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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옆에 계신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와 남편 수련생은 모두 1995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노 제자이고 현재 60세다. 25년 수련에서 특히 1999년 악당이 박해를 시작한 후 더듬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다.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가던 데에서 시작해 나중에는 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었으며 2005년부터 우리는 매일 나가 대면 진상 알리기와 삼퇴를 권했다. 섣달그믐날이든 정월 초하루든 멈추지 않았고 이 기간 너무 많은 것을 겪었다. 우리는 사존의 가르침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기 위해 자신을 잘 수련하기에 노력했다. 수련의 길에서 우리는 시시각각 사존의 보호로 전진했고 제고한 매 걸음에는 사존의 자비와 고도(苦度)가 스며있다.

2020년 11월 25일 오전, 예전처럼 나와 남편 수련생은 스쿠터를 타고 세인을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러 나갔다. 우리는 이미 5~6명을 탈퇴시켰다. 어느 삼거리 길목에 이르러 지하도로 막 내려가려 할 때 갑자기 내 왼쪽 몸의 감각이 사라졌다. 나는 스쿠터를 멈춰 세웠다. 순간 왼쪽 몸이 처져 땅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스쿠터와 함께 당장 넘어질 것 같았다. 나는 애써 왼쪽 몸으로 스쿠터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하면서 즉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는 아직 사명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박해를 승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발정념 구결을 외웠다.

나는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왼손과 왼팔을 들어 올리고 일어서려 했다. 남편도 나를 일어서도록 도와주었지만 내 온몸은 부드러운 국수처럼 전혀 힘이 없었고 일어설 수 없었으며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었다. 왼쪽 손·팔·다리·발이 모두 아무 감각이 없어 내 몸 같지 않았다. 나는 오른손으로 왼손을 당겼고 남편도 내가 넘어지지 않도록 왼쪽 몸을 지탱해주었으며 동시에 발정념하고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구했다.

이렇게 반 시간 후 나는 갑자기 왼손에 감각이 있고 힘이 좀 있는 것을 느꼈다. 나는 오른손으로 왼손을 위로 들어올렸는데 좀 들 수 있었다. 왼손을 움직여봤더니 움직일 수 있었고 왼 다리와 왼발을 움직여봤는데 역시 움직일 수 있었다. 아! 나는 좋아졌다. 이 순간 우리 부부는 감동해 눈물범벅이 됐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절 구해주셨습니다.’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길에는 오가는 차와 사람이 있었고 우리는 길 한가운데 멈춰있었다.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관여하시지 않았다면 결과는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렇게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와 가지로 우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고 모두 정상으로 회복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정말 이러하다! 이튿날 우리 부부는 평소처럼 나가서 사람을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으며 해야 할 일을 했다.

18일 후 나는 주방에서 점심밥을 준비하던 중 또 그날과 같은 상태가 나타났다. 왼쪽 몸이 갑자기 또 말을 듣지 않았고 매우 불편했으며 또 움직일 수 없었다. 남편은 소리를 듣고 주방에 와서 내 이런 상태를 보고 얼른 부축해 주방과 가장 가까운 방에 앉혔다. 방에 들어간 후 나는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이번에 나타난 상태가 저번보다 더 심각하다고 느꼈다. 나는 속으로 매우 분명히 알고 있었다. ‘지금은 완전한 개인 수련이 아니라 정법 수련이다. 이것은 결코 단순하게 사부님께서 나에게 소업해주시는 것이 아니다. 소업이라면 절대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에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상태는 나의 세 가지 일과 정상적인 생활을 심각하게 교란하고 있다. 이것은 구세력의 사악한 생명이 나에 대한 박해이기에 나는 승인하지 않고 갖지도 않겠다.’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런 박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끊임없이 나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는 발정념을 했다.

당시 아들(수련생)도 집에 있었는데 상황이 심각한 것을 보고 말했다. “먼저 링거라도 맞으면(병원에 가자는 말) 증상이 가벼워지고 좀 빨리 넘어갈 수 있어요.” 나는 “이런 생각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내가 매우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걱정하며 말했다. “잠깐 누울래요?” 나는 “눕지 않을 거예요. 사람 마음을 움직여서는 안 돼요. 이 일념을 잘 파악해야 해요. 나는 이래서는 안 되고 대법에 먹칠해서는 안 돼요”라고 말했다. 나는 계속 사부님께 빌면서 발정념했다.

약 1시간 지속됐을 때 나는 갑자기 대변을 보고 싶어 화장실에 가려 했지만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었다. 남편과 아들이 각각 한쪽에서 내 팔을 끼고 화장실 가는 것을 도와주려 했지만 나는 여전히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었고 온몸이 나른했고 전혀 힘이 없었다. 남편은 이런 상황을 보고 “내가 가서 이동식 좌변기를 사 올까”라고 말했다.(나에게 방에서 대소변을 보라는 뜻) 나는 즉시 “사서는 안 돼요. 이 생각을 움직여서는 안 돼요”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마치자마자 순간 나는 손을 움직일 수 있었다. 또 다리와 발을 움직여봤는데 다리와 발도 움직일 수 있었고 다음 혼자 걸어서 화장실에 갈 수 있었으며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우리 온 가족 세 식구, 세 명의 대법제자는 다시 사부님의 자비, 대법의 초범성을 보았다. 아들은 격동해 아버지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관여하지 않으시면 잘못됐을 겁니다.”(내가 죽을 수 있다는 말)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의 법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무엇이나 그는 다 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그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수련하면 끝까지 돕는다.”[1] 정말 이렇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옆에 계신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알고 계신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라는 말씀을 깊이 깨달았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고 우리 자신은 확고한 신사신법하는 마음과 확고한 정념이 있으면 넘을 수 있다.

다음날 우리 부부는 평소처럼 나가서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3]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재생시켜주셨고 사존의 무한한 법력이 나에게 새 생명을 주셨다.

동시에 나도 안으로 자신을 찾았다. 왜 교란을 받았는가? 수련 중에서 줄곧 세 가지 일을 하기에 노력했지만 최근 몇 년 아주 오랫동안 인간 세상의 자식 정을 너무 중하게 보았다. 표면적으로는 사람은 각자 운명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속으로 줄곧 내려놓지 못했고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보아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다. 이 교훈은 심각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4] 제자를 제도하신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오로지 정진하고 더 정진해 조사정법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으로 사부님께 보답하겠다.

마지막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나는 자신을 더 착실하게 수련하고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3]. 순정(純淨)하게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사도은(師徒恩)’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 금기’

 

원문발표: 2020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8/417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