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7월 26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지린성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무춘샹, 불법 징역 4년 선고받아

지린성 지린시의 파룬궁수련자 무춘샹(穆春香, 여성, 60세 전후)이 2023년 6월 5일 지린시 촨잉구 환시향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불법 가택수색을 당한 그녀는 경찰에게 컴퓨터, 프린터와 소모품을 강탈당했다. 지린시 구치소에서 1년 넘게 불법 구금된 무춘샹은 이후 징역 4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24년 무춘샹은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현재 무춘샹에게 날조된 형기는 1년 8개월이 남아 있다.


톈진 베이천구 칭광진 파룬궁수련자 저우청후이 납치당해

7월 25일 오전 7시가 되기 전, 톈진시 베이천구 칭광진 한자슈촌의 파룬궁수련자 저우청후이(周承惠)가 칭광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집에 들이닥친 경찰 5~6명은 누군가가 그녀의 대법 진상 알리기 활동을 신고했다고 말했다.

현재 저우청후이는 칭광 파출소에 구금돼 있으며, 집에 있던 대법 서적과 TF 카드 등의 물품이 불법 압수됐다. 그녀가 평소 사용하던 휴대폰도 함께 압수됐다.


랴오닝 푸순 파룬궁수련자 거신, 불법 구금된 지 13일째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푸순시의 파룬궁수련자 거신(革新, 남성, 57세)이 왕화구 공안분국 레이펑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돼 현재 푸순 난거우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상황을 아는 수련자들의 보충 제보를 요청한다.

관련 기관 및 관계자 정보
왕화구 공안분국:
주소: 랴오닝성 푸순시 왕화구 왕화다가 16호, 우편번호 113001
전화: 024-56653010
국장 장다쥔(張大軍): 15041330055, 15504937888, 024-556653001
상무부국장 왕리창(王立強): 13941359188, 024-556653005
부국장 션옌쑹(沈岩松): 13604130058, 024-556653004, 15641319999
부국장 쉬즈(徐志): 13941346368, 024-55665006
기율검사조 조장 위빈(於濱): 13941399677, 024-554661005, 15504937909
정치공작실 주임 왕중바오(王忠保): 13604135166, 15504938007, 024-556653011
국보 왕윈룽(王雲龍): 13941385947
사무실 주임 저우스한(周詩涵): 18241398777, 15504930550
왕화분국 부서 연락처:
국보대대: 024-56687009
법제과: 024-56689963
지역치안관리과: 024-56687692
청원과: 024-56688101
심리과: 024-56657380
국보대대장 투강(屠剛): 13500431757
류위수(劉玉書) 자택: 024-56603795
왕천(王琛) 자택: 024-56790700
푸순시 왕화분국 레이펑 파출소:
주소: 랴오닝성 푸순시 번시루, 우편번호: 113001
전화: 024-56671543
부국장 리차오량(李曹亮): 13942388533, 024-556689918, 13941319200
션샤오추이(孫曉翠, 시국 중간 간부, 레이펑파출소 교도원 겸임): 13842396677, 15541329666, 024-556800248
류촨(劉闖, 시국 중간 간부, 레이펑파출소 부소장 겸직): 13942326266, 024-556671543
소장 쉬샤오룽(許曉龍)
중대장 다이신(代鑫)
부중대장: 쑨여우언(孫友恩), 추이즈밍(崔智明), 장윈룽(張雲龍), 쉬쯔하오(徐子豪)
쑨성쉐(孫生學), 장위하이(張玉海): 18104237621


헤이룽장 지시시 파룬궁수련자 왕슈즈, 박해로 사망…유족도 괴롭힘 당해

왕슈즈가 박해로 사망한 후, 생명을 하찮게 여기고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중공 공안은 유족에게 태연히 말했다. “검찰에 가서 우리를 고소해도 됩니다.” 이들 공안은 중공이 위에서 아래까지 이미 썩어 문드러졌으며, 관료들끼리 서로 감싸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왕슈즈가 박해로 사망한 다음 날, 지관구 훙싱향 파출소 경찰이 왕슈즈의 언니 왕슈샹(王淑香)의 집을 찾아가 괴롭혔다. 당시 왕슈샹은 누명을 쓰고 징역 2년의 판결을 받아 지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었다. 유족이 경찰에게 “왜 왔느냐”라고 묻자, 경찰은 “확인하러 왔다”라고 답했다.

왕지지(王集吉)는 왕슈즈의 아버지로, 그 또한 파룬궁수련자였으며 중공 경찰의 박해와 관련해 피해를 입고 세상을 떠났다.

