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퀘벡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천국악단은 지난 11월 1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 다시 방문, 크리스마스 대형 퍼레이드에 참가해 많은 관중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몬트리올 크리스마스 대형 퍼레이드는 1925년에 시작한 전통 행사이자 겨울이 오기 전 가장 성대한 행사로, 매년 수만 명의 관중이 모인다. 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으로 중단된 지 2년 만에 몬트리올시 중심 루세인트-캐서린 아우스트(Rue Sainte-Catherine Ouest)에서 열린 행사에는 구경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몬트리올, 온타리오 및 미국 뉴욕에서 온 파룬궁 수련자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이번 퍼레이드에서 진용이 가장 방대한 팀이었다. 천국악단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곡을 연주했는데 ‘징글벨’을 포함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신성한 노래(神聖的歌)’, ‘개선가’ 및 ‘법고법호전시방(法鼓法號震十方)’ 등을 연주했다. 길가 관중은 이따금 ‘브라보, 브라보’를 외치며 함성과 박수로 보답했다.
중국인들, 천국악단의 당당한 기세에 찬탄
천국악단을 보던 몬트리올 퇴직 교수 류(劉) 씨는 말했다. “아주 훌륭했고 인상적이었으며 흥미진진했습니다! 저는 매번 그들을 볼 수 있었고 퍼레이드에서 그들은 늘 좋았습니다!”
베이징에서 몬트리올에 이민 온 지 석 달 된 정(鄭) 씨는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는 “아주 웅장하네요!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훌륭합니다!”라며 천국악단에 감탄을 금치 않았다.
3년 전 몬트리올에 온 왕(王) 씨는 딸과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중 천국악단을 보고선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천국악단의 음악이 웅장하고 대열이 매우 질서정연했다고 칭찬하며 중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천국악단은 긍정적인 에너지 가져다줘”
투자회사에서 근무하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라리사 류리모바(Larysa Lyubymova) 부부는 네 살과 다섯 살 아이와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어느 팀이 가장 인상 깊었느냐는 질문에 류리모바는 천국악단이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악단이 나타나자마자 매우 격동해 즉시 아이들에게 “이 악단은 아주 좋아. 코로나 전에는 많은 퍼레이드에서 그들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볼 수 있어서 기뻐”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향상하는 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행사에 긍정적인 의미를 더해줘서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천국악단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하는 단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류리모바는 “그들이 가져다준 것은 음악만이 아니라 또한 더욱 깊은 층의 함의가 있네요. 아주 대단합니다!”라며 감동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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