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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가장 높은 경지의 수련은 파룬궁”

—서울 신수련자들의 ‘9일 학습반’ 참가 체험기

글/ 한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에 위치한 북카페 텐티북스(天梯書店)에서는 매달 ‘9일 학습반’을 열고 있다. ‘9일 학습반’은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9일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월 26일,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참가자들은 파룬궁 수련 입문 과정과 수련하면서 느낀 체험 등 각자의 수련 경험을 나눴다. 많은 이들이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한 참가자는 “알고 보니 가장 높은 경지의 수련은 파룬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图1:参加首尔天梯书店法轮大法二月份“九天学习班”的新学员们在学炼法轮功第二套功法“法轮桩法”'
서울 텐티북스에서 진행된 파룬따파 2월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신수련자들이 파룬궁 제2장 공법인 파룬좡파(法輪樁法)를 배우는 모습

'图2~3:参加首尔天梯书店法轮大法二月份“九天学习班”的新学员们在学炼法轮功第五套功法“神通加持法”'
서울 텐티북스 파룬따파 2월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신수련자들이 파룬궁 제5장 공법인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를 배우는 모습

우연히 파룬궁을 만나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황○재(61) 씨는 말했다. “평상시에 가볍게 배워서 내가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어디선가 받은 파룬궁 전단이 있어서 9일 학습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때마침 수련에 대해 잘 아는 동생이 파룬궁 좋은 거라고 알려줬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매우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매우 수준이 높다는 걸 알았습니다. 특히 덕(德)이라는 것을 물질로 본다는 게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물질로 본다는 것은 우리가 다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추상적인 관념으로 생각하는데, 물질적인 관점에서 설명하시니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이게 진짜 수련”

함께 온 동생 황민철(56) 씨는 수련을 오래 해왔다. 10년 가까이 도가(道家) 수련을 해온 그는 5년 전, 아차산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분들을 본 적이 있었고, 그때 전단을 받은 기억이 있었다. 수련과 관련된 서적을 대부분 읽고, 이론적인 공부를 많이 한 그는 파룬따파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다 읽어본 후 ‘이게 진짜구나!’라고 느꼈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에서 강의를 보는데 에너지가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진짜 사부님께서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 다섯 가지 연공을 만드신 것 같습니다. 제가 해왔던 다른 공법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효과적인 동작이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계속 해 보면서 동작이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원리를 아니까 정말 효과가 뛰어났습니다. 제가 몸의 기운을 돌리고 하는 게 훨씬 더 강해지고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리훙쯔 사부님은 가장 높은 경지에 있는 분 같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분들이 아주 괜찮은 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거짓말과 비방 선전에 영향을 받아 사람들이 선입견이나 편견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진짜 좋은 걸 알고 수련하는 분들은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사부님께서 강의 중에 하사(下士)는 도를 들으면 웃는다는 도덕경 41장의 구절을 언급하셨습니다. 도를 전할 때 사람들이 비웃지 않으면 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요즘 파룬궁을 수련하느라 바쁘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거 아니냐며 비웃었는데 이것이 바로 그 말씀을 증명한 셈입니다.”

40대 후반이었던 수년 전부터 그는 우주와 존재의 근원을 알고 싶어했기에 그는 늘 수련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우리가 보통 버스를 타고 가는데, 버스를 탄 사람이 이 버스를 왜 탔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타고 가면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겠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런 상태에 있는 거죠. 왜 탔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버스를 타고 안에서 그냥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인연이 수련으로 이끌다

미국에 거주하는 56세 배규원 씨는 ‘9일 학습반’에서 두 가지 깊은 체험을 했다고 전했다.

”하나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리훙쯔 사부님의 강의를 보는데, 단전쪽에서 환한 빛이 보였습니다. 마치 전구가 깨져서 빛이 번쩍이는 것 같았죠. 저 또한 신앙이 있고, 신앙에 대한 탐색을 오랫동안 해왔는데, 어떤 현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잘 몰랐는데, 그간의 경험에 9일 강의를 들으니, 퍼즐이 딱 맞춰지는 것 같았습니다.“

“학습반에서 또 하나 느낀 것은, 여러 가지 것에 대해서 컴팩트하게 딱 설명해줄 수 있는 분은 리훙쯔 사부님 밖에 없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타이치(태극권)를 배웠지만, 동작만 따라했을 뿐 어떤 강의는 없었습니다. 자신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고 그냥 따라하기만 했습니다. 리 사부님이 가장 높은 경지라는 걸 인정합니다.”

9일간 다른 참가자들과 파룬궁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함께 읽은 그는 “1강부터 9강까지 다 듣고 책으로 읽고 보니 이해의 폭이 엄청 넓어졌는데,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배 씨는 오래전 유체이탈과 데자뷔 현상을 경험하면서 수련이나 정신세계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됐다고 한다. “이렇게 파룬궁 수련을 배우게 된 것은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다 각자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경험해 보면 연결돼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몰랐던 부분의 구멍이 메워져”

하재민(50대) 씨는 문득 지난 2월 초 파룬궁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저는 한번 알아 봐야겠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파고드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그날 바로 전화를 돌리고 찾았습니다. 일산에서 연공하시는 분하고 연결되어 직접 찾아갔죠. 연공장에서 연공을 배우고 책도 받았습니다. 일주일간 책만 딱 봤습니다. 그런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기존에 잘 몰랐던 부분들이 구멍을 메워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보면 볼수록 명확하게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 씨는 9일 학습반을 하면서 “리훙쯔 사부님의 말씀이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젊었을 때 알고 깨우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외발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이쪽저쪽으로 쏠리다가 넘어지지 않기 위해 계속 밟아왔습니다. 나이 들수록 마음도 고루해지고 고집스러워지는데, 마음을 이제 묵묵하게 갖고 싶습니다. 강의에서 가장 기억나는 말씀이 있는데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이라는 말씀입니다.”

단 한 번 연공에 어깨 통증이 즉시 사라지다

서강석(65) 씨는 문화예술계에서 일했다. 10년 전 예술회관 관장이었던 그는 당시 션윈예술단 내한공연을 열면서 파룬궁을 알게 됐다.

“그때 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중국대사관에서 전화도 오고 국정원에서도 전화가 왔습니다. 당시 저는 ‘나는 공연을 예술로 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어깨가 좀 안 좋았는데, 션윈 주최사 대표님이 제 사무실에서 연공동작을 가르쳐 줬습니다. 그때 동작을 하고 바로 나았습니다.”

서 씨는 이어 말했다. “그 후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그러다 지난해 12월 행사가 있어서 서울역에 왔다가, 당시 션윈 주최사 직원이셨던 분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무릎이 안 좋아서 연공을 좀 해볼까 하고 생각하는데 만난 거였죠. 정말 특별한 만남입니다. 그렇게 만나기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한번 만나자,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12월부터 일정 조정을 해서 2월 9일 학습반 일정을 뺐습니다. 지난 9일간 단 한 번의 지각과 결석 없이 참석했습니다.”

그는 9일간 학습반을 경험하면서 아침마다 느꼈던 피로감이 없어졌고 개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을 하면 사람들 대하느라 눈이 피곤한데, 어느 날 거울을 보는데 눈이 너무 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째 먹던 관절염 약을 먹지 않았는데, 아프지 않더군요.”

남편을 따라 딸과 함께 참석한 아내 오경희 씨는 말했다. “건강하게 살고 싶은 소박한 마음으로, 가족끼리 뭔가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인체 생명 우주와의 관계까지 관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에너지나 파동이 느껴졌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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