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플로리다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19일, 파룬궁 반(反)박해 26년을 맞아 플로리다주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올랜도 시내의 윈담 가든(Wyndham Garden)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플로리다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법회에 참가했고, 17명의 동서양 수련자가 수련 체험을 나누었다. 수련자들은 모두 공통된 기대를 갖고 있었다.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공동정진해, 더 좋은 정체(整體)를 형성하고, 사부님의 정법을 도우는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자는 것이었다.
도전에 직면하여 수련인의 상태를 유지하고 성의로 사람을 대하며 진상을 알리다
애니(Annie)는 NTD TV 션윈 공연 때 인터뷰 보도를 한 촬영기사인데, 처음에 그녀는 촬영에 대한 기초가 많지 않았지만, 수련인으로서 그녀는 항목의 필요를 자신의 임무로 여기고, 열심히 학습하고 용감하게 실천해 첫 번째 인터뷰 보도를 독립적으로 완성했다. 후속 인터뷰 임무에서 그녀는 점차 장거리 출장, 고강도 인터뷰 임무를 담당하게 됐는데, 설비 손상, 기술 고장 등의 도전을 겪으면서 애니는 깊이 체득했다. “이 과정에서 항상 수련자의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정념으로 대하면, 대법이 주는 지혜가 난관을 뚫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애니는 또 많은 사람이 진상을 깨닫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하도록 도왔는데, 그녀의 체득은 이렇다.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성의로 사람을 대하며, 사심 없이 주변 사람들을 도움으로써 자연스러운 교류 중에서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 따라서 먼저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중생 구도의 전제입니다.”
서양인 수련자 마리아는 몸에 병이 많아 2000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단지 질병을 없애고 건강을 위해서였지만, 나중에 책을 읽고 명혜망에서 대법제자들의 교류 문장을 읽음으로써 점차 무엇이 진수(眞修)이고 실수(實修)인지를 깨달았다.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그녀의 여러 질병이 완치됐다. 그러나 생활에서 그녀는 실업, 가정 갈등, 가족 중병 등을 포함해 많은 난을 겪었지만, 마리아는 늘 법공부, 연공을 견지하며 굳세게 걸어왔고, 대법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고해졌다. 마리아는 또 공원, 해변 등에서 직접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고, 양로센터에서 노인들에게 연공을 가르쳐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의 아름다움과 박해 진상을 알게 했다.
대법 수련으로 몸과 마음이 승화
마리나(Marina)와 남편 조지(George)는 2012년에 파룬궁 수련에 입문했다. 수련 전 마리나는 오랫동안 두통과 요통에 시달렸고, 정신적으로도 극도의 공허함과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몸과 마음의 고통 속에서 신에게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고, 며칠 후에 남편 조지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웹사이트를 찾게 됐다. 그들은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며 연마하기 시작했고, 곧 건강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그 후 그들은 몇몇 친족들을 이끌어 차례로 대법을 얻도록 했다.
10년간 그들은 매일 법공부와 심성 수련을 통해 선량함을 추구하는 것을 견지했다. 마리나는 수련이 단순히 몸과 마음의 건강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인생의 의미와 사명을 깨닫게 해준다는 것을 깊이 체득했다.
올랜도에서 온 젊은 수련자 판(Fan, 음역)은 수련 과정에서 지속적인 법공부와 법암송을 통해 점차 ‘안으로 찾기’의 중요성을 체득했으며, 법암송이 가져온 변화를 나누었다. 대법의 법리가 점차 마음에 스며들어 심성이 승화되고, 자신의 행동이 더욱 수련인의 기준에 부합하게 됐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족의 다양한 언행을 마주하면서, 그녀는 이런 문제들이 사실 자신에게도 존재한다는 것을 의식하게 돼 자신부터 시작해 자신을 바로잡았다.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이 정말로 잘하고 제고됐을 때 주변 사람의 상태도 따라서 변화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전형적인 예로, 그녀가 아버지의 연공 시간에 맞추기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습관을 조정한 결과 순정한 동기와 아버지를 위하는 상태에서 가부좌 시간의 병목 현상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님에게 달렸다(功在師父)”는 말씀의 진정한 내포를 직접 체험하게 됐다.
