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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고 안으로 수련하여 정념정행으로 박해를 끝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6월, 나는 불법적으로 재산을 몰수당한 후,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외지에서 8년이 넘도록 떠돌이 생활을 하였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2020년 8월에 집으로 돌아왔고, 직장에서 불법으로 차감된 22만여 위안(약 3770만 원)의 퇴직 급여를 받았다.

2012년 초, 나는 션윈공연 CD를 수련생의 가게에 가져다주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신고당했다. 나는 소식을 듣고서는 제때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지 못했고 발정념하는 걸 중시하지 못했으며 사람을 구하는 각종 진상 자료를 만드는 데 바빴고 일하는 마음이 특별히 강했다는 걸 알았다. 사당의 무리는 잠복하며 나를 몇 개월 동안 미행하였다. 2012년 6월, 현지의 ‘610’ 국가 보안대대와 파출소 일당들이 내가 문을 연 틈을 타서, 집에 강제로 침입하여 불법적으로 재산을 강탈하고, 납치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의지할 곳을 잃어버렸고 공안 ‘610’의 협박으로 직장에서는 나의 퇴직금 급여를 중단하였다.

나는 막 집을 떠날 때쯤, 두려운 마음, 원망, 일하는 마음 등 사람의 마음이 아주 강렬하게 반응하였고 법공부할 때 마음을 조용히 할 수가 없었으며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하지 못했고 다만 어렴풋이 박해를 부정한다고 생각했을 뿐,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아 사악은 조금도 느슨하지 않게 추격해왔다. 매번 사악에 발견만 되고, 아직 손을 쓰지 않았을 때, 수련생이 와서 나를 데려갔다. 한동안 전전하고 나서 사부님의 안배로 수련생의 집으로 왔는데 우리는 협력하여 사람 구하는 일을 했다.

나는 법공부를 첫 번째 자리에 놓고 매일 ‘전법륜’ 세 강의를 외우는 걸 견지하며 또 시간을 내서 ‘홍음’을 외우며 사부님의 각지설법을 공부했다. 그리고 나는 안으로 향해 찾는 것을 배웠다. 진상 자료를 잘 만드는 동시에 시간을 짜내어 속인의 법률을 배웠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보는데 특히 수련생들이 법률 형식으로 반박해하는 문장과 변호사의 변론 글을 읽어 보았다.

처음 속인의 법률을 배울 때는 일부 법률 용어에 대해 전혀 몰라 약간 의기소침했었다.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다시 보았는데 그들의 정념이 나를 고무 격려해주었다. 나는 ‘반박해 법률 책자’를 인쇄해서 보는 것을 견지했으며 어떤 문장은 반복해서 보았다. 서서히, 나는 법률로 반박해하는 것에 대해 신심이 생겼다. 2015년 5월 말에 나는 장쩌민 고소에 참여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부는 박해를 반대하는데, 구세력을 전반적으로 부정하기 때문이다.”[1]고 가르쳐주셨다. 나는 발정념을 중시하기 시작했고 사악이 나에게 불법적으로 내린 지명수배 및 모함 박해를 부정하고, 사악이 나에게 가한 경제적인 박해를 부정했다.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환경을 개창하기 위해 나는 수련생들과 협력하여 공검법(경찰, 검찰, 법원)과 파출소 부문에 각종 진상 편지를 우편 발송했다. 현지의 실제 상황에 근거해 선을 권유하는 편지를 써서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몇백 부를 우편 발송했다.

‘홍음4’가 발표되자마자 단숨에 공부했는데 에너지가 매우 강한 걸 느꼈다. 나는 또 여러 번 베껴 쓰고 나서 암송하기 시작했는데 ‘홍음4’를 다 외운 후, 나는 나 자신의 두려운 마음이 이미 굉장히 약해졌음을 느꼈다. 법을 배우고 마음을 닦는 과정에서, 나는 서서히 밖으로 보는 관념을 바로잡았으며, 안으로 향해 수련할 줄 알게 되었고 정념으로 모든 일을 대할 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신의 일면도 부활하라!”[2]고 하셨는데 왜 나는 신과 같이 되지 않을까? 바로 사람 마음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법공부할 때 비단 마음을 조용히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끊임없이 자기 사상과 언행을 대조해 자신을 시정하며 끊임없이 사람 마음과 사상업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진지하게 법공부하고 마음을 닦으니 어느새 내 심성은 제고됐고, 사상 중에서 강대한 염두 하나가 생겼다. 즉 ‘떠돌이 생활을 끝내고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가자.’

