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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련자들, 5.13 응모작 읽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 표해

[명혜망](선룽 기자) 2025년 5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세계에 전해진 지 33주년을 맞아 명혜망에서 ‘5.13 경축’을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다. 총 52편의 수련심득 교류 글이 차례로 게재됐다. 대만 파룬궁수련자들은 글들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리훙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끝없는 감사를 느꼈다. 또한 수련의 엄숙함과 소중함, 그리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의 숭고함과 영광을 더욱 깊이 체득했다.

반본귀진(返本歸眞)이야말로 생명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공무기관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셰(謝) 씨는 대법을 얻은 지 16년이 됐다. 그녀는 ‘전화위복이 되어 하늘에 오르다’라는 글을 읽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글을 보니 제가 대법을 얻기 전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도 약을 먹어도 듣지 않는 사람이었거든요. 온몸이 병투성이인데 원인을 찾을 수 없어서 매일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런 절망 속에서 우연한 기회로 대법을 얻게 됐습니다. 당시 ‘전법륜’을 한 번도 다 읽기 전에 연공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색색의 파룬이 돌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이것이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하시는 것이라고, 이 만고의 기회를 소중히 여겨 잘 수련하라는 뜻이라고 깊이 느꼈습니다.”

셰 씨는 이어 말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결혼을 염두에 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제 몸이 좋지 않아서 그와의 관계를 포기했습니다. 수련한 후 몸은 좋아졌지만 관계는 되돌릴 수 없었고, 게다가 실업까지 겹쳐서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법공부를 하면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느꼈고, 수련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체득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울했던 마음도 점차 활짝 열려 밝고 담담해졌습니다.”

셰 씨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가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이번 생에 대법을 만나 사람의 몸으로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은 생명에게 가장 행복하고 신성한 일이라는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생명의 가장 영광스러운 때라고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드디어 사부님께서 관리해주시는 몸이 됐으니까요. 이것이 바로 세상에 내려온 진정한 목적이었습니다.”

셰 씨는 또 “이번에 5.13 응모 입선작들을 읽으면서 처음 대법을 얻었을 때의 기쁨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그것은 드디어 새로 태어날 희망을 찾은 느낌이었거든요. 마음이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로 가득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명리정(名·利·情-명예, 이익, 정)에 깊이 빠져 있던 저를 점차 인간 마음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위기의 순간,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받아

업무직에 종사하며 대법을 수련한 지 23년 된 리(李) 씨는 ‘화상을 입고 말벌 백 마리에 쏘인 후’라는 글을 읽고 사부님께서 늘 자비롭게 제자들을 보호하고 계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글의 저자는 수련 전에 약을 달고 살았는데, 수련 후 모든 질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두 번의 위급한 순간에도 위험을 무사히 넘겼다.

리 씨는 “이 글을 보니 최근에 제가 직접 겪은 위험을 모면한 경험이 떠올랐습니다”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5월 말 어느 날, 아내(파룬궁수련자)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십자로를 통과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좌측 차로에서 시속 50km로 교차로를 지나가려고 했는데, 우측 차로에 있던 자동차가 우회전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서 아무 예고도 없이 좌회전을 했습니다. 거의 부딪힐 뻔한 찰나에 뒷좌석의 아내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세 번 크게 외쳤는데, 그 자동차가 결국 저에게서 30cm도 안 되는 거리에서 급제동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 씨는 감개무량하게 “마음이 감사함으로 가득합니다. 대법에 감사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또 이번 생에 대법을 수련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몸을 얻기 어렵고, 정법은 만나기 어려운데, 저는 반드시 이 소중한 기회와 인연을 더욱 아끼면서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곤경 속에서도 신념을 굳건히 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리다

미디어에서 일하며 25년째 수련해온 천(陳) 씨는 명혜망 응모작 ‘톈진대학교 그 시절을 회상하며’를 읽고 자신의 대법 수련 경험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그때 우리가 대만 캠퍼스에 있을 때는 연공하는 사람 수가 많지 않았지만, 모두의 마음이 매우 순수했습니다. 개학 때 부스를 설치해서 동아리 회원을 모집했고, 학기 중에는 9일 학습반을 열었으며, 캠퍼스에 각종 홍법 자료를 붙여서 더 많은 사람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기를 바랐습니다.”

천 씨는 당시 인상 깊었던 일로 외국 수련자들의 진지한 법공부 자세를 언급했다. “당시 외국 파룬궁수련자들이 대만에 중국어를 배우러 왔는데, 그들이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글자 하나하나를 똑똑히 읽는 것을 보고, 법을 읽는 어조에서 그들이 대법에 대한 존경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저는 빨리 읽기는 하지만 때로는 형식에 치우쳐서 법에 대한 경의와 순수한 마음가짐이 부족했습니다.”

천 씨는 이어 “이 글을 읽으니 수련한 지 20여 년 동안 수많은 고비와 시험을 겪었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다행히 대법이 제 생명의 방향을 인도해줘서 인생길에서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직장에서 모함과 중상을 당했던 일이 기억나는데, 바로 대법의 단련이 있었기에 마음속 원망을 내려놓고 진정한 선과 자비가 무엇인지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명혜망 응모작 ‘뇌손상으로 반신불수 10여 년, 대법 수련으로 건강 회복’을 읽고 천 씨도 깊은 감동을 받았다. “최근 몇 년의 병업 고비를 겪으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몸에 병업의 가상이 느껴질 때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마음속으로 외우고, 꾸준히 법공부를 많이 해서 심성이 끊임없이 승화되도록 했습니다.”

“법 중에서 오직 계속 심성을 제고해야만 진정으로 병업 고비를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마음속으로 대법의 법리를 굳게 믿고 자신이 가장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내심 담담하고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매일 노력해서 자신을 잘 수련한다면 반드시 더욱 확고하고 순수하게 수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글의 저자는 한 농민으로, 지식 수준이 높지 않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사부님 말씀만 따르면 되고, 다른 건 뭐든 중요하지 않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이런 순박함과 확고한 신념이 천 씨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

천 씨는 “저를 돌아보면, 책은 많이 읽었지만 오히려 더 많은 속인의 집착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들을 마주해야 했고, 늘 교란을 배제하고 자신을 바로잡아야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자신이 진정으로 성결하고 아름다운 생명이 되도록, 진선인의 법리로 시시각각 자신의 말과 행동을 비추고 바로잡겠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리고, 파룬궁수련자들의 깨우침과 격려에도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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