안으로 찾으면 대법의 자비와 지혜를 체험하게 된다
정신과 의사 지나(Gina)는 2002년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수련한 지 여러 해가 되고 많은 홍법과 진상 알리기, 매체 업무에 참여했지만, 과거에는 종종 표면에 머물러 있었고, 자신이 어디서 잘못했는지를 안으로 깊이 찾지 못했으며, 특히 가족 간의 갈등에 직면했을 때는 늘 밖으로만 보았다고 했다. 2021년부터 계속된 시련들, 즉 국세청 감사, 경제적 손실, 가족의 사망, 매체 항목에서의 갈등 등을 통해서야 점차 자신이 오랫동안 수련하지 못한 근본적 집착을 보게 됐다. 바로 명예, 이익, 안일함과 자아에 대한 집착이었다.
이러한 고난은 그녀에게, 삶에서 발생하는 이 모든 문제는 다 자신의 수련 문제이며, 안으로 찾아야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진정으로 깨닫게 했다. 끊임없이 법을 배우고 심성을 수련하면서 그녀는 점차 갈등과 난이 자신에게 제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며, 수련 과정에서 반드시 직면해야 할 시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직 진선인(眞·善·忍)을 지침으로 하여 시시각각 안으로 찾고 집착을 버려야만 진정으로 어려움을 돌파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사람의 마음과 구세력이 설정한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이애미 출신의 젊은 수련자 케일라(Kayla)는 지난 1년간 자신이 경험한 거대한 심성상의 도전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외부의 악의적인 언론 공격과 항목 내부의 충돌에 직면해 자신이 겪은 심리적 압박과 수련 상태의 하락을 말했다.
그녀는 대법 항목에서의 갈등 때문에 한때 극도로 분노해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 후에 법공부와 연공에 대한 의지를 잃고, 정신과 신념이 거의 붕괴 직전인 바닥에 떨어졌다. 남편 수련자와의 교류, 그리고 우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안배하신 여행을 통해, 그녀는 점차 깨어났으며 문제의 근본을 의식했다. 그녀는 대법에 대한 신심을 잃은 것이 아니라, 수련자와 어떤 항목에 대한 실망 때문에 방향을 잃었던 것이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수련자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다시 법공부를 시작했고, 점차 어둠에서 벗어나고 정념을 회복하며,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기쁨과 에너지를 체험했다. 그녀는 수련에서 겉보기에 ‘이치를 말하는’ 것은 때로는 집착과 다투는 마음의 표현이며, 진정한 제고는 갈등 중에서 자아를 내려놓고 안으로 찾을 때 대법의 자비와 지혜를 체험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보호로 아이들이 기적적으로 성장
캐시(Cathy)에게는 아들과 딸이 있는데,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수련했고 대법 가운데 성장하면서 기적을 보여줬다. 아들은 어렸을 때 언어 장애와 발달 지연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특수 교육을 권했지만, 캐시는 아들에게 사부님 설법 녹음테이프를 듣게 하고 어른들과 함께 법회(수련 심득교류회)에 참석하게 했다. 놀랍게도 아이는 기적적으로 회복됐을 뿐만 아니라 학업도 비약적으로 발전해 학교의 우등생이 됐고,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주어 학교를 놀라게 했다.
자란 후 아이들은 순조롭게 페이톈(飛天) 예술학교에 입학했고, 수행과 능력에서 모두 향상을 얻었으며, 더욱 자율적이고 선량하며 책임감이 있게 됐다. 그녀는 아이들이 예술적 꿈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수련의 길에서 착실히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그녀는 또 수련자가 사람 마음으로 타인의 수련길에 교란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체득했다. 오직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자아를 내려놓아야만 진정으로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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