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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내가 알려주겠다

글/ 광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5∼6년 마약을 복용했고 팔기도 했다. 몇 번이나 마약중독을 끊으려고 했는지 생각나지도 않는데 끊었다가 항상 다시 하곤 했다. 마약을 끊는 그 고통을 생각하면 정말 사는 게 죽는 것만 못하다.

운 좋게도 1998년 고향 사람으로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을 알게 됐다. 그 향우(鄕友)는 원래 주색에 빠졌었는데 놀랍게도 마약중독을 끊을 수 있었다. 그는 내게 말하기를 “나는 정말 환골탈태했으며 다른 사람으로 변했어. ‘전법륜(轉法輪)’을 배웠는데 대법 사부님의 흡연에 관한 설법을 배우자 담배를 쉽게 끊을 수 있었지”라고 했다. 내가 그리 믿지 못하자 그는 대법 사부님의 이 부분 설법을 내게 읽어줬다.

그 뒤로 내가 다시 담배를 집어 들고 피우자 제맛이 아님을 알았다. 마치 탄 냄새 같았고 감기에 걸리거나 고열이 날 때의 담배 냄새 같았지만 당시 내 몸은 정상이었다. 나는 이런 신기함에 마음이 끌렸고 그때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으며 10년도 넘은 니코틴 중독을 끊게 됐다.

아침에는 공원에 가서 연공동작을 배웠다. 파룬궁은 모두 무보수로 공을 가르친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아주 선량했으며 매 하나의 동작을 인내심을 갖고 나에게 가르쳐줬다. 밤에는 가서 그들과 함께 ‘전법륜’을 배웠다. 법공부를 통해 파룬궁의 가르침은 마음을 닦으며 선을 지향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훌륭한 공법임을 알았고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그때부터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 시작해 바르게 장사하고 거짓을 꾸미지 않으며 사람을 속이지 않았다. 이전에는 술에 취하면 아내와 자식들을 욕하고 때렸었다. 수련한 지 오래지 않아 나는 10여 년의 음주를 끊었고 방탕한 생활도 접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수련한 이후 5∼6년이나 된 마약중독을 쉽게 끊은 것이었는데 끊을 때도 이전 같은 그런 고통이 전혀 없이 자연스럽고 철저하게 끊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이 공법은 법이 사람을 연마(法煉人)하는 공법이다. 법이 사람을 연마하는 공법은 바로 일부 상태가 모두 공(功) 중에서, 법(法) 중에서 체현되어 나올 것이다. 연공(煉功)과정 중에 부동(不同)한 층차에서 부동한 상태가 나타날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담배와 술을 끊게 됐고 마약과 그런 좋지 못한 것을 쉽게 끊을 수 있었던 것이다. 정말 친구 말처럼 나도 환골탈태했다. 수련 이후 나는 심신이 건강해졌으며 이런 느낌이 정말 좋았다.

1999년 7월 20일 체육센터에 가서 연공하는데 경찰이 나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이후 수용소로 이감됐고 다시 경찰과 우리 마을 간부에 의해 현(縣) 구치소로 납치돼 50여 일을 감금당했다. 400km도 안 되는 거리를 소위 교통비라는 명목으로 내게서 2000위안을 뜯어갔고 거기에다 마을에도 2000위안의 불법 벌금을 부과했는데 이 돈도 내가 물어야 했다.

나는 인간쓰레기였으나 파룬궁 수련을 통해 마약을 끊고 담배와 술을 끊었으며 방탕한 생활도 접었다. ‘진선인(真·善·忍)’을 따르는 좋은 사람이 됐는데도 벌금을 강탈당해야 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가? 정부도 나를 교육하지 못했지만 대법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날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켰다. 파룬따파는 나라와 국민에게 정말로 이로운 좋은 공법이다.

