, 접수 서명 확인은 거부했으며 법제과로 전달하겠다고만 했다. 이후 가족들이 여러 차례 접수 영수증을 요구해도 자오 모씨는 답변하지 않았다.

6월 25일, 다롄 철도공안처 다롄북역 파출소 부소장 저우(周) 씨와 한 경찰, 사복경찰 가오(高) 씨가 리슈친의 남편을 심문했다. 이 과정에서 리슈친의 남편에게 백지 A4 용지에 서명하게 했는데, 노인이 이해하지 못해 그들에게 서명했지만 지문은 찍지 않았다. 경찰이 제목을 잘못 써서 그 조서는 효력을 잃었다. 이후 경찰들이 여러 차례 리슈친의 남편에게 다시 서명하게 하려 했지만, 이때 가족들이 이미 서명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 그들이 와서 방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7월 18일, 다롄 철도운송검찰원은 여러 차례 가택수색에서 어떤 서적이나 자료도 찾지 못했고, 관련 경찰도 ‘증거가 부족하다’고 한 상황에서, 다롄 철도공안처의 리슈친에 대한 체포를 불법적으로 승인했다. 리슈친의 가족은 7월 20일 체포 통지서를 받았고, 두 달 후에는 법원의 불법 재판에 직면하게 된다. 리슈친의 아들은 리슈친의 위임을 받아 친족 변호인이 됐다.

리슈친은 파룬따파 수련 전에 기관지염, 요추 디스크 등의 고질병을 앓고 있었으며, 평소에 계속 기침을 했고, 집에는 늘 철도시락통 두 개 크기의 약통이 있어 전문적으로 약을 넣어두고 먹었다. 리슈친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모든 질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나쁜 성격도 바뀌어 사람들에게 온화해졌고, 더 이상 다투려 하지도 않았으며, 사업을 할 때도 곳곳에서 남을 위해 생각했고, 가정과 이웃들과도 화목하게 지내며, 실제로 좋은 사람으로 변했다. 바로 이런 66세 노인이 지금 중공의 사법 박해에 직면하고 있다.

관련 박해 책임자 정보:
다롄 철도운송검찰원: 0411-62834268
다롄 철도공안처 경찰 자오 씨: 13898485838
다롄 철도공안처 경찰 가오 씨: 15842437023

 

원문발표: 2025년 7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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