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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고향의 수련인

오스트리아 청년 수련생이 수련으로 다시 돌아온 후 은혜에 감사드리다

글/ 해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1992년 중국 창춘(長春)에서 처음 대중에게 소개됐던 파룬따파(法輪大法)는 현재 전 세계 방방곡곡으로 널리 전해졌다. 알프스산맥에 있는 아름다운 산간도시이자 음악 천재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도 예외는 아니다.

잘츠부르크에 사는 젊은 여성 파룬궁 수련생 안드레아(Andrea)도 그중 한 사람으로, 2005년 법을 얻었는데, 당시 17세였다. 나이가 어렸기에 다른 수련생들을 따라 ‘진선인 미술전’ 등 일부 대법 진상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련을 포기하고 고향을 떠나 독일에 가서 공부했다. 어느덧 대학원을 졸업한 안드레아는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구했고, 한 회사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게 됐다.

한번은 몸이 아파 병가를 내고 집에서 회복하던 중, 갑자기 며칠 전 한 체육 전시회에서 가져온 광고 책자를 보게 되었는데, 안에는 다른 종교 책 한 권이 들어있었다. 안드레아는 돌연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고 파룬따파만이 자신을 집으로 데려갈 수 있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순간 안드레아는 큰소리로 사부님께 외쳤다. “사부님, 저는 여기에 속하지 않습니다. 제가 진정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수련의 기회를 주세요!”

수련의 길로 돌아가는 것도 순조롭지 않았다. 안드레아는 현지 법공부팀 문 앞까지 여러 번 찾아갔지만, 체면 때문에 부끄러워 매번 되돌아왔다.

2019년이 되어서야 안드레아는 다시 수련인의 대열에 돌아오게 됐고, 현지의 법공부와 홍법, 그리고 진상 활동에도 참가했다.

'图:重返修炼后,安德丽亚在山林里炼功'
수련으로 다시 돌아온 후 산에서 연공을 하는 안드레아

다시 돌아온 후 안드레아는 수련 제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으로 찾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모순에 부딪혔거나 마음에 불평이 있을 때면 그때의 마음속 반응을 틀어쥐고, 마음을 움직이는 원인을 찾아 신중하게 분석한 후 그것을 제거했다. 자신의 단점과 집착을 직시해 용감하게 대처했고, 집착 자체는 우리들 선천적인 자신이 아니며, 구 우주의 패괴 물질임을 분명히 구별했기에 쉽게 관을 넘길 수 있었다.

심성을 닦으면서 사부님께서 자신의 신체를 정화해 주시는 것을 느꼈다. 한번은 자다가 거대하고도 따뜻한 에너지가 자신의 복부를 에워싸고 있는 것을 뚜렷하게 느꼈는데, 방 전체에도 엄청난 에너지로 가득 차있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곧 사부님의 법신이 자신의 신체를 청리해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 번은 침대에 누웠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혔고, 일종의 무시무시한 느낌이 엄습해 왔다. 그녀는 즉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고, 발정념을 하여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했다. 1시간 후에 증상이 사라졌고,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도와 이 고비를 넘게 해주셨다.

마음을 닦고 관을 넘기기 힘들 때마다 안드레아는 밍후이왕에서 중국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읽었다. 잔혹한 박해 속에서도 정념정행(正念正行)하는 중국 수련생들의 수련이야기는 항상 그녀를 격려해주었다.

2020년 안드레아는 독일에서 고향인 잘츠부르크로 돌아왔고, 고향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중국공산당)의 본질을 폭로해 고향 사람들이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퍼지기 시작하자, 그녀는 잘츠부르크주의 각층 정부 기관, 교육 부문, 학교, 병원, 대기업 등의 기관과 단체에 편지를 써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폭로했는데, 많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안드레아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알렸다. “독일어권 국가에서는 역사 과목에서 히틀러가 수용소를 만들고 유대인을 살해한 역사를 배우게 합니다. 몇 년 안에 학생들이 반드시 들어야 하는 역사 교과과정이고, 또 수업은 매우 심도 있게 강화되어 있습니다. 이는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출신이지만, 독일에서 승승장구했기 때문에 다시는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후대에 역사의 교훈을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중국에서 중공은 수용소를 만들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고, 그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고 있습니다. 중공은 반대파 인사들을 박해하고, 신앙의 자유를 박해하며, 소수민족과 그들의 문화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이익의 유혹에 빠진 서방 국가들은 중공의 인권침해를 외면하고 있는데, 이는 서방국가의 미래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안드레아는 중공의 추악함을 서방 정부와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그들이 올바른 선택의 기회가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수련을 다시 하게 돼 너무 행운이라며 “파룬따파 서적을 읽을 때마다 늘 사부님의 거대하게 포용하신 자비를 느꼈으며, 때론 감동의 뜨거운 눈물이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사부님(창세주)께서 친히 말씀하신 법을 그대로 읽을 수 있는 것은 너무나 큰 기연이고 너무나 큰 행복입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5/4233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