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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正念正行) 해 주연을 맡다

글/ 염선(念善)

[밍후이왕] 7월 중순에 우리 성에서 대법제자들을 ‘제로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소식을 듣고 수련생들은 모두 정념으로 이 문제를 대했다. 사악이 우리를 ‘제로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중공 사악을 ‘제로화’해야 한다. 우리는 매일 법공부 하기 전에 발정념으로 사악의 교란을 제거했다. 지금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다투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절대 사악이 우리를 교란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그 기간에 내 이름이 사악의 명단에 올라 어떠어떠하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사악이 나를 교란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 나는 그 교란을 전부 인정하지 않았고 매일 하던 대로 나가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했다.

주연을 맡다

8월 7일 오전에 나는 터미널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슈퍼 입구에 택시 한 대가 서 있기에 다가가서 젊은 기사에게 ‘중공 바이러스의 눈’이란 책자를 주었다. 기사는 자기가 뭘 하는 사람으로 보이느냐고 물으면서 조수석에서 경찰복을 뒤져서 나에게 보여주었는데 경찰 번호까지 있었다. 내가 보니 정말 경찰이었다. 그는 여기서 잠복하고 있었는데 잡히기 싫으면 어서 가라고 했다.

나는 “왜 중공 바이러스에 눈이 있다고 할까요? 그것은 나쁜 사람을 향해 온 거예요. 좋은 사람은 남겨야 하거든요. 현재 천재와 인재가 이렇게 많은데 누구든 무사한 것이 좋잖아요”라고 말했다. 젊은이는 “빨리 가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젊은이에게 고맙다고 하고 동쪽으로 갔다. 나는 걸으면서 매일 오후에 꽤 많은 수련생이 터미널에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데 반드시 다른 수련생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

그 후, 나는 자리를 옮겨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마음 상태가 좋지 않아 한 장의 카드도 배포하지 못했다.

한 아파트 단지에 도착하니 검은색 승용차에서 젊은이가 내리는 것이 보였다. 나는 다가가서 “젊은이, ‘유백온의 예언’인데 한 번 봐요. 올해 재해가 왜 이렇게 큰지 봐보세요”라고 말했다. 그 젊은이는 받아보더니 “누님, 여기서 배포하지 마세요. 내가 누군지 아세요? 나는 ○ 파출소의 부소장이에요”라고 말했다. 듣고 나서 나는 “와, 이렇게 젊은 나이에 부소장이 됐어요? 덕성(德性)이 정말로 대단하네요. 정말 대단해요!”라고 말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올려 보였다. 내가 꼭 보라고 말하자 그는 얼른 카드를 들고 가면서 보겠다고 했다.

이렇게 오래 걸어서 부소장을 선택하다니, 카드 한 장을 주었지만 무섭지도 않고 속으로 은근히 기뻤다. 평일에는 매일 소책자를 20권 정도 배포하고 한 시간 30분이면 10명 정도 삼퇴시켰는데 오늘은 나 자신이 날 교란하다니 우스운 일이었다. 누가 주연인지 잊다니, 겨우 세 명을 삼퇴시켰는데 점심시간이 다 됐다.

“우리는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다음 날, 철도 공원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정법위원회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은 중풍 후유증으로 걸음을 잘 걷지 못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그와 함께 공원을 한 바퀴를 돌았다. 그는 처음에는 반응이 없었다. 나는 말했다. “오빠는 당원이지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부패를 척결하면 당이 망하고 척결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 그렇지 않아요? 비리를 저지른 사람을 잡을 때마다 당원이 잡히지요. 그러나 당원마다 다 비리를 저지른다는 말은 아니지요. 오빠를 놓고 말하자면 복이 있어요. 십악불사(十惡不赦)한 사람은 우리를 만나지 못해요. 좋은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어요. 부패를 척결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해요. 그런 좀비들 때문에 서민들의 생활이 갈수록 힘들어져요.”

