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본래 농촌 교사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몸이 약했고, 중학교 때부터 불면증과 어지러움을 겪었으며, 햇빛을 두려워했습니다. 10년 가까이 교직 생활을 하면서 병의 종류는 점점 늘어났고, 해가 갈수록 병세가 심해졌습니다. 척추와 발뒤꿈치 뼈에 골질 증식이 생겨, 실수로 누르면 통증 때문에 본능적으로 웅크리게 되고, 일어나 걸을 수 없었습니다. 치질로 인해 자주 혈변을 보았으며,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수술을 해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몸이 유독 추위를 타서 특히 겨울에는 바람 없는 맑은 날에도 솜옷 두 벌에 스웨터, 외투 등을 입어도 온몸이 뼛속까지 차갑게 느껴지고, 골수까지 얼어붙은 것 같아 매일 밤 뜨거운 물이 담긴 고온 물병 여러 개로 따뜻함을 유지했습니다.
이런 상태로 저는 한 달에 한두 번씩 감기에 걸렸습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비염이 발작하여 코가 심하게 막혀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 했고, 손으로 살짝 눌러도 아팠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멈추지 않는 기침이 몇 주간 지속되다가 겨우 진정됐습니다. 불면증은 너무 심해서 밤낮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하루 종일 간간이 두세 시간 정도 흐리멍덩하게 잠을 잤으며, 심지어는 이삼일 연속으로 전혀 잠을 이루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벽을 보면 변화하는 이미지들이 보였습니다. 그때 저는 정말 제가 정신이상이 될까 봐 두려웠고, 머릿속은 늘 답답하고 무거웠습니다. 여름에는 그늘에 있어도 햇볕이 내리쬐는 곳을 보기만 해도 어지러웠고, 머릿속에서는 여러 종류의 벌레 소리, TV나 라디오의 전자파 소리, 또는 빗소리가 지속적으로 울렸습니다. B형 간염 검사는 모든 지표가 양성이었고, 간 부위에는 자주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으나 약으로도 제어할 수 없었습니다. 위가 8~9cm 처졌고, 혈소판이 심각하게 감소했으며, 간염이 심해 수술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만성 장염으로 오랫동안 대변이 묽고 실금 증상도 있었습니다.
수년간 병원을 찾아다니며 크고 작은 병원, 중의학과 서양의학, 민간 무의(巫醫) 치료와 비방도 시도했지만, 모든 병은 치료할수록 더 심해졌습니다. 여러 기공과 운동법을 시도해도 병의 진행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간, 위, 장의 심각한 질환으로 소화 기능, 배설 기능, 흡수 기능, 전환 기능이 크게 약화되고 혼란스러워져 결국 쇠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아침에 먹은 채소 조각과 계란 국물이 한두 시간 만에 색깔도 변하지 않은 채 배설됐습니다. 그 후에는 음식도 먹지 못하고 수액도 맞을 수 없게 됐습니다. 의사는 어머니에게 “최선을 다했으니 집에 가서 천천히 요양하세요”라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8~9년의 병마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 동안 대리 교사를 구해야 했고, 거의 매일 한약과 양약을 두 차례씩 복용했습니다. 입원하지 않을 때는 교사인 남편이 매일 저를 부축해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는 수업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저를 위해 약을 달이고 간호해야 했기에 극도로 지쳐 있었고, 온몸에서 약 냄새가 났습니다. 집의 현금뿐만 아니라 모든 채권(국채, 교량 및 발전소 채권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병원에 묶여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연말에야 의료비를 정산할 수 있었고, 그것도 50%만 환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학교에서는 여러 차례 저에게 질병으로 인한 조기 퇴직을 권유했고, 교육청에서는 다른 교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제가 퇴직 후 받을 월급으로 120위안을 책정해 두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웠고, 저는 아직 젊었습니다. 병이 나아도 다시 일할 수 없다면 수입을 늘릴 수 없는데, 120위안으로는 저 자신도 부양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학비를 대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질병으로 인한 퇴직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1996년, 제가 병이 깊어져 침대에 누워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때, 어머니께서 저에게 대법의 복음서인 《파룬궁(法輪功)》과 《전법륜(轉法輪)》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이전에 했던 모든 기공을 버리고 파룬궁을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저는 별다른 희망이 없었기에, 버리라면 버리고 배우라면 배우는 정도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이틀간 동작을 배운 후에는 책의 그림과 설명을 보고 혼자 연공했습니다.
