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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해 ‘중증 근무력증’ 완치하다

제2의 삶을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은퇴한 여교사로 올해 82세입니다. 몸이 건강하고 가벼우며,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에 살고 있어 자주 계단으로 다녀야 하지만, 힘이 들지 않습니다. 얼굴에 주름이 거의 없어 남들이 저를 60, 70세로 보곤 합니다. 어떤 사람이 제게 물었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사는 무슨 좋은 방법이라도 있습니까?” 저는 그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 건강해졌고, 대법 사부님께서 저의 목숨을 구해주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20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1995년 은퇴하자마자 건강이 망가져 버렸습니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병을 앓았는데, 전신의 모든 장기가 쇠퇴하고 사물을 보면 둘로 보이고, 손을 들 수 없고 걸을 때 다리에 힘이 빠졌으며, 말을 똑똑히 하지 못하고 식사량이 줄었으며, 호흡 곤란한 증상 등이 나타났습니다. 현(縣)과 시의 유명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결과, 병이 발견되지 않아 성(省)병원에 가서 다시 진찰을 받았는데, ‘중증 근무력증’이라며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 베이징 301병원에 가서 진찰받았는데, 역시 이 병은 고칠 방법이 없다며 집에 가서 민간요법을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제가 집에서 죽기만을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았고, 저도 죽고 싶지 않아 다시 베이징 쉬안우(宣武)병원에 가서 연줄을 통해 입원해, 치료비로 수만 위안을 썼습니다. 상태가 다소 완화돼 1995년 말에 퇴원했고, 그때 제 자식들은 이미 수의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의사는 이 병은 완치되지 않고 약은 평생 끊을 수 없으며 또 언제 재발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와 같은 중환자실에 있던 두 환자도 같은 병이었는데, 제가 중환자실을 떠나기 전 두 환자 모두 사망했습니다. 퇴원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병이 재발했습니다. 베이징에 가서 진찰받고 약을 가지고 돌아온 후 한 달이 안 돼, 약이 떨어졌고 병은 또 재발했습니다. 그때 저는 마음이 무너져 내려 언제라도 죽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베이징에 입원해 있을 때 언니가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언니는 집에 돌아간 후 주변 사람들이 암, 중증 심장병, 편마비 및 기타 질병이 있는 환자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치유된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우리 고향에 심장병이 심한 사람이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만 보고 연공을 시작하기 전에 병이 나았습니다. 그는 걱정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는 심장병에 걸린 적 있다는 것을 전혀 발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자식들이 믿지 않아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이것은 기적이 아닙니까?

파룬궁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한 언니는 제가 퇴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화로 이 공법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었고, 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저는 수십 년 동안 무신론과 당(黨) 문화에 깊이 세뇌돼 독해(毒害)를 심하게 받았으며, 또 접촉한 적이 없고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단번에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에, 언니가 한 말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아 바로 배우지 않았습니다.

현에서 약을 살 수 없어 1996년 9월 딸과 함께 약을 구하러 언니가 사는 곳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언니가 ‘전법륜’ 한 권을 주었고, 저는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지난(濟南) 설법 녹음도 한 번 들었는데, 파룬궁의 법리가 납득이 돼 저는 이 공법을 배우기로 하고 수련의 문에 들어섰습니다. 그때 언니도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저와 언니는 함께 매일 공원에 가서 동작을 배웠습니다. 약 일주일 후, 다섯 가지 공법을 다 배우고 저는 사부님의 연공 동작 비디오와 경문 몇 개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저는 또 이웃들에게 전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부님 설법 중의 법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성이 올라오지 못해 여전히 약을 먹으면서 연공했습니다. 그해 섣달그믐날 약을 먹자마자 어지럽고 구토해서, 일찍이 수련한 수련생(친척)에게 물어보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많은 예를 들어주었습니다. 우리 이곳에 누구누구가 연공해서 병이 나았고, 약을 먹을 필요가 없게 됐다면서 “이것은 좋은 일이다. 사부님께서 너를 관리하기 시작하신 것 같다. 이것이 사부님의 점화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약을 먹을지 말지는 네가 결정해야 한다. 아무도 너를 대신해 결정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먹지 않겠다, 될 대로 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약을 완전히 끊고, 남은 약도 모두 버렸습니다.

그러나 약을 중단한 지 약 1주일쯤 병이 재발한 것 같았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한 시간이 길지 않았고 아직 법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기에, 사부님의 진일보한 시험을 그때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법공부를 견지해 대법의 법리에 따라 이것은 병이 아니라 업을 없애는 것이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1]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법공부, 연공을 견지하자.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

이렇게 견지한 채, 가끔 밤에 마음이 복잡하고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 법을 외웠습니다. 가끔 연공할 때 손이 올라가지 않아 동공을 하지 못했는데, 다른 사람이 동공하면 저는 그곳에서 정공을 했습니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저는 동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자신감이 배가 되어, 법공부과 연공에 대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그때 이웃이 저를 설득했습니다. “이렇게 큰 병에 약을 먹지 않고 되겠습니까?” 저는 말했습니다. “여러 유명 병원에서도 제 병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았는데, 건강이 이렇게 빨리 좋아졌습니다. 이것은 기적이 아닙니까? 제가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23년 동안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은 적이 한번도 없고, 건강하며, 전혀 팔십 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자주 법공부해 대법의 법리가 저를 채워주고, 신체가 정화됐으며 마음이 제고되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제 몸에서 확실히 대법의 신기함이 증명됐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깊이 감사드리고,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많이 감당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저를 지옥에서 꺼내어 제2의 삶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2/10/4010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