그는 드디어 말을 했다. “우리는 사무실에서 늘 파룬궁에 대해 말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요.” 나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에 다시는 참여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위에서 내려온 명령이니 방법이 없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총구를 1㎝ 높이 들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중에 그는 삼퇴했다. 나는 그에게 아홉 글자 진언을 많이 외우면 몸이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념의 힘

최근 며칠 사람을 아주 적게 구했는데 법공부 효과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다.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식이 강하지 못해 나도 아주 조급했다. 오늘 법공부 하기 전에 발정념을 했는데 정(定)에 든 다음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나는 내 공간장에서 큰소리로 외쳤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다. 나는 리훙쯔의 제자다. 나는 리훙쯔의 제자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관할하신다. 아무도 나를 교란할 자격이 없다.”

발정념을 마치고 나니 몸이 개운했다. 사부님께서는 “발정념은 대단히 유용하다! 멸하기만 하면 한 무더기씩 없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많다. 우주는 얼마나 큰가, 게다가 우주의 층차가 매우 많아, 이런 것들을 당신이 다 소멸시켰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것은 또 침투해 오는데, 그것이 또 오면 당신은 또 멸하라.”[1]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발정념 할 때 집중이 잘 됐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아주 좋았다. 작은 광장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쑨씨 성을 가진 언니만 좀 까칠했다. 그녀는 공산당이 그녀에게 돈을 주기에 누구도 믿지 않고 공산당만 믿는다고 했다. 나는 “언니, 어느 회사에서 퇴직했어요?”라고 묻자 그녀는 회사가 없었다고 했다. 나는 “그럼 오칠공(6~70년대 중국에서 국가 이익을 위해 생산한 사람을 가리킴)이지요? 그렇죠? 오칠공도 돈을 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또한, 우리는 여전히 납세자예요. 우리나라가 저소득 고납세 국가인 걸 아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백 위안의 가치를 창조하면 우리가 얼마를 가질 수 있는지 아세요? 프랑스나 미국에서 백 위안의 가치를 창조하면 50위안 이상 가질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10위안밖에 가질 수 없어요. 그럼 그 90위안은 어디로 갔을까요? 그리고 돈이 없어 우리 오칠공은 일자리를 살 여유가 없으며 사람들은 노년에도 보장이 없어요. 현재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부패해 이번 중공 바이러스를 불러온 것이지요. 우리는 횡령한 것도 아니고 부패한 것도 아닌데 왜 그들을 위해 누명을 써야 하는지 말해보세요. 당신은 마음으로 신에게 탈퇴한다고 하세요. 누가 나쁜 짓을 했으면 그가 감당해야 해요.”

나는 또 말했다. “당신에게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으라는 거예요. 당신에게 바라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바로 당신이 이번 재앙을 진정으로 피해가길 바랄 뿐이에요. 사람은 진실을 말하고 선량해야 하며 대인지심(大忍之心)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좋은 사람이에요. 아세요? 우리는 바로 사람들에게 최후의 시각에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으라고 20년 동안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견지했어요. 난이 닥치면 당신은 평안할 것이고 난이 없으면 당신은 한 푼도 낼 필요가 없어요. 생각해보세요. 언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는 것이 재난을 피할 수 있는 비결이에요! 가족들에게 모두 외우게 하면 이번 중공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아요. 우한의 많은 사람이 모두 목격했어요. 파룬불법(法輪佛法) 아홉 글자 진언이 바로 이처럼 신기해요!”

마지막에 그녀는 나에게 그녀의 성이 쑨 씨이고 붉은 넥타이만 맨 적이 있다고 알려줬다. 나는 그녀가 매사에서 뜻대로 되라는 의미에서 여의(如意)라는 가명으로 삼퇴를 하자고 했다. 그녀는 기뻐하면서 나에게 고맙다고 했다.

오늘 한 시간 30분 동안 12명을 탈퇴시켰다. 저녁에 사부님의 설법 ‘2016년 뉴욕법회 설법’을 공부할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고 진정으로 사부님 법의 내포를 보았으며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우리가 빨리 제고할 것을 바라신다는 걸 체험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해주신 얼마 남지 않은 수련시간을 정말로 소중하게 여기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법공부를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해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8/4182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