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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응모작을 읽고 일본 수련생들이 격차를 찾아내다 (상)

[명혜망] 2025년 5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는 가운데, 명혜편집부가 주최한 5.13 경축 응모 활동에서 52편의 수련심득 문장이 선별되어 발표됐다. 세계 각지의 파룬궁수련생들이 글을 통해 세계 각지의 수련생들과 교류하며, 수련 중 몸과 마음이 받은 혜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경험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했다.

일본 수련생들은 응모작들을 읽은 후 깊은 감동을 받아,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격차를 찾아냈고, 늘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정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집착을 내려놓자 전환점이 나타나다

일본 수련생 데루아키(가명) 씨는 ‘황량몽(黃粱夢)에서 깨어나 추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얻다’라는 글을 읽을 때 매우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필자의 “그 고통스러운 날들 속에서 저는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하여 원한을 내려놓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집착을 내려놓았다”라는 말이 데루아키 씨로 하여금 항목을 하면서 전환점을 맞게 했다.

데루아키 씨는 말했다. “이 수련생은 남편에 대한 원한을 내려놓고, 선량과 자비로 그를 대했습니다. 남편도 도박중독을 끊고 ‘진선인(眞·善·忍)’ 기준에 따라 행동하기 시작해 마치 새 생명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그 후 부부가 함께 세계 500대 디자인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며, 업무와 생활에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곳곳에서 남을 위해 생각하며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태도가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경제가 불경기이고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부부의 업무는 오히려 순조롭게 진행됐고 수입이 안정적이었습니다. 남편은 또한 부서 책임자로 승진해 경제 상황도 따라서 호전됐습니다.”

데루아키 씨는 말했다. “저는 비록 이 수련생처럼 거대한 ‘전환점’은 없지만, 파룬따파의 날 기념 퍼레이드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돌파적인 진보가 있었습니다.”

“퍼레이드 중 시민을 인터뷰할 때, 일본인들은 비록 제 말을 들어주고 평가를 해주지만 대부분 사진 찍히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외국인들은 대부분 사진 찍히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죠. 그래서 저는 자각하지 못한 채 외국인 인터뷰를 위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파룬따파의 날 퍼레이드 취재에서 데루아키 선생이 인터뷰한 것은 모두 외국인이었고, 일곱 번째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일본인을 인터뷰했다. 데루아키 씨는 이것이 ‘외국인 인터뷰가 비교적 편하다’는 생각 때문이며, 이는 안일심이 작용했음을 의식했다. 퍼레이드가 이미 막바지에 접어들자 그는 이 집착을 내려놓고 일본인 인터뷰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말했다. “퍼레이드가 막 끝나갈 때 제가 일본인이라고 생각했던 한 행인에게 말을 걸었는데, 알고 보니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 남성이었죠. 이 남성은 퍼레이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었고, 인터뷰 내용도 명혜망에 게재됐습니다.”

데루아키 씨는 깨달았다. “수련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집착심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외국인 인터뷰가 편하다’는 안일심의 집착을 내려놓지 않았다면, 자신의 집착을 직시할 기회를 잃었을 것입니다.”

가장 세세한 일이라도 진선인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양 씨는 ‘마침내 남편이 정념이 생기다’를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필자의 남편은 성격이 급하고 자존심이 극도로 강해 타인의 의견을 듣기 싫어하고 항상 상대방이 할 말 없을 때까지 말해야만 했다. 그는 자신이 박학다식하다고 여기며 파룬궁에 강렬한 배척감을 보였고, 대법과 관련된 화제를 완전히 거부하며 대법 서적이나 자료를 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필자는 진선인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점차 남편에게 대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신의 언행을 통하여 필자는 천천히 남편의 대법에 대한 태도를 바꿨고, 최종적으로 그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기 시작했으며, 남편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들도 그중에서 혜택을 얻었다.

양 씨는 말했다. “저와 이 수련생의 처지는 다릅니다. 제 남편은 매우 온화하며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에 최대한 지지합니다. 그는 자주 차를 몰고 저를 교류회, 퍼레이드 등 활동에 데려다줍니다. 남편은 거의 혼자서 가정의 경제적 지출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집안일도 도와주는데, 그런데도 저는 자주 작은 일로 그를 원망하네요. 저는 속인의 욕망에 끌려 맛있는 음식을 탐하고 나들이를 즐기며, 생활의 안일함에 빠져 있죠. 저는 수련인의 정진하려는 의식이 점차 소모되고 있음을 의식하지 못했고, 갖가지 욕망을 만족시키려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구실을 대며, 수련도 점점 나태해졌습니다.”

양 씨는 말했다. “이 수련생의 상황과 비교해 저는 격차를 찾았습니다. 저는 평온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살며 부부관계가 화목하고 직장에서도 거의 갈등이 없는데, 바로 이 때문에 되려 수련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는 것을 소홀히 했고, 최종적으로 수련인의 행위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저는 깊이 느꼈습니다. 가장 세세한 일이라도 반드시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해야 하며,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업무를 잘하자 중생을 더 잘 구하게 되다

다니모토 씨는 ‘광부들이 갱도로 내려갈 때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다’라는 글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필자는 갱내 작업의 각종 기술과 기능을 능숙하게 익혀 어떤 업무든 감당할 수 있었고, 완성한 임무는 빠르고 순조로워서 상사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번은 필자의 동료가 채굴장에서 떨어진 광석에 맞아 다쳐 움직일 수가 없게 됐다. 필자는 이 동료에게 ‘파룬따파하오, 진선인하오’를 외우게 했는데, 그 결과 병원에 도착해서 그 사람이 스스로 걸을 수 있었고, 의사가 검사한 후 아무 일도 없다고 했다.

상사와 광부들은 필자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안 후 그를 칭찬할 뿐만 아니라 마음 깊이 파룬궁을 인정했다. 이렇게 필자는 업무 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그들에게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 탈퇴)를 권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했다.

다니모토 씨는 말했다. “일본인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믿고 사상이 어떻든 회사에서 표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문장 중의 이 수련생은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기 어려운 중국의 이러한 환경에서 중생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 수련 심득을 읽고 나서 저는 직장에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착실히 일할 뿐만 아니라, 늘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명심하고 진선인의 이념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겠다고 스스로를 격려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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