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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수련상태가 대선 중에 구한 사람의 수를 결정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비정상적으로 격렬한 미국 대선 형세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려 있다. 대선 결과는 한 임기에 해당하는 미국 대통령의 선출일 뿐 아니라, 세계의 국면 변화와 미래의 향방을 결정하며, 많든 적든 대법제자의 마음에도 영향을 미친다. 여러 의미에서 이것은 이번 일을 알게 된 모든 세인에 대한 한 차례 커다란 검증이자 선별이다.

일찍이 일부 수련생은 신께서 트럼프를 선택하셨으니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그래서 트럼프에게 발정념을 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사존의 신경문 ‘대선(大選)’을 본 후에야 미국 대선에 발정념을 하는 것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며, 신의 배치를 교란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대선 과정에서 컴퓨터 사건, 사망자 투표, 투표기 조작, 거짓 집계, 우편 조작, 많은 주류 매체의 공공연하고 일방적인 진실 호도, 중국공산당 등 사회주의 집단의 배후 계략과 조종 등 각종 악행이 폭로됐다. 또한 20여 년 동안 잔혹한 박해를 겪는 가운데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박해가 끝나기를 갈망하고, 기를 펴기를 갈망하며, 원만을 갈망하는 마음 등등도 모두 이번 대선에 뒤섞였고, 전혀 흔들리지 않기란 확실히 몹시 어렵다.

예를 들면 속인에게 의지하는 마음인데, 우리는 모두 과거에 주룽지가 마귀 우두머리 장쩌민을 대체해 우리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기를 고대하다가 결국 거꾸로 일을 더욱 꼬이게 했다. 시진핑 집권 후, 파리를 잡고 호랑이를 잡으며, 노동교양 제도를 철폐하고, 불법 감금된 일부 수련생들이 앞당겨 석방됐을 때 어떤 사람들은 예언 속 ‘미래의 천자’가 바로 시진핑일 것으로 생각했다. 당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시진핑에 대해 호감을 가졌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그를 아주 높게 보았는데 결국 시진핑은 기대와 전혀 달랐다. 미국 대선에서 우리는 부정행위가 폭로되고 법무부 장관이 부정선거에 대해 조사를 요구하고, 대법원이 소송 사건에 판결을 내리기를 기대했지만, 트럼프 주변의 지지자가 배신하는 등 결과로 이어졌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그들 각자에게 연극을 시킨 것이며, 목적은 최후에 그들을 일망타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아니라고 본다. 어째서 나쁜 일을 저지른 후에야 그들을 제거하고, 나쁜 일을 저지르기 전에 그들을 구할 수는 없는가? 이것은 우리가 잘하지 못했고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의 사람 마음이 사악에 나쁜 짓을 할 기회를 준 것이다. 그래서 환경을 조금씩 악화시키고 결국에는 신이 관여해 주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진다.

수련생들은 일반적으로 외국 수련생의 유튜브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심지어 아주 많이 보았다. 매체 수련생이 속인의 시각에서 말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다른 수련생이 그런 것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진다면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비록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해도 결국에는 속인 중의 것을 추구하는 것이며, 어떤 수련생은 폭로된 사악에 대해 크게 놀라고 두려워하며, 어떤 수련생은 매체 수련생의 심층 분석을 보면서 기뻐하고 안도하며 자랑스러워한다. 이건 말을 잘했고 저건 말을 잘하지 못했고… 호기심, 승부욕, 쟁투심, 원망, 함부로 비평하고, 불만을 품으며, 비관하고 낙담하며, 포기하는 등등의 마음이 모두 표출되어 나온다. 우리는 속인인가? 아니면 수련인인가? 속인 독자인가? 아니면 사람을 구하는 서사극의 주인공인가? 이것은 사악이 대선에서 계속 박해하고 조종할 수 있도록 조장하는 것이 아닌가?

수련은 집착하지 않는 것이며, 특히 우리는 속인사회에서 수련하고 있다. 우리가 하루 종일 속인과 접촉하는 가운데 조금 주의하지 않거나, 심지어 스스로 의식하지도 못하면 속인 사회의 좋고, 나쁘고, 착하고, 악한 현상이 모두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며, 매 한 차례의 모순 속에서 이전에 물든 속인의 관념을 닦아 버리는 것은 말할 수조차 없다.

다시 사존의 신경문 ‘대만법회에 보냄’을 보면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자신을 잘 지켜 교란받지 말아야 하는 동시에 진상을 더욱 잘 알려 세인을 구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자신을 속인 중에 놓지 말고, 자신의 위치를 잘 잡아야만, 그 속으로 말려들지 않고, 더욱 잘할 수 있다.”[1]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 일들이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2] 그래서 우리가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우리는 공동의 노력으로 “집착을 남김없이 수련하여”[3] 세간의 일체에 흔들리지 않으며, 확고한 정념으로 사명을 실행해야 한다.

층차의 한계로 부족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만법회에 보냄’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미혹 속의 수련’

 

원문발표: 2021년 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1/4/41811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6/189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