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원한심(怨恨心)의 위해(危害)를 인식하고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怨恨心)이 생긴 배경은 성장 과정에서 멸시, 차별, 괴롭힘, 이익 박탈, 깔보는 등의 피해를 입었을 때였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재학 기간에 동창, 사회 및 권력이 있고 돈이 있는 그 사람들의 억압에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갈수록 쌓이고 커졌다.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원한이 있으니 화가 나고, 화가 나니까 원한이 더 깊어진다.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의심하는 마음과 연결되어 있는데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듣고 눈에 거슬리는 일을 보면 원망과 미움이 생기며 원망하고 미워할수록 남이 일부러 그렇게 한 것 같다. 의심할수록 원망하며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주는 말로 반격하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다 한다.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또 남의 재앙을 고소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생기며 다른 사람이 재난을 당하면 몰래 기뻐한다. 그 때문에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마성(魔性)이며 사람을 마로 변하게 한다.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매우 클 때면 가족이라도 적대시한다. 그들이 하는 말을 듣기 싫어하며 가족이 고의로 그런다고 생각한다. 가족이 한 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매우 화가 난다.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의 통제에 따라서 말하고 한 일이 가족에게 상처를 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화가 풀리지 않는다. 가족들이 반박하면 원한이 더 쌓인다. 이렇게 자기만 고려하고 타인의 느낌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행위는 비로 마성의 표현이다. 마성이 커지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크게 다투고 떠들며 화를 낼 때, 사실은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자신을 통제한 것이며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의 부추김에 이끌려 약간의 연민조차 없는데 선(善)은 더 말할 나위 없다.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매우 클 때는 바로 마성의 대폭로이며, 성격이 거칠고 급하고 화나고, 신경질적이며 비이성적인 이것은 모두 마성의 대폭발이다. 사람의 준칙마저 없고 수련인의 모습은 더욱 말할 나위가 없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자가 마성을 닦아 제거하지 않으면, 공(功)이 크게 난잡해져 얻지 못하거나 마도(魔道)로 들어간다.”[1]

그러므로 원한심은 매우 위험하며 수련인의 제고에 강대한 장애라서 반드시 그것을 닦아버려야 한다. 나쁜 성격, 화내고 남의 재앙을 고소하게 생각하고 의심하는 등등 이 마성을 반드시 닦아버려야 한다.

현 단계에서 약간의 인식이며, 수련생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精進要旨)-불성과 마성(佛性與魔性)’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3/4231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