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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바이러스가 우한에 해를 끼쳤으나, 내 가족은 모두 안전해

글/ 우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여 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한 우한의 대법제자다.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다시 태어나게 해주셨고, 우주의 특성 ‘쩐싼런(真·善·忍)’에 동화하여 아름다운 집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해 주신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구도에 깊이 감사드린다. 우한(武漢)에서 이번 중공(중국공산당) 바이러스가 발생한 뒤 사부님께서는 우리 가족 모두를 보호해 주셨다. 우리 온 가족은 어떠한 말로도, 어떤 방식으로도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내 막내딸과 막내 사위는 우한의 한 큰 병원의 간호사다. 막내 사위는 중공 바이러스가 폭발한 기간에 응급과의 주요 간호사였기에 매일 환자와 마주했다. 애초 역병이 중공에 의해 의도적으로 은폐된 상황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가장 컸다. 사실 이들 병원에서 감염된 의사와 간호사가 적지 않았다. 막내딸과 막내 사위는 극도의 공포에 시달렸다.

2020년 1월 18일, 1주일이 지나면 곧 설이었다. 우리는 그들을 우리 집으로 불러 함께 미리 설음식을 먹으려 했다. 설을 쇨 때는 온 가족이 즐겁게 모여 기뻐하고 이야기꽃을 피우지만, 그렇지 못했다. 나는 사위가 말도 적고, 초조하고, 정신적으로 위축된 것을 보고 다시 진상을 알려줬다.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라고 당부하면서, 이것은 큰 재난이 닥칠 때 사람이 목숨을 부지 할 수 있는 진언이라고 알려줬다. 그들은 모두 내 말대로 했다. 또 이미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를 했기에 중공 바이러스가 극심할 때, 바이러스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대법(大法)의 보호를 받아 감염되지 않았다.

우한의 한 병원 의사인 큰딸은 발열 진찰실에 배치돼 한 달 동안 일했다. 딸은 열이 나는 환자를 직접 접촉했는데 그중엔 이미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도 있었다. 둘째 딸, 셋째 딸, 큰 사위, 둘째 사위 모두 우한에 있는 각기 다른 직장에 출근했다. 늘 비행기, 기차, 지하철, 버스를 타고 남북으로 오가면서 대부분 우한에서 먹고 마시며 살았다. 이들 모두가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

더 신기한 것은 내 남편이다. 전에 남편은 동업자와 함께 2020년에 어황(鄂黃)의 열차 궤도 양쪽에 산사태 정비공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1월 16일, 남편은 동업자와 함께 차를 몰고 현지에 가서 조사했다. 일주일도 안 돼 동업자가 중공 바이러스에 걸려 우한 창항(長航)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남편은 자신이 감염됐을까 봐 마음을 놓지 못했다. 남편은 급히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를 했으나,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남편은 감염된 것으로 의심하여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고, 사지에 힘이 없고 손발이 시큰거리며, 목구멍이 아프다고 하면서 불안해했으나, 체온은 정상이었다.

1월 22일 오후, 큰딸이 남편을 자신이 일하는 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CT를 촬영한 결과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다고 했다. 큰딸이 내게 전화하여 상황을 알려주었다. 나도 당시에 약간 긴장했지만,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나는 대법제자이니 두려워 마라.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는다.’ 나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절하며 남편을 구해달라고 했다.

남편은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 그러나 내가 2008년 올림픽 때 중공 악당의 박해를 받아 2년 3개월의 불법적인 실형을 선고받았고, 2014년 9월,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던 중 진상을 모르는 군인의 신고로 열흘 동안 불법 구류된 후 남편은 내가 다시 박해받을까 봐 두려워 나를 통제했다. 나는 사부님께 용서를 구했다.

이날 오후 8시가 넘어 큰딸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다. “엄마, 전문의 두 명이 아빠 흉부 CT 필름을 반복적으로 자세히 살펴본 결과 폐에 이상이 없고 코로나 19 증상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어요.”라고 했다.

우리 가족은 이 생사존망의 위기 시기에 모두 전염되지 않았으며, 남편은 전화위복까지 했다. 위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린다. 이것 또한 내 남편과 아이가 모두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깨닫고 ‘삼퇴’를 했으며,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를 수련하도록 나를 지지했기에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를 받은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실제 행동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하여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사부님께 보답할 것이다. 세상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이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속아 진상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나는 도시를 봉쇄하는 동안 청소부 명의로 출입증을 만들어 출근했다. 당시 아직 봉쇄가 풀리지 않아 나는 아파트 경비원과 아파트 관리인 그리고 일부 채소 판매업자만 접촉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이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으며,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하루는 내가 한 업주에게 진상 자료를 주는 것을 본 한 경찰이 나를 신고하고 처벌하겠다고 했다. 그날로 나는 아파트 관리인에 의해 업무를 정지당했다. 나는 이번에는 성숙했기에 지난번 두 차례 박해당했을 때처럼 두렵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라는 가르침을 단단히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급히 아파트관리 책임자에게 전화하여 그를 만나 진상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그는 나를 만나지 않았다. 나는 바로 문자 메시지로 그와 소통하고 연락했다. 그중 한 통의 문자는 이렇게 보냈다. “저는 당신 동네 청소부 아주머니입니다. 60세 환갑인 저를 당신 지역의 청소부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역병 상황이 심각한데 정말 치료할 약이 없기에 저는 더 많은 사람에게 제가 수련하는 공법이 좋다는 것을 알리고, 대재난 중에 진심으로 ‘아홉 자 진언(九字真言)’을 성심성의껏 외우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관련된 진상 자료를 집집이 배포했습니다. 당신이 저를 보호해 주신다면 꼭 복을 받으실 겁니다. 제가 보기에 당신은 선량한 분입니다. 좋은 사람은 평생 평안합니다! 답장 주시기 바랍니다!”

10분도 안 돼 아파트관리 책임자가 “내일 형사와 함께 잘 해결해서 당신을 처벌하지 않게 하겠습니다.”라는 답장을 보내왔다.

나는 우리가 진상을 말하든 ‘삼퇴’를 권하든 진상 자료를 배포하든 정념으로 상대방이 진심으로 그를 위한다고 느끼게 하면 사악은 진정으로 자멸하고 박해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였다.

나는 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곱절의 노력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을 따라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귀환할 것이다.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 주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 ‘홍음2-두려울 것 뭐냐’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1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8/4230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