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소란스러움이 석양과 함께 사라지고, 하늘과 땅이 푸른 하늘로 하나가 되는 이 순간, 우리는 다시 한 번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작은 촛불을 들고, 지난 26년 동안 신앙을 지키다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로 목숨을 잃은 파룬궁수련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삼는 불가(佛家)의 수련 대법이다.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 의해 전해졌으며, 병을 없애고 건강을 회복하는 놀라운 효과와 사람들의 도덕을 높이는 감화력으로 인해 순식간에 1억 명이 수련하게 됐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중공 독재자는 손에 쥔 국가기구를 총동원해 1억 명에 달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선량한 민중을 상대로 육체적·정신적·경제적인 측면에서 전례 없는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다.
하룻밤 사이, 거짓말과 비방, 증오가 온 하늘을 뒤덮었다. 고문과 감금, 심지어는 생체 장기적출에 직면해서도 무수한 대법제자들은 굳건히 일어나 신앙을 수호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증언해 왔다.
정보가 철저히 차단돼 있기 때문에 파룬궁 수련을 고수하다가 중공에게 살해된 정확한 숫자를 우리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은 이 세상을 떠났어도, 그 정신은 천고에 빛날 것이다.
한편 대양 건너편 미국에서는, 중공이 자유사회의 제도적 허점을 악용해 법률전과 여론전을 펼치며 박해를 전 세계로 확장하려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파룬궁을 겨냥한 살해 협박이 백 건 넘게 발생했다.
해외에 있는 파룬궁수련자들도 박해 반대를 견지한 지 이미 26년이나 됐고, 미국 각급 정부와 전 세계 정의로운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올해 3월, 백악관은 션윈 공연을 겨냥한 폭탄 위협을 규탄하며, 미국 정부는 이러한 사건을 엄중히 다루고, 범인을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5월에는 미국 연방 하원이 ‘파룬궁 보호법’을 통과시켰고, 양당이 공동으로 중공에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생체 장기적출을 실시한 범죄자에 대한 제재를 촉구했다.
26년 동안, 계속해서 고조되는 탄압 앞에서 대법 수련자들은 거대한 고난을 견디면서도 시종 평화적인 방식으로 진상을 전파해 사람들을 거짓말에서 깨어나도록 도왔다. 가해자들을 대할 때조차 파룬궁수련자들은 여전히 선한 마음으로 보답하며 모두가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바랐다.
26년 동안, 대법제자들은 굽히지 않는 정신으로 전 세계가 파룬궁을 알도록 했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도 똑똑히 간파했다.
이 박해는 반드시 끝나게 돼 있다. 대법제자들이 진선인 우주 진리를 수호한 위대한 행위는 온 세상에 빛과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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