헌법은 국민은 신앙 자유를 갖는다고 규정하고 있기에 나는 베이징에 가서 자신이 몸소 경험한 것을 국가 지도자에게 반영하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하며,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싶었다. 듣자 하니 베이징에 가서 청원실에 들어가기만 하면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지역으로 보내지고 구치소에 감금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베이징에서 자신의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이후 나와 다른 수련생이 만난 지 겨우 1∼2분 만에 경찰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우리 둘을 붙잡았고 어느 건물에 감금했다. 경찰은 계속 자백을 강요하며 나에게 죄를 들씌우려 했으나 나는 당연히 승인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방금 이곳에 왔으며, 동료에게 100위안을 빌려 집에 돌아가려고 했지 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괴롭히며 고문했다. 눈 오는 날 내게 찬물을 끼얹기도 했었다.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 법을 알면서도 거리낌 없이 법을 어겼고, 죄를 범하지 않은 나를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구치소에서 나는 죄수들과 경찰에게 진상을 말했다. 그들에게 파룬궁이 어떻게 나를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했으며 파룬궁의 신기함과 아름다움 등등을 말해줬다. 감방 사람과 경찰이 진상을 듣고는 나를 동정했다. 내가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하자 경찰은 사람을 시켜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나중에 경찰이 찾아와 얘기를 나눴는데 나는 그들에게 “감옥은 나쁜 사람을 가두는 곳입니다. 나는 좋은 사람이며 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무죄 석방돼야 합니다”라고 말했으며 그들의 강제 음식물 주입을 거부했다.

어떤 경찰이 나를 보러 왔기에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나는 5∼6년 마약을 했으며 끊으려고 무수히 노력했지만 끊지 못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쉽고도 철저하게 끊었다고 말했다. 그 경찰은 자신이 마약을 끊게 하는 일을 담당했었고 마약을 끊으려는 사람이 아주 많았으나 한 사람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전에 그는 어떤 사람이 마약을 한 달 남짓 끊었지만 나중에 들으니 이 사람이 마약 과다 주사로 죽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은 경찰이니 ‘전법륜’ 구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이 책이 당신이 담당하는 마약 끊는 일에 도움이 되는지 한번 보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나는 현지 구치소로 끌려가 노역을 강요당했다. 한번은 네 명의 경찰이 혹형으로 나를 괴롭히며 일주일가량 자지 못하게 했다. 겨울철에 그들은 면 외투를 입었어도 때로는 난방을 틀어야 했다. 나는 홑옷만을 입은 채 의자에 수갑으로 채워졌다. 그들은 이 의자는 사형수를 심문할 때 앉히는 의자라고 말했다. 그들은 내 손과 발을 쇠사슬로 의자에 채웠는데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다리와 발이 부어올랐다. 어떨 땐 서 있게도 했지만 심신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극도로 피곤하면 선 채로 잠이 들었다. 그러면 악독한 경찰들은 책이나 다른 물건으로 나를 때리거나 찬물을 끼얹었는데 목적은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거짓 증거를 불게 해 그것으로 박해를 가중하려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기에 우리는 결코 국법을 위반하는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고, 또 파룬궁 수련 전후의 내 경험을 말했다.

어떤 증거도 없자 그들은 날 감방으로 돌려보냈다. 감방에 왔을 땐 이미 삐쩍 말랐고 눈도 움푹 꺼졌다. 불과 며칠 새 그들은 건강한 사람을 고문과 괴롭힘으로 이 꼴로 만들었다. 왜 중국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사람을 고문으로 괴롭히는가? 감방에 돌아와서도 잠시도 더 자지 못하게 하고 감방 사람과 함께 즉각 노역에 투입됐다.

