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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당원 16명이 지부회의에서 단체로 ‘삼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나는 한 수련생과 협력하여 매일 저녁 7시 전에 차를 몰고 밖에 나가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했다. 동시에 녹음 진상 전화기도 몇 개씩 가지고 다녔다.

우리는 미리 여러 개의 가명을 준비했다. 어떤 사람은 삼퇴하면서 무슨 이름을 사용할지 망설이기에 우리는 상대방에게 적합한 가명을 선택해주어 시간을 절약했다.

출발하기 전에 우리는 허스(合十)하고 “사부님,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게 제자의 정념을 가지(加持)해 주십시오!”하고 청을 드렸다.

그날, 우리는 외출 후 수련생이 전화를 걸고 내가 발정념하기로 했다. 첫 번째 전화는 한 남성이 받았다. 수련생이 평온하게 진상을 알리자 상대방은 순조롭게 삼퇴를 했다. 수련생이 습관적으로 질문했다. “당신 곁에 다른 사람이 있어요? 그들에게도 평안을 얻게 해주세요!” 뜻밖에 상대방은 “우리는 지금 당 지부회의를 하고 있어요, 16명이에요”라고 대답했다.

수련생은 듣는 순간 너무 좋아하며 다시 물었다. “스피커를 켤 수 있어요? 제가 그분들에게 진상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함께 알고 탈퇴하면 모두 복을 받게 되잖아요?” 상대방은 큰 소리로 “좋아요!” 하면서 스피커를 켰다.

수련생은 침착하게 삼퇴의 이유를 한 번 더 설명한 후 그들에게 핸드폰을 차례로 넘겨주게 했다. 상대방이 당원에 가입하기 전에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확인하고 “삼퇴에 동의하세요?”라고 수련생이 물으니 그들은 모두 “좋아요!”하고 시원스럽게 대답했다.

나는 차 안의 등을 켜고 수련생에게 가명을 차례로 보여주었다. 사람이 바뀔 때마다 상대방에게 가명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복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반과정에 수련생이 그들과 한 사람씩 대화를 나누었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조용히 듣고 있었다. “당신이 가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해 드릴까요?” 하는 수련생의 물음에 모든 사람이 “좋습니다!”하고 시원스럽게 대답했다.

나는 옆에서 들으면서 비록 그들의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그쪽에서 한창 장엄한 ‘공산당 탈당’ 의식이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어찌 그처럼 묘할까! 그날 우리가 준비한 삼퇴 가명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바로 16개였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이 중생들을 위해 세심한 배치와 자비로운 구도를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렸다!

우리는 감탄했다. 중국인들이 모두 각성하고 있다. 중공 사당이 도리에 맞지 않는 짓을 하는 것을 보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점차 인식하고 있다. 지금은 정말 사당을 믿는 사람이 얼마 되지 않는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1/4280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