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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는 바로 제자 곁에 계신다

글/ 중국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4년 3월 행운스럽게 사부님께서 스자좡(石家莊)에서 개최하신 파룬궁(法輪功) 학습반에 참가했다. 처음 이틀 동안 사부님 공법 보고회(報告會)에서 기공협회가 나를 회의장 강단의 계단 입구에 배치했다. 사람들이 강단으로 올라가 사부님께 접근하고 설법을 방해하는 것을 막는 일을 맡았다.

나는 강단의 계단 입구에서 량서우제인(兩手結印)하고 사부님을 바라보며 조용하게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있었다. 시간이 정지됐고 공간이 정지됐다는 것을 느꼈다. 조용하고 오직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소리만 공중에 울려 퍼졌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두 시간 동안 나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량서우제인하고 두 시간 동안 서 있었다. 피곤한 느낌이 하나도 없었다. 그때 나는 마치 얼음 창고에 있는 것 같았다. 양다리 무릎 아래가 차가웠지만 춥지 않았다. 그 이후에 나는 추위를 타지 않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설법이 끝난 다음 내가 회의장에서 나오는데 감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하늘도 예전보다 예쁘고 주위 환경도 아름다워졌다. 몸 상태도 좋아졌다. 지금까지 이런 기쁨을 느낀 적이 없었다. 마치 세계관이 모두 달라진 것 같았다. 사부님의 말씀처럼 그러했다. “우리 많은 사람이 이 강당에서 나간 다음, 당신이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느껴질 텐데, 보증코 당신의 세계관마저 전변(轉變)이 생길 것이다.”[1]

3월 3일 사부님께서 공법을 전수하신 학습반이 시작됐다. 사부님께서 8일 동안 말씀하신 현상들을 나는 대부분 체험했다. 첫째 날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다음 밤에 잘 때 흰 수염을 한 노인이 공중에 서 있는 것을 봤다. 내가 감사하면서 말했다. “신령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 시기에 환생할 수 있게 하고 이 도시에서 살 수 있게 하고 대법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셨네요. 제가 사부님께서 공법을 전수하시고 설법하시는 학습반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천년만년에도 만날 수 없는 기연입니다.”

사부님께서 매 수련생에게 파룬(法輪)을 넣어주신 다음에 내가 집에 가서 침대에 누울 때 천지가 돌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천장이 모두 돌고 있었다. 내가 한 큰 접시에 누워있는 것 같았다. 온몸이 큰 접시에 따라 돌고 있었다. 속도는 매우 빨랐다. 너무 어지러워서 눈을 뜰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소수의 사람은 또 잠을 잘 것인데, 내가 강의를 끝내면 그도 잠을 깬다. 무엇 때문인가? 그의 머리 안에 병이 있어 그에게 조정(調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를 조정하면, 그는 전혀 견뎌내지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그를 마취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데, 그는 알지 못한다.”[1]

나는 강의 중에 잠을 자는 상태가 나타났다. 나는 예전에 늘 삼차신경통(三叉神經痛)에 시달렸다. 그런 아픔을 겪은 적이 없는 사람은 모를 것이다. 정말로 죽을 만큼 아팠다. 어느 한 번 이가 아플 때 얼굴이 많이 부어서 머리, 태양혈, 눈이 지끈거렸다. 너무 아파서 밤새 잠을 잘 수 없었다. 진통제를 네 알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바닥에서 빙빙 돌았다. 걸으면서 머리를 벽에 부딪쳤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살아서 뭐하나? 차라리 죽어버리지.’ 당시에 정말로 죽고 싶었다. 학습반에서 사부님께서 나를 자게 하시고서 몸을 조절하고 정화(淨化)해주셨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나이가 많지 않지만, 병이 많았다. 심근염(心筋炎), 기관염(氣管炎), 피를 토하고 폐렴도 있었다. 감기, 열이 나는 일이 자주 있었다. 거의 한 달에 한 번 그랬다. 아이조차 안아줄 수 없었다. 아이를 안았는데 몇 걸음밖에 못 걸었다. 정수리, 목, 어깨부터 척수까지 지끈거렸다. 약물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서 주사, 수액도 맞을 수 없었다.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한 날부터 병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내가 법을 얻은 후 날마다 수련의 행복 속에 빠져있다.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고 싶다. 점심 휴식 시간에 먼저 동공(動功)을 한 세트 하고 밥을 먹는다. 저녁에 수련생 집에 가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한다. 여럿이 수련의 심득 체험을 교류한다. 집에 간 다음 11시가 되어 정공(靜功)하기 시작한다. 밤에 자면 언제든지 깨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정공을 한다. 항상 서너 시쯤 일어나서 가부좌한 다음에 연공장에 가서 아침 연공을 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대규모 단체 연공하고 홍법 활동에 참가했다.

어느 날 우연히 한 문장을 읽었다. 피임약을 자주 먹으면 유선암(乳腺癌), 자궁경부암에 걸리기 쉽다고 했다. 내 몸에 피임 약물이 담은 플라스틱 튜브가 아직 두 개 있었다. 병원에 가서 꺼내는 수술을 할까 망설였다. 저녁에 법공부할 때 한 제자가 사부님께 여쭤본 것을 읽었다. “제 몸 안에 인조 혈관 장치를 넣었는데 빼낼 필요가 있습니까?” 어? 이것은 내가 여쭤보고 싶은 문제가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이전에 어떤 수술을 받았든지 무엇을 했든지 당신은 더는 관여하지 말라. 당신이 진정한 수련인이 되면 어떤 가능성이든지 다 발생할 수 있다. 우리 예전에 어떤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의 다리 속에 강철 못, 강철판을 장치하여 뼈를 대신하였고 심지어 일부 부속품을 바꿨는데 나중에 그는 그것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였지만, 그의 다리는 오히려 아무런 흠이 없이 완벽해졌다.”[2]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제자 곁에서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나는 이미 20여 년을 수련했다. 내가 정진할 때마다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는 것을 느낀다. 사부님께서 새로운 생명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 (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캐나다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8/4221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