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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진수자에게 속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인이 큰 관(關)과 큰 난(難)을 만나면 성공적으로 관을 넘을수 있다고 누가 보증할 수 있는가?

수련생 W에게 ‘당뇨병’ 가상이 나타났다. 그는 내게 ‘당뇨병’을 어떠어떠하게 얻게 되었고 또 어떠어떠하게 견디기 힘들다면서 마지막으로 “당뇨에 걸리면 낫는 사람이 없대요.”라고 말했다. 나는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는 사부님의 법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고 또 가상(假相)을 진상(眞相)으로 간주했다. 그러면서 완강히 버텨냈고 아무리 힘들어도 병원에 가지 않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수련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사람의 이치로 정념(正念)을 대신할 순 없고 사람마음이 아무리 강해도 사람의 ‘생로병사(生老病死)’란 법칙을 넘어설 순 없었다. 결국 그가 고통을 감당하지 못할 때 효성스런 아들이 그를 병원에 보냈다. 지금 그는 집에서 ‘독수(獨修, 단독수련)’하면서 ‘인슐린’ 주사에 의지하며 유지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2]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해 일체를 잘 배치하셨을 뿐만 아니라 모두 성공으로 배치하셨다. 우리 파룬따파 진수(眞修)제자는 시시각각 늘 사부님의 보호 하에 있으며 관을 넘을 때도 전부 놀람은 있어도 위험이 없거나 위험은 있어도 아무 탈이 없다. 오직 정념을 지킬 수만 있다면 곧 성공을 보증할 수 있다.

수련생 H에게도 ‘당뇨병’ 가상이 나타났고 그것도 아주 심각해서 발이 전부 썩어버렸다. 친지들이 모두 빨리 병원에 가서 수술로 잘라내야 한다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후과를 상상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주 겸손하게 다른 수련자들이 지적해 준 수련상의 부족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고통을 감당하는 동시에 여전히 자신의 사명을 이행했는데 아주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했다. 즉 법공부, 발정념 및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그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자신에게 소업해주시는 것이자 자신을 고험하는 것이라 여겼다. 오직 자신이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자신의 집착심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이 하나의 관은 반드시 넘길 것이라 여겼다. 그녀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했고 자신의 원망이며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등의 사람마음을 찾아냈다. 그것을 억제하고 제거했으며 또 말과 행동에서 자신을 바로잡았다. 그러자 그녀의 소위 ‘당뇨병’이 아주 빨리 사라졌다.

지금 그녀는 듬직하게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걷고 있는데 매번 ‘병업(病業)’가상을 뛰쳐나온 과정을 이야기할 때면 늘 아주 감격스럽게 말하곤 한다.

“신사신법하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고 법리에 명확하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으며 진수(眞修)하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2] 정념이 없고 진정으로 신사(信師)신법(信法)하지 못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길을 개변해주실 수 없다. 진수하지 않으면 성공 가능성이란 없는데 왜냐하면 성공이란 영원히 진수자(眞修者)에게 속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작은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 2-사도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2/4184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