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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따뜻한 조언으로 발정념 손 자세를 바로 잡다

글/ 중국 대법제자 슈위(秀玉)

[밍후이왕] 나는 1997년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법을 얻고 바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는데 4~5일 만에 세계관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길을 가면서 마치 기중기에 매달려 가는 것처럼 가벼웠고, 계단을 오르는데도 뒤에서 누가 나를 밀어주는 것 같아 뒤를 돌아보면 뒤에는 사람이 전혀 없는 등, 각종 신기한 변화가 아주 많았다.

법을 얻은 후 내 몸과 마음은 정화됐고 도덕성이 향상됐으며, 신체가 건강해지고 기분이 유쾌해져 매일 삶이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나는 만고의 세월에도 만날 수 없는 정법을 얻었음을 알았고, 금생에 가장 위대하신 사부님을 만났으며 사부님에 대한 은혜와 감사는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장쩌민(江澤民)을 우두머리로 하는 깡패집단은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않고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1억이 넘는 선량한 시민에게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게 했고, 천만 명에 이르는 대법수련자가 감시, 미행, 불법구금, 세뇌, 재산몰수, 교란, 협박, 납치, 수감, 노동교양, 형벌, 정신병원이송, 고문, 강제 장기적출 등등 각종 엄중한 박해를 받았으며, 많은 가정에서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집과 가정을 잃었다. 나도 그중 한 사람이다.

파룬따파의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대법 실증을 위해 나는 시청에 청원하고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이로 인해 나는 네 차례 구치소에 납치되고 두 차례 불법으로 세뇌반에 끌려가 박해받았다. 남편은 나로 인해 여러 차례 납치되는 박해를 받았고, 정신적 압력과 심리적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나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그로부터 나는 가정을 잃었다.

2001년 겨울, 자료점에 일손이 부족해 나는 자료점에서 자료를 인쇄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 진상을 알게 하고 중생을 구했다. 오랫동안 일하다 보니 법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고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했다. 2002년 9월 납치돼 그 뒤 억울하게 13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런 인간지옥에서 갖은 고초를 겪었고 2015년 9월 만기가 되어 억울한 수감생활을 마쳤다. 집에 돌아온 후 바로 장쩌민 고소의 큰 물결이 일어났는데 나 역시 그중에 합류했다.

우리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함을 알고 있는데 발정념이 그중 하나다. 그러나 나는 오랫동안 법공부와 수련이 따라가지 못해, 정공(靜功)을 연마하거나 발정념할 때 항상 흐리멍덩하고 손이 넘어가곤 했다. 노력을 많이 해도 이런 상태가 늘 나를 따라다녔고, 주위 많은 수련생이 아낌없이 나를 도와주었지만 여전히 돌파하지 못했다. 스스로 고민과 자책을 많이 해봐도 별 소용이 없었고, 수련생들의 계속되는 충고로 나는 오히려 그들을 만나는 것이 체면 때문에 부담이 됐고, 수련생들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법공부 팀에 가는 것조차 부담스러웠다.

열흘 전, 우연한 기회에 이전에 알고 지냈던 수련생 A를 다시 만났는데 그의 따뜻한 배려로 나는 일자리를 얻었고 우리는 단짝이 됐다.

A와 함께 연공하는데 매우 강한 에너지장을 느꼈다. 정공과 발정념을 마치고, A는 내가 가부좌할 때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고 발정념할 때는 손이 넘어간다고 알려줬다. 그 수련생의 목소리는 아주 부드럽고, 평화로워, 조금도 질책하지 않고 마치 맑은 샘물처럼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는데, 당시 나는 마음이 매우 따뜻해진 것을 느꼈다. 나는 놀라서 말했다. “내가 지금까지 가부좌할 때 이랬는데 모르고 있었네요. 다시 해봐야겠어요.” A가 말했다. “시간이 너무 늦었는데, 피곤하지 않아요?”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피곤하지 않아요, 반드시 이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 잡아야겠어요.” 나는 집중해 주이스(主意識)를 강화하고 다시 한번 정공을 연마했다.

한 번은 내가 수련생과 밤 12시 발정념을 하는데 수련생이 말했다. “가부좌할 때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하려면 몸을 똑바로 세우고, 허리를 곧게 하며, 주의식이 명석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정념이 나오지 않고 공능이 움직이도록 지휘하지 못하며, 번티(本體)도 전화(轉化)될 수 없어요.” 목소리는 여전히 부드럽고 평화로웠다. 그녀의 말을 듣고 나는 갑자기, ‘허리와 목을 곧게 하는 것이 사부님의 요구라면, 사부님께서 넣어주신 기기(氣機)에 부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마음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11시 55분 자신을 청리하기 시작해서 12시 발정념을 하는데 힘껏 몸을 곧추세우고, 되도록 ‘허리와 목을 세워야 한다’는 사부님의 요구에 맞춰봤다. 즉시 주웬선(主元神)이 청성해짐을 느끼고, 발정념하며 곧바로 띵(定)에 들어갔다. 스스로 큰 산이 되어, 어떤 힘도 나를 조금도 움직이지 못할 것 같았고, 동시에 내 몸은 비할 바 없이 거대하고 홀로 하늘을 떠받치는 듯했으며, 사부님께서 내 곁에서 제자를 위해 가지(加持)해주시고,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거대한 에너지로 둘러싸인 것을 느꼈다. 감사와 은혜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처음으로 발정념의 미묘하고 수승(殊勝)하며 산을 허물 듯한 그런 장엄하고 신성함을 느꼈다. 나는 대법제자가 이렇게 능력을 발휘해야 비로소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중생을 구하며 대법제자의 책임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 날 아침 나는 무심코 거울 속의 나를 보았다. ‘야! 내 얼굴이 어쩌면 이렇게 희고 깨끗하며 윤기가 나지? 대법은 너무나 신기해!’ 우리가 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이르면 우리는 법의 초범성과 신기함을 보게 된다.

이틀 후 B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가 말했다. “어쩌면 이렇게 활기가 넘쳐요? 안색도 아주 좋아요!” 그녀에게 내가 경험한 일을 말했더니 내 일처럼 기뻐했다.

오늘 나는 다시 A를 만났는데 그녀가 말했다. “당신의 손이 넘어가는 것을 보고 나는 발정념을 하며 당신 공간장에서 당신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청리했어요. 다른 수련생이 어려울 때 질책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어 도와주고 함께 제고해야 해요.” 그녀의 목소리는 여전히 매우 평온해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사부님의 설법 한 단락이 생각났다. “수련인은 결코 지적해서 좋아진 것이 아니고, 나 이 사부가 누구를 비평해서 좋아진 것도 아니며, 당신들이 서로 비평하고 지적해서 좋아진 것도 아니며, 여러분 자신이 자신을 닦아서 수련이 잘된 것이다. 사부가 오늘 여기까지 법을 이야기했으니 당신들은 지금부터 이 방면을 중시해야 한다.”[1]

비록 내가 손이 넘어가는 것을 바로 잡았지만 주변에 아직도 손이 넘어가는 수련생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A가 나를 도와준 것처럼 그렇게 자비심으로 손이 넘어가는 다른 수련생을 도와준다면 우리는 함께 정체(整體)적으로 바르게 제고해 올라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홍음(洪吟)’을 함께 읊고자 한다.

용법(容法)

불광(佛光)이 널리 비추나니
예의가 원만하고 밝도다
공동으로 정진하나니
앞길이 광명하도다

사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를 도와주신 모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용법(容法)’

 

원문발표: 2021년 8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7/4282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