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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의 박해에 주목해, 악행을 폭로하고 사람을 구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오랫동안 박해 소식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사람들의 양심이 되살아난다는 소식을 보면서 박해가 더는 잔혹하지 않고 심지어 환경도 좋아졌다고 착각하였다. 그러나 최근 박해 소식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박해가 여전히 사악함을 알게 되었다. 특히 지린(吉林)성 여자 교도소와 궁주링(公主嶺) 교도소에서 지속해서 잔인하게 수련생들을 괴롭히며 ‘전향’을 강요하고 있는바, 이것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는 무감각하거나 소극적이어서는 안 되며, 수련생들이 악(惡)에 의해 무분별하게 박해받게 하거나, 경찰과 범인이 구도 될 기회를 놓치게 해서는 안 된다. 다양한 방식으로 진실을 밝히고 박해를 폭로하며, 악인의 악행을 제지해야 한다.

구출 과정은 현지인들에게 전면적으로 진상(真相)을 알리고 거짓을 폭로하는 과정이자 옥중의 수련생들이 정체를 이루어 박해를 반대하고 중생을 구하는 과정이며, 끊임없이 자신을 수련하고 정화해 자비심을 수련해내는 과정이다. 진정으로 그들의 일을 자신의 일로 생각하자. 수련생이 받는 박해의 고통을 공감하자. 중생이 거짓말을 듣고 해를 입게 될 위험을 공감하자. 악(惡)에 이용당한 악한 경찰과 악당이 미친 듯이 악을 행함으로써 파멸에 직면하는 긴급상황을 공감하여, 진정으로 수련생을 주목하고 세인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모든 사람을 자신의 가족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그들 마음의 매듭을 찾아내고 진실을 깨닫게 함으로써, 그들이 도태되는 운명을 피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시느라 온갖 고생을 하셨다. 우리도 각자 최선을 다해 인연 있는 소중한 사람을 지옥에서 구해야 한다. 수련생이든, 세인이든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지 말고 가상에 마음을 움직이지 말며, 수련자의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하자. 모든 수련생은 정체(整體)이고 세인은 모두 우리 가족이다. 우리는 자아를 내려놓는 과정에서 세인을 구하고 중생을 구하며 자신을 수련하고 있다.

수련생은 가족과 협력하여 끊임없이 감옥에 전화하고 편지를 보낼 수 있으며, 지속해서 면회를 요구할 수 있다. 고문과 학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박해의 압력을 줄이는 것이다. 교도관이 위선적으로 행동하든 거칠게 행동하든 속은 허약하다. 고문에 시달리는 수련생은 매를 맞든 강제로 앉거나 잠을 빼앗기든 어떤 형태의 박해도 인정할 수 없으며, 지속해서 상급 감독부서에 전화하거나 편지를 보내 고소하고 박해 범죄를 폭로하며, 교도소 CCTV를 공개하고 살인범을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사악한 당이 아무리 헌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린다고 표방하더라도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우리는 현행법에 따라 조사해야 한다.

현재의 ’30년 역조사’는 많은 공안과 검찰 그리고 법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것이며 응보의 발로이다. 범죄를 광범위하게 폭로하는 것은 그들의 상급 부서가 (사실 범죄의 근거가 있기에) 압박을 받도록 함으로써 무시하지 못하게 하고, 그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다. 저항에 부딪혔다고 물러서지 말고, 기점과 마음가짐이 맞으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해나가야 한다.

또한, 진상 전화, 진상 편지, 진상 자료, 대면 상담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지역민들에게 악(惡)의 박해를 널리 알리고 세인의 양심을 일깨워야 한다. 더 많은 수련자가 협력해서 발정념으로 감옥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옥중 수련생을 가지(加持)하며, 정념으로 악행을 저지해야 한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다 선하며 중생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으로, 세인을 구하는 것을 근본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속인의 정(情)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며, 어떠한 원망이나 쟁투심도 없다. 세인을 구하는 과정은 수련 과정이다. 우리는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이성적이고 지혜롭게 할 일을 잘함으로써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여 옥중 수련생을 돕고 세인을 구해야 한다.

현재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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