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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치과에서 진상을 알린 후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와 어머니는 함께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2년 나는 대학에 갔다. 학교에서 나는 각 학과 성적이 모두 1등이었다. 이 모든 것이 파룬따파에서 온 것이고, 모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때 대법을 모욕하는 문제가 나오면 나는 모두 이렇게 썼다.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고층 수련 대법입니다. 파룬궁은 정법 수련입니다. 파룬궁의 사부님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쳐 주셨고, 사람의 도덕을 향상해 주셨습니다.” 각 학과 선생님은 나를 찾은 적이 없다.

한번은 정치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강당에서 파룬궁을 비방했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반 학생 전체가 독해(毒害) 당해선 안 된다. 그들은 이 법을 위해 인간 세상에 온 것이다.’ 나는 손을 들고 발언했다. “파룬궁은 불가 고층 수련 대법이고, 파룬궁은 정법 수련이며, 우주의 만사 만물은 모두 ‘진선인(真·善·忍)’을 떠나지 못합니다. 파룬궁은 나라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단 한 가지 해로움도 없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뒤 학과 주임이 나를 사무실에 불렀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민감한 화제다. 남은 모두 피하는데, 너는 왜 바보처럼 여기로 파고들려 하지?” 나는 학과 주임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나는 학과 주임에게 홍법을 하고 진상을 알렸다. 그는 진지하게 듣고 말했다. “나는 네게 더는 할 말이 없다. 내일 어머니를 모셔 와라.”

이튿날, 어머니는 학교에 갔다. 어머니는 진상 호신부와 진상 자료를 지니고 갔다. 반 주임 선생님과 어머니는 만나서 화기애애했고, 반 시간 넘게 교류했다. 어머니는 가져온 대법 자료를 모두 선생님께 주면서 진지하게 열심히 읽으면 혜택을 입을 거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며 받아들이고, 어머니에게 밖에서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선생님은 어머니를 학과 주임 사무실에 데리고 갔다. 학과 주임은 말했다. “알고 계시는가요? 어제 아들의 일로 학교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보기에 조용한 학생이 왜 그렇게 고집이 셉니까?” 어머니는 주임에게 물었다. “무슨 일 있었나요?” 주임은 어제 수업에서 발생한 일을 한번 설명하고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반드시 제재해야 해요. 그냥 놔둬서 발전하면 위험합니다. 알고 계십니까? 대학교에서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못하게 합니다. 국가교육위원회에 명확한 규정이 있어요. 우리 학교 맞은편이 바로 파출소입니다.”

어머니는 정면 대응했다. “아들이 크면 그도 자신이 무엇을 믿을 권리가 있습니다. 아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어떤 나쁜 점이 있나요? 그는 바른길을 가고 있어요. 학교에서 표현이 좋고, 각과의 학습 성적도 모두 좋습니다. 이것은 대법이 그에게 준 것입니다. 아들은 학교에서 싸우지도 않고 마약도 하지 않아요. 학부모로서, 저는 그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없어요.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 주는데, 이것은 우리 모든 학부모가 자녀에게 바라는 것입니다.” 학과 주임은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도 파룬궁을 수련하나요?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당신이 해외에 있으면 마음대로 무엇을 믿어도 되지만, 중국에서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학과 주임은 어머니에게 돌아가서 학교의 연구 결정 통지를 기다리고 했다. 저녁에 나는 집에 돌아가 어머니에게 “학교에서 내게 ‘3일 후 자진 퇴학’하라고 명령했어요.”라고 알려 드렸다. 어머니는 말했다. “퇴학하면 퇴학하는 거지.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 우리 둘은 짐을 정리하고 외지에 일하러 가기로 했다.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퇴직금 지급이 중단됐다.

그날 밤 11시 반에 아버지가 돌아와서, 다짜고짜 어머니를 한바탕 때렸다. 나는 달려가 아버지를 끌어당겼다. 아버지에게 왜 어머니를 때리냐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너 나한테 물어? 모두 네가 한 좋은 일 때문이다!” 아버지는 뒤돌아 어머니를 질책했다. “착한 아이를 당신이 이렇게 망쳤어.” 나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저 자신의 선택이에요. 어머니와 상관없어요.” 아버지는 말했다. “너 여전히 고집이 세구나. 네게 알려줄게. 다음 달부터 두 사람에게 생활비를 한 푼도 안 줄 거다.” 나는 말했다. “저는 시멘트를 나르고 폐지를 주워서라도 어머니를 모실 수 있어요.” 이튿날 날이 밝기 전에 아버지는 나갔다.

셋째 날, 우리가 임차한 집을 내놓고 남긴 물건이 있는가 검사하고 있을 때, 갑자기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아침 8시 제시간에 학교에 수업하러 나오고 지각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어떠한 마음도 내려놓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하노라면, 모든 것이 곧 그 속에 있다.”[1] 나와 어머니는 그 순간 눈물을 흘렸다. 사존의 도움에 감사했다.

내가 학교에 간 후, 동창들은 내게 몰래 파룬궁을 물어보고 파룬궁 진상을 알아봤다. 한 동창은 방과 후 우리 집에 와서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을 배웠다. 그는 나중에 큰 복을 얻었고 대학 졸업 후 ○ 국가의 통역으로 지정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2] “법 공부를 잘하고 진상 알리는 일을 잘하라. 중생 구도가 제일위이다.”[3] 나는 사존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고 사존의 높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도항-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축사’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미국중부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21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4276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