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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난창시 천리핑 등 파룬궁 수련생 4명,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시 보도) 2021년 정월 4일 오전, 난창(南昌)시 시후(西湖)구 법원에서는 파룬궁 수련생 천리핑(陳麗萍), 완샤오핑(萬筱萍), 양진펑(楊金鳳) 및 완진롄(萬金蓮)에 대한 형사판결서를 보냈다. 천리핑, 완샤오핑, 양진펑 세 명 모두 4년 2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3만 위안(약 510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으며, 완진롄은 1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5천 위안(약 85만 원) 벌금을 갈취당했다.

네 명 모두 ‘보석’ 절차를 밟아, 불법 형기는 모두 판결을 집행한 날부터 계산했다.

천리핑(여)은 올해 45세이고 전문대학 학력이며, 완샤오핑(여)은 올해 66세, 난창 알루미늄제품공장의 퇴직 노동자이고 양진펑(여)은 67세 중등전문학교 학력으로, 장시성 대외경제무역회사의 퇴직자다. 2019년 7월 18일 같은 날, 완샤오핑, 양진펑은 융정와이가(永正外街)에서, 천리핑은 잔첸시로(站前西路) 진펑(錦峰)호텔 입구에서 둥후 공안분국에 의해 납치당했다.

세 명은 모두 불법 가택수색 당했다. 양진펑은 파룬궁 진상 달력 등 개인 물품을, 완샤오핑은 현금 1만 3865위안(약 236만 원)과 5만 위안(약 850만 원)이 저축된 은행통장을 강탈당했다. 그 후 세 사람은 난창현 황마(黃馬)향 펑황거우(鳳凰溝) 리조트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2019년 7월 26일, 세 사람은 ‘보석’으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완진롄(여)은 올해 70세이며 난창시 식품공장 퇴직자다. 2011년 4월 납치당해 1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2019년 9월 6일 오전 9시, 완진롄은 27북로(二七北路) 첸화반(千花伴)에서 둥후 공안분국에 의해 납치당했고 집은 가택수색으로 파룬궁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완진롄은 2019년 9월 29일 불법 납치당했고, 그 후 ‘보석’돼 집으로 돌아왔다. 사건처리 과정 중 2020년 1월 15일, 첫 번째로 난창시 둥후구 공안분국에서 난창시 시후구 검찰원으로 이송해 불법 기소됐다. 2월 14일 반송돼 추가 수사하여 3월 13일 두 번째로, 난창시 둥후구 공안분국에 의해 난창시 시후구 검찰원으로 이송돼 기소됐다. 4월 13일 두 번째로 반송돼 추가 수사하고 5월 13일 세 번째로 시후구 검찰원으로 이송해 기소됐다.

2020년 7월 17일, 천리핑, 완샤오핑, 양진펑, 완진롄 네 명 파룬궁 수련생은, 난창시 시후구 검찰원에서 이미 그녀 네 명에 대한 모함 자료를 시후구 법원에 보냈다는 통지를 받았다.

2020년 12월 21일 오전 10시, 난창시 시후구 법원에서 파룬궁 수련생 네 명에 대해 불법 재판했다. 재판 과정 중, 완진롄은 스스로 무죄 변호해, 자신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고, 연공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음을 진술했다.

점심 12시 30분에 재판이 끝났다.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고 택일해 선고한다고 선포했다. 재판장은 자오페이페이(趙佩佩), 판사 류위팡(劉玉芳), 쉬쥐안(徐娟), 판사 보조 천차오(陳喬), 서기원 왕스(汪思)이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6/418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