당시 매일 연공은 꾸준히 했고, 《전법륜》은 하루나 이틀에 한 강의를 겨우 읽을 정도였지만, 내용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치가 명백하고 말이 쉬워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이렇게 쉽고 납득이 가는 도리는 예나 지금이나 동서양 어디에서도 누구도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대법 사부님께서도 제 몸을 조정해주셨습니다. 23주간의 꾸준한 연공과 법공부를 깊이 하면서, 저는 파룬궁이 정법(正法)이며, 사람의 마음을 선하게 하고 도덕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한 우주의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한다면 점차 진정한 좋은 사람, 도덕을 중시하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되고, 진정한 수련자가 되어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이런 소망을 갖자 사부님께서는 더욱 제 몸을 정화해주셨습니다. 지속적인 정화 과정은 분명하고 강렬했습니다. 낮에 말을 할 때는 숨만 들이켜도 심하게 기침이 나왔고, 밤에는 침대 위에서 무릎을 꿇고 기침을 했습니다. 기침을 할 때면 간, 위, 아랫배가 함께 위로 당겨지며 끈적거리는 실 같은 가래가 많이 나왔고, 이런 증상이 10일 가까이 지속되다 사라졌습니다. 또 어느 날 아침에는 화장실을 일곱, 여덟 번이나 갔고, 오전에도 몇 번 더 갔습니다. 또 한 번은 제 호흡기를 정화시켜 주셔서 매일 진한 콧물이 쏟아졌습니다. 잠시 멈췄다가 다시 나오고를 반복해 하루에 휴지 반 롤을 써야 했고, 이것도 8~9일이 지나서야 끝났습니다. 이러한 정화 과정을 거친 후, 간, 위, 코, 폐, 항문, 장의 모든 질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머리도 더 이상 어지럽지 않았습니다.
파룬궁 수련 몇 개월 만에 온갖 질병이 기적처럼 치료 없이 낫게 됐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완전한 건강 상태에 이르렀으며, 더욱 건강해졌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고통스럽게 버티던 저는 약 한 알 먹지 않고, 한 푼도 쓰지 않고 이렇게 살아났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염라대왕에게서 건져내신 것입니다. 사부님의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이후로 저는 더욱 건강한 몸과 밝은 성격, 넘치는 에너지를 얻어 학교로 돌아가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사회에 봉사하며, 이전에 병 때문에 학생들에게 끼친 손해를 최대한 보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시기에 제 몸의 전후 변화를 알고 있던 친척, 친구, 교사들과 학생, 학부모들 모두 파룬궁—파룬따파의 신비로움에 감탄했습니다. 몇 명은 이로 인해 대법 수련에 입문했고, 진정으로 수련한 사람들은 신체에 큰 변화가 있었으며, 어떤 이들은 기적 같은 일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저는 의사를 한 번도 찾지 않았고,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주사도 한 번 맞지 않았습니다(예방 주사 포함). 심지어 전염병이 심각하게 퍼져 모든 사람이 ‘양성’이 된 환경에서도 저는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면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재난을 물리치는 공(功)이 생기며, 더 중요한 것은 사부님의 계속된 보호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굳게 지키고 마음속으로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의 탄압을 받아 가정이 해체되고, 직장에서 해고되었으며, 여러 차례 감옥에 갇혔습니다. 고강도의 고문과 학대로 혈압이 230까지 올라갔는데, 보통 사람이었다면 이미 목숨을 잃거나 마비됐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혈압이 그렇게 높은 상태에서 매일 정신적 압박을 받으며 강제로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평소처럼 일하고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도 사실 속으로는 부러워합니다. 오직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만이 사부님의 보호를 받기에 질병이나 천재지변, 인재(人災) 앞에서도 그렇게 태연할 수 있고, 그렇게 행운을 누리며, 그런 자신감과 평온함, 그리고 평안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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