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싱가포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파룬따파(法輪大法) 불학회(佛學會)에서 분기별로 개최하는 9일간의 파룬궁 학습반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파룬궁 수련법을 가르쳤다.
이번 9일 학습반에는 젊은 학생, 은퇴한 인도계 여성, 친구를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된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수련생이 참여했다. 9일 학습반 마지막 날 수련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9일간의 학습을 통해 얻은 수확과 체험을 나눴다.


인도계 여성 댄나(Thana)의 여동생은 몇 년 전 파룬궁 소개 자료를 받아 그녀에게도 전해줬었다. 당시 그녀는 파룬궁에 관심을 갖고 싱가포르 파룬불학회 주소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업무가 바빠 지속하지 못했다. 이제 은퇴한 댄나는 비로소 개인 시간이 많아져 이번 9일 학습반 참가를 결심했다.
댄나는 9일 학습반 첫날 싱가포르 파룬불학회에 도착하자마자 입구에 걸린 ‘반본귀진(返本歸眞, Return to One’s True Self)’ 그림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반본귀진’이란 본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타고난 본성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며,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을 잘 통제해 업을 짓지 않고 덕(德)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이해했다고 밝혔다.
댄나는 또 9일 학습반에서 사부님 설법 영상을 시청하며 자신을 진정으로 보호하는 방법이 덕을 잃지 않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했다.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화내지 말고 덕을 손상시키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오랜 세월 이런 점을 깨닫지 못한 채 살아왔고 이미 많은 덕을 잃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댄나는 이런 가르침은 다른 곳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이라며 진심으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를 표했다.
직장인 랴오링(瞭玲)은 친구를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됐다. 작년 친구가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주며 세 번은 꼭 읽어보라고 당부했다. 랴오링은 지금까지 일곱여덟 번 읽었으며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랴오링은 모든 사람이 무언가를 찾고 있다며, 자신도 늘 사색하고 찾으며 기대해왔고 사람이 세상에서 단지 표면적인 일들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인연으로 얻은 《전법륜》을 진지하게 읽었고, 파룬따파 웹사이트에서 설법 녹음을 듣고 연공 영상을 보며 동작을 익혔다고 했다.
이번 9일 학습반 참가를 통해 랴오링은 자신의 연공 동작이 많이 틀렸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9일 학습반을 자원봉사로 운영한 기존 수련생들이 인내심 있게 연공 동작을 교정해준 것에 매우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동작이 조정된 후 에너지를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번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신수련생들은 모두 파룬궁을 주변 친지들에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파룬불학회는 싱가포르 칼랑(Kallang)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한다. 시민들의 파룬궁 수련을 돕기 위해 매 분기마다 무료 파룬궁 ‘9일 학습반’을 개최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몸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 그리고 정신적 승화를 이루도록 돕고 있다. ‘9일 학습반’은 저녁 7시 15분부터 9시 45분까지 9일 연속 진행된다. 다음 9일 학습반 개강 일정은 2025년 9월 6일(토요일)부터 9월 14일(일요일)까지다.
신청 이메일: register@falundafa.org.sg
원문발표: 2025년 6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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