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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지 아닌지에 대한 교류

글/ 익명 수련생

[밍후이왕] 우리는 정치라는 측면에서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정치에 참여하거나 세인의 정치권력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며, 수련의 각도와 사람을 구하는 각도에서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삼장법사(당승) 일행이 서천에 경을 얻으러 갈 때 나라마다 공문서를 교체해야 했다. 이것은 정치가 아니라 속인 상태에 부합되는 것이다. 어떤 나라를 지날 때는 국왕이 요괴로 변해 요괴를 없애고 진정한 국왕을 청해왔다. 이것은 정치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수련자가 요괴를 없애고 마를 없앤 것이다.

대법제자가 세인에 삼퇴를 권하는 것 또한 정치의 각도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중공은 사교이고, 이 사교는 정법과 정법 수련자를 박해했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그를 소멸하려 하기에 대법제자는 세인을 권해 이 사교조직에서 탈퇴하게 한 것이다. 이것은 사람을 고난에서 구한 것이다. 이 사교가 국가정권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서 대법제자가 그를 소멸하지 못하고 삼퇴를 시키지 못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두 명의 속인이 있는데 한 사람은 전통문화를 지지하고 다른 한 사람은 대법제자를 박해한 중공이 만든 사악한 사회주의를 지지했다. 우리는 어느 사람을 지지해야 하는가? 이 두 사람은 모두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고 둘 다 차기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 나는 물론 우리를 도와 전통문화를 지지하는 사람을 지지할 것이고 사악한 사회주의를 선전하는 사람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정치에 참여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우주의 바른 요소에 책임지는 것이고 선한 것을 지지하는 것이며 선량한 사람의 정념을 가지(加持)하는 것이다.

속인은 ‘정치’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았다. 물론 우리는 그런 속인 이익을 다투는 정치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또한 정치 관련 법리를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치’라는 이 단어로 우리의 생각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4/414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