관련 정보:
헝산제 파출소:
소장: 원즈빈(溫志斌) 13836569572
부소장: 장린(姜琳) 13199181777, 왕창룽(王長龍) 17645671206
사건 담당팀:
저우옌쥔(周延君) 15590814999, 왕자(王佳) 13258525210, 진하오(金浩) 15946744123, 후광둥(扈廣東) 15546277666, 런청치(任成祺) 13359898828, 장멍(張猛) 18746777280
지역사회팀:
장즈신(姜志新) 13314678778, 쉬춘루(徐春祿) 13946803975, 왕충런(王崇仁) 13895942266, 류시위에(劉喜月) 13125979997, 장바오쿤(張寶坤) 15545541731, 왕멍위(王蒙宇) 18646726257, 궁아오(宮敖) 18646781821
종합실:
런징차이(任景財) 13846028330, 왕시위안(王汐緣) 13359959451, 리즈궈(李志國) 15904653884, 황치차오(黃啟超) 13199186376


광둥성 메이저우 시내 파룬궁수련자들, 최근 잇따라 괴롭힘 당해

2025년 5월, 메이저우 시내 장난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덩웨메이(鄧月梅)의 집에 삼자오 파출소 직원과 지역사회 인원들이 찾아가 괴롭혔다. 이들은 “다시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하면 기존의 이른바 블랙리스트에서 삭제해 주겠다”라며 속이고, 사진 촬영까지 요구했다.

이미 2024년 3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지역사회 인원이 삼자오 파출소 경찰과 함께 덩웨메이의 집을 찾아가 괴롭혔고, 경찰은 그녀의 가족, 특히 어린 자녀를 향해 겁박하며 “파룬궁을 계속 수련하면 자녀가 대학에 갈 수 없고, 직장에서 해고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덩웨메이와 가족은 이로 인해 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2024년 5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또다시 지역사회 인원과 경찰이 그녀의 집을 찾아와 괴롭혔다.

2025년 6월 16일, 장난 지역의 파룬궁수련자 쭝쑤윈(鐘蘇雲)에 대해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했다. 장난 파출소의 추(丘) 부소장이 먼저 그녀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했으니, 파출소로 와서 사진 한 장만 찍으면 블랙리스트에서 삭제해 주겠다”라고 말하며 몇 분이면 된다고 속였다. 다음 날 오후에는 신중 커뮤니티의 류(劉) 씨가 파출소 경찰을 데리고 쭝쑤윈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으나, 문이 열리지 않아 결국 돌아갔다.

또한 2025년 6월, 장베이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뤄샤오링(羅小玲) 역시 커뮤니티 인원과 우저우청 파출소 소속 악질 경찰들의 괴롭힘을 받았다. 이들은 뤄샤오링이 명혜망에 접속했다고 문제삼았다.


헤이룽장 하얼빈시 파룬궁수련자 류린 15일간 불법 구류…셰슈샤 괴롭힘 당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5월 13일 파룬궁수련자 류린과 셰슈샤가 하얼빈시 다오리구에서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하던 중, 진상을 알지 못하는 인물에게 사진이 찍혀 신고당했다. 이튿날, 국보와 리장루 파출소 소속 경찰 약 7명이 류린의 집에 들이닥쳐 강제로 연행하고, 대법 서적과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류린은 15일간 불법 구류됐다가 석방됐다.

경찰은 셰슈샤의 집에도 두 차례 찾아갔지만, 셰슈샤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허베이 탕산시 위톈현 린난창진 파룬궁수련자 샤오슈민 괴롭힘 당해

허베이성 탕산시 위톈현 린난창진 파출소 경찰 2명 중 한 명인 무즈궈(穆志國)는 2025년 7월 23일 오후 3시경 본진의 제9촌에 사는 파룬궁수련자 샤오슈민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무즈궈는 본인의 허락도 없이 샤오슈민의 사진을 촬영하며 “내가 왔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후베이 이창 파룬궁수련자 천지전 납치돼…현재 귀가

6월 26일 오전, 후베이성 이창시의 파룬궁수련자 천지전(陳吉珍, 여성, 80세)이 우자구 양차루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악인의 신고를 받아 우자구 파출소의 불법 경찰 8~9명에게 납치돼 매우 외진 곳(심문실)으로 끌려가 불법 심문을 받았다. 이후 귀가 조치됐다.

다음 날, 경찰은 다시 천지전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벌였으며, 그녀의 모든 대법 서적, 연공 음악 재생기, 삼퇴 명단과 기타 대법 자료 및 물품을 압수했다.

천지전은 불법 심문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리며 경찰들에게 “당신들은 왜 아직도 이런 일을 하고 계세요? 지금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더는 이런 짓 하지 않아요. 지금은 천재지변도 많고 죽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고 있는 거예요. 삼퇴하면 평안을 얻습니다. 여러분도 탈퇴해야 안전해요”라고 말했다. 이후 그 자리에 있던 성이 류(劉)인 책임자가 천지전에게 나이를 물었고, 그녀가 80세라고 하자 서명을 강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돌려보내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천지전은 성만 적은 서명을 하게 됐다.

경찰은 또 “610사무실이 철폐된 이후, 파룬궁 관련 업무는 전부 공안이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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