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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의 운명은 하늘이 부여한 것으로 인간의 힘으로는 거역하기 어렵다

글/ 징쩐(淨真)

[밍후이왕] 군주의 권세는 신(神)이 부여한 것이다. 올바른 신념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이치를 알 수 있듯이 하늘은 인간 세상을 관리할 사람을 지정하고 그에게 권한을 부여해 천제(天帝)를 대신하여 인간 세상을 관리하게 한다. 이 사람은 곧 하늘의 명(命)을 받들고, 하늘을 대신하여 도(道)를 행하며, 인간 세상의 명맥(命脈)을 관장한다. 따라서 이 관리자는 백성을 거느리고, 하늘의 명에 복종하며, 천도(天道)에 순응하여 사방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큰 사명을 지니고 있다. 이것이 바로 왕, 천자(天子) 및 황제이다. 현재는 사회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대통령이라는 호칭이 생겨났다. 비록 위에서 언급한 관리자만큼이나 그 권력이 미치지 못하지만, 그 역시 사람을 이끌고 앞장서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본보기이자 지도자이다. 이 또한 신이 이 사람에게 부여한 권력이기도 하다.

역사책을 읽어본 사람은 다 이러한 이치를 알고 있다. 즉 이 사람이 만약 하늘이 선택한 사람이 아닌데도 자칭 왕으로 행세한다면, 매우 비참한 종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진나라의 진승(陳勝), 한나라의 왕망(王莽), 당나라의 안록산(安祿山) 등과 같은 사람처럼 말이다. 이들의 말로는 여간 비참한 게 아니라 정말로 보기 흉하게 죽었다. 그래서 한 사람이 황제나 왕으로 불리려면, 그는 반드시 하늘의 인정을 받아야 하고 그래야만 오랫동안 권력을 유지할 수 있고 다음 생에도 복을 받을 수 있다.

대통령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가 바로 미국 대선이다. 이번 대선은 그 과정이 굉장히 순탄치 않은데다 전례 없는 무질서의 혼잡한 현상이 연출됐다. 민주당 집단에서 보여준 광범위한 선거 부정과 조작, 상대측에 대해 벌인 이간질과 인신공격 및 혼란 조성 등과 같이 온갖 비열한 수단이 다 동원됐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야말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무 거리낌 없이 대놓고 했는데 이는 정말로 인류의 치욕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이런 행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일의 계획은 사람이 하지만 그 성사 여부는 하늘에 달려 있다(謀事在人,成事在天)’, 인간의 노력은 그저 하나의 과정일 뿐이며 되고 안 되고는 하늘의 뜻에 달렸다. 인간의 노력은 마치 장강의 물보라처럼 번득 스치고 지나갈 뿐이다. 인류 역사의 발전은 규칙적인 것으로 언제 어떤 사람이 나타나고, 어떤 일을 하는가는 하늘의 뜻에 따라 배치된다. 고대든 현대든 많은 예언가가 아주 많은 예언을 내놓았는데 결국 대다수가 그대로 실현되었다. 왜 그렇겠는가? 그것은 인간 세상의 이 연극은 각본이 있는 것으로, 모든 것이 질서정연하게 발전하고 있고 신이 일체를 관장하며 아울러 조금도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공경해야 하며 하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조지 워싱턴은 신앙의 자유를 위해 아메리카 대륙의 사람들을 이끌고 영국의 식민 지배를 물리친 후 미국을 건립했다. 워싱턴의 사적(事跡)은 성인(聖人)이 한 일처럼 한 세대 한 세대를 아우르는 미국인들을 감화하고 격려하면서 군사, 정치, 경제 및 문화 등의 면에서 전례 없이 강대한 미국을 만들어냈다. 왜 그런가? 그것은 신이 배치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역사가 아주 짧지만, 이렇듯 강대하여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또한 세계의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신이 미국에 준 영광으로, 사람들은 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공산주의의 출현은 사회를 전복시켰다. 사람들은 이른바 ‘행복’과 ‘해방’을 추구하기 위해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를 버리고 신의 가르침을 저버렸다. 마약, 동성애, 난잡한 남녀관계, 음양 불균형, 테러리즘, 극단주의자 등등 이러한 사회적 찌꺼기가 갈수록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현재 미국 사회를 정통적인 사회로 바로잡고 신(神)에 대한 사람들의 경외심을 되찾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회로 이끌고자 하는 사람(트럼프)이 있는데, 오히려 미국 좌파 극단주의자들로부터 거센 저항을 받고 있다. 이런 인간 망나니들은 저들의 자유를 위해, 욕망을 위해 미국을 망치고 인류를 파괴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간들이 아무리 미쳐 날뛰고 어떤 수단을 쓰든 간에 하늘이 선택한 군왕(君王, 미국 대통령)은 운명으로 정해져 있고 아무도 그것을 바꿀 수 없다. 인간의 힘으로는 전혀 바꿀 수 없다.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람의 행태는 단지 그 자신의 역사에 죄악을 더할 뿐이다. 따라서 미국 사회를 망가뜨리는 데 관여한 사람들은 멀지 않은 장래에 조만간 모두 청산될 것이다. ‘하늘의 법망은 느슨한 것 같지만 결코 빠뜨리지 않는다(天網恢恢, 疏而不漏)’라는 말처럼 이 또한 트럼프 진영의 배신자들에게도 적용된다. 이익을 위해서든, 박해를 피해서든, 이런 배신자들은 결국 신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는데 모두 청산될 것이다. 트럼프의 차기 대통령 취임 전까지 이 사람들에게는 아직 속죄의 기회가 남아있다. 일단 이 일이 ‘시작(start)’에서 ‘종료(end)’로 바뀌면, 악을 선택한 사람들은 모두 미국 법에 따라 청산될 것이고 신에 의해 청산될 것인데 벗어날 길이 없다.

부디 신이 미국을 보우하시길, 미국이 평안하고 영원하기를 기원한다. 부디 미국인들이 다시 좋아져서 정통의 길로 되돌아가 천국으로 통하는 길을 걸음으로써 창세주의 보호를 받는 생명이 되기를 기원한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1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2/41848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13/1899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