지난 2017년 불법으로 재산을 탈취한 악경과 악당을 고발하는 편지를 썼지만, 열의가 부족했고 법적 절차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다. 나는 편지를 몇십 부씩 출력해서 수련생들에게 보여주며 그들의 의견을 구했지만 그들은 안 된다고 하여 나도 제출하는 걸 포기했다. 그러나 나는 법률로 반박해한다는 생각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후에 밍후이왕에서 고소에 관련한 네 가지 템플릿을 게재했는데 나는 다운로드 받은 뒤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았고 법률을 결합해 고소장을 작성했다.

고소장을 쓰는 과정도 마음을 도려내고 뼈를 깍는듯한 수련 과정이었다. 어떤 사람 마음이든 모두 뒤집혀 나왔는데 원망, 두려움, 걱정이 끊이지 않고 쏟아져 나왔다. 즉 ‘탄압과 보복을 받지 않을까? 이러지 않을까? 또 저러지 않을까?’

사부님의 법이 끊임없이 나의 뇌리에 나타났다. “법도(法徒)들 자비롭게 세간에서 행하거니, 선념(善念)으로 사람을 구하고 사령(邪靈)을 제거하네, 정념으로 걸어온 길 신(神)이 세간에 있거니, 큰 성취 이루고 돌아가면 뭇 신들이 맞아주리”[3],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4].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5]

사부님의 법은 나의 주의식(主意識)을 가지해 주었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아 정념은 갈수록 강해졌으며 사람 마음은 갈수록 약해졌다. 나는 사부님께 자신을 맡겼다.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결정해주시므로 어떠한 생명도 나에게 관여할 자격이 없으며 나는 구세력이 나에게 강제로 더해준 일체를 갖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박해 받으러 온 것이 아니므로 경제적 박해를 포함한 어떠한 형식의 박해도 나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악은 장기간 잠복하여 감시해왔다. 왜 이런 일이 나타났는지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점화해주셨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는데 강렬한 원한이 나를 가로막아 사악에 이용당해 박해에 가담한 그런 사람들을 자비로 대하지 못했음을 발견했다. 나는 큰 힘을 더해 원한, 쟁투 등 사람 마음을 제거했는데, 그러자 선념이 점차 커지고 있었고 원한은 약해지고 있었다.

나는 거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걸 끝내고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가야 함을 깨달았다. 나는 반드시 법을 잘 배워, 사람의 집착을 수련해버리고, 정념 정행하여 법률의 절차를 밟아, 법률로 반박해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나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강대한 염원 아래 나의 퇴직급여 지급이 회복됐다. 그러나 사악은 나를 박해하는 걸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추적했다.

몇 년 동안의 마난을 거쳐, 2019년 3월에 나는 고소장을 썼다. 글을 쓰는 과정 중에서 원한은 끊임없이 들끓었다. 즉, 그들이 사리사욕을 위해 늘 박해에 가담했다는 생각이 자비심을 수련해내는 데 장애가 되었다. 나는 그것이 법에 부합되지 않은 사람의 생각이고 사심(私心)이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함을 인식했다. 내가 고소장을 쓰는 과정은 다른 한편 나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었다. 내가 그들을 일깨워 박해를 저지하는 것은 그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구도를 받게 하기 위해서였다.

수련생의 협조와 도움으로 나는 ‘형사고소장’ 30부를 인쇄하여 성, 시, 구 및 현지의 공검법, 인민대표, 기율검사, 파출소, 지역사회, 교육청, 학교 등의 관계자들에게 우편으로 부쳤다. 동시에 수련생 몇 명이 도와서 발정념을 해주었는데 나도 발정념을 강화했다.

