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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에 관해 이야기하겠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 게재된 교류 문장 두 편을 읽고 마음이 괴로웠는데, 대법제자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을 받는지 여부에 관한 글이었다. 두 편의 교류 문장은 진수(眞修) 제자이기만 하다면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그 자신에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백신을 맞아도 된다는 인식을 교류했다. 나는 이에 관해, 미국의 상황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관점을 말해보겠다.

우선 백신 접종 자체는 개인의 선택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백신을 2회 접종했고, 1회 접종한 사람도 60%가 되지 않는다. 다음, 수련생으로 당신들은 자기가 백신을 맞을 때 가져올 결과를 누가 감당할지 생각해봤는가? 사부님이시다! 우리가 매번 굽은 길을 걸은 결과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감당하신다. 속인 중의 종교인도 정정당당하게 나서서 종교의 입장에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데 우리는 왜 안 되는가?

1년 넘는 시간을 겪으면서 여러분은 모두 구세력이 사회 질서를 재편하기 위해 전염병 예방을 이용한다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현재 미국 백신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대로 승인받은 게 아니라 임시 데이터를 근거로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것이다. 게다가 어떤 부작용이 있더라도 생산업체인 화이자와 모더나는 면책특권이 있어 환자는 법적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전 국민 백신 접종은 정말이지 구세력이 계획한 중요한 부분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미국에서 점점 극단적인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의료진, 교사, 민간 기업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것이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해고하고 심지어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사람은 의료보험료를 올리기까지 했다……. 속인 사회가 이처럼 극단적으로 변한 것은 구세력이 수련인과 바른 믿음을 지키려는 속인에 대해 포위토벌 작전을 벌이는 게 아닌가? 수련인이 ‘강요받아’ 백신을 맞았다면 누가 가장 좋아하겠는가?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사회 환경의 변화가 자신의 어느 마음과 관련이 있는지, 우리는 마땅히 자신을 찾아야 한다.

미국 연방 ‘민권법’ 제7장에는 고용주로서 반드시 직원의 종교적 신앙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고용주는 의무적 예방 접종 정책을 시행할 때 법에 따라 직원에게 종교적 이유로 면책을 신청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심사 승인 절차는 제각각 다르다. 필자는 변호사가 아니기에 구체적인 법적 소견을 제공할 수는 없지만, 이 법률이 우리에게 부여한 권리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면 한 갈래 길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언급하는 것이다.

정법(正法)이 종결로 접어들고 수련의 길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여러분이 진심으로 법을 스승으로 삼아 마지막 매 한 걸음을 잘 걸으시면 좋겠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니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5/4291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