하루는 한밤중에 일어나 연공했다. 연공은 본래 합법이지만 경찰은 수십 킬로그램이 되는 수갑과 족쇄를 채웠고 게다가 손과 발에 함께 채워 설 수도 없게 만들었다. 음식은 다른 사람이 먹여줘야 했는데 어떨 때는 먹여주는 사람의 심경이 좋지 않으면 배를 불릴 수도 없었다. 대소변도 그들이 맞들고 가야 했고 스스로 쪼그려 앉아 대소변을 볼 수 없었기에 그들이 또 들어줘야 했다. 한번은 그들이 소홀히 해 나를 변소 바닥에 떨어뜨렸다. 내 엉덩이는 그전에도 이미 저리고 아팠으며 둔부와 발도 감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또 엎친 데 덮친 격이 돼 정말 감당하지 못할 만큼 고통스러웠다. 족쇄를 찬 발목 피부가 벗겨져 붓고 아팠다. 감방장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내 이런 꼴을 보고 족쇄와 발목의 마찰을 줄이려고 연고를 발라주고 수건을 받쳐줬다.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려고 되도록 나는 물을 적게 마셨고 야간에는 앉아서 자는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수갑과 족쇄를 풀어줬을 때 나는 이미 걸을 수 없었고 설 수조차 없었다. 그들이 내게 얼마나 많은 기간 고문과 괴롭힘을 가했는지 나는 기억할 수도 없었다. 이번 두 차례 고문으로 기억력까지 감퇴된 것이다.

나는 법을 위반하지도 죄를 범하지도 않았다.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는데 무슨 죄를 범하겠는가? 나는 수년간 마약을 했고 정부도 마약을 끊게 할 방법이 없었지만 파룬궁은 돈 한 푼 받지 않고 철저히 중독을 끊게 해줬다. 파룬궁 수련 이후 나는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과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함을 분명히 깨달았다.

범죄 증거가 없자 그들은 내게 억지로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으며 아울러 노동수용소에 1년 반을 불법 수감했다. 노동수용소에서는 날마다 세뇌 작업을 당했는데 오래지 않아 나는 전향됐고,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게 됐으며 파룬궁을 비방하는 TV를 억지로 봐야 했다.

불법 노동수용 기간이 다 돼 집으로 돌아왔으나 수련을 포기했기에 성격도 나쁘게 변했고, 우울함을 떨쳐버리려고 자주 술을 마셨으며 걸핏하면 처자식을 때렸다. 대략 2년 동안 거의 매일 마작 테이블에 앉아 냉차를 마시며 보냈다. 몸은 나쁘게 변해 자주 약국에 가서 약을 샀는데 약을 많이 사서 약값을 깎아주기까지 했다. 날마다 사는 게 괴롭고 힘들었으며 아주 공허했다.

파룬궁 수련의 신성함을 회상해봤다. 대법은 나를 방탕한 생활과 마약 복용, 마약 밀매자에서 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으로 변하게 했고, 파룬궁은 못된 나를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했으며, 공산사당은 나를 다시 탕아로 만들었는데, 이미 나쁘게 변했음을 나도 알았다. 그러나 나쁜 짓을 할 때마다 파룬궁이 생각났으며 남이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 사람임을 알까 봐 두려워하며 마음속으로 갈등이 많았다. 나는 다시 파룬궁을 수련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

나중에 파룬궁수련생의 도움으로 심각한 사상적 부담을 떨쳐버리고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게 됐다. 수련한 지 1개월쯤 됐을 때 목에 생겼던 골질증식이 사라졌고 다른 질병도 나았으며 술 담배 등 불량한 취미를 다시 끊게 됐다.

파룬궁 수련은 정말 좋다. 심신이 건강해지고 아주 즐겁다. 파룬궁은 진정한 과학이며 정법대도(正法大道)다. 중공 관리와 의사에 대한 국제추적 전화 조사에 의해 증명된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했음이 사실로 밝혀졌다.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邪教)다.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파룬궁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했고, 공산사당이 다시 고문과 괴롭힘을 이용해 나를 나쁜 사람으로 변하게 했지만 대법이 다시 나를 구해준 것이라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3/4159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