‘형사고소장’을 발송한 뒤 한동안 사악이 원래처럼 그리 날뛰지 못하고 폭로를 두려워한다는 걸 느꼈다. 나는 집에 돌아가기로 하였으나, 다시 생각해 보니 나의 수련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시므로 나는 모든 사람 마음을 내려놓았다. 일체가 모두 사부님의 통제 속에 있고 나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시므로 사부님의 점화를 받기 전까지 나는 움직이지 않기로 했다.

고소장을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또 공검법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중국에서 합법적이며 파룬궁을 박해하는 건 비단 어떠한 법률적 근거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위법이며 범죄다’라는 걸 알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수련생들의 교류와 변호사의 변론을 참고하여 법률을 결합해 ‘사실은 웅변보다 나은데 누가 법을 위반했는가’라는 글을 써서 공검법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전반의 매 한 과정에서 범한 법률을 상세히 분석하고 그들이 불법적으로 몰수해갔던 자료가 사실은 사람을 구하는 합법적인 자료임을 상세히 설명했다.

나는 30부를 인쇄해서 발송하려고 하였으나, 머릿속에서 또렷이 ‘50부’가 스쳐 지나갔는데 나는 사부님의 점화로 알았다. 마찬가지로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50부를 순조롭게 발송했다.

나는 ‘내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서 법을 실증하는 것이며 속인의 안일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는 일념을 굳혔다. 2020년 초,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발발했다. 2020년 5월 12일, 점심 발정념 시 자신의 사상을 청리할 때 머릿속에서 ‘7월 20일에 집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스쳐 갔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제자의 안전을 위해 온갖 마음을 써주신 것을 마음속으로 알았으며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렸다. 나는 격동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즉시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8월 1일 저녁, 나는 내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지 5일째 되는 날, 한 할아버지가 와서 부채를 부치며 창문 밖에서 염탐하고 있어서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그러자 그는 바로 등을 돌리더니 잠시 후 가버렸다. 다음날, 안경을 쓴 젊은이가 왔는데 내가 역시 입장(立掌)하여 발정념하자 1분도 안 돼서 그는 떠났다.

일주일 후, 학교 상사가 나와 면담하기로 약속했는데, 내 딸은 안심이 안 된다며 나와 같이 갔다. 우리 학교의 교장 선생님은 매우 착했으며 그가 그저 상부의 명령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서임을, 나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조금의 두려운 마음도 없었고 사악이 생명을 박해함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는 일념만 있었다. 대화가 아주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끝났고 상사도 나에게 기다리라면서 그들은 다만 절차만 진행할 뿐이라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며 다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방법을 생각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만 생각했다. 한 달이 지나도록 결과가 없었다. 한 수련생이 상사를 찾아가 퇴직금 지급을 재촉하라고 했다. 나의 마음은 매우 안정적이었고 나의 모든 건 사부님께서 결정하고 계시므로 나는 누구도 찾아가지 않았다. 두 달 뒤 학교에서 내 딸에게 전화를 걸어서 지급된 금액을 확인하라고 했다. 22만 위안이 넘는 압류된 퇴직금이 모두 내 은행 카드로 들어와 있었다.

나는 법률로 반박해하는 것은 하나의 효과적인 방법임을 깨달았다. 각지의 수련생들이 법률을 적용하여 반박해에 성공한 사례도 적지 않다. 나는 가장 관건은 결과를 추구하는 마음을 지니지 말아야 하며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생각을 섞어 넣는다면 모두 바라는 바와 정반대로 된다고 인식했다.

신사신법해야 하며 법을 잘 배워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함이 정념을 강화하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는 근본이다. 그렇지 않으면 구세력이 마련해 놓은 개인 수련의 틀에 빠질 수 있다. 박해를 끝내는 건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지, 속인에게 의존해선 안 된다. 이 방면의 법을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정념 정행하는가에 달렸다.

개인의 자그마한 인식이니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6-2004년 부활절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4-감개’
[4]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사도은’
[5]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3/4233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