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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께서 제자를 보호해 주시고 대법이 신위를 나타내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0년도에 현지의 사악은 아주 창궐했으며 610[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은 세뇌반을 열고 곳곳에서 대법제자를 납치해 분위기가 공포스러웠다. 여성 수련생 한 명이 불행하게 사악에 ‘전향’ 당해 사오(邪悟)했다. 우리 수련생 세 사람(세 사람 중 한 명은 그 수련생의 여동생임)은 마음이 매우 아팠으며 그녀를 다시 돌아오게 하자고 논의했다. 그녀의 허락을 받고 우리는 그녀 집으로 가기로 했다. 출발하기 전에 우리는 발정념을 했는데 그날은 안개가 많아 가시거리는 20m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발정념을 마치자 안개가 걷혔다. 출발하면서 동쪽을 바라보니 먼 산은 마치 금방 비가 와서 씻은 듯했고 하늘이 맑아져 마음이 아주 든든했다.

그녀의 집은 한 아파트단지의 골목 깊은 곳에 있었는데 중심가에 와 보니 사복 차림의 두 남자가 골목 어귀에 지키고 있었다. 우리 셋은 사당 악당들이 찾아 헤매고 있는 이른바 ‘중점인원’(나와 그녀의 여동생은 의지할 곳을 잃고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다른 한 사람은 금방 노동교양소에서 나왔음)이었지만 그때 정념이 아주 강해서 그들을 관계치 않고 정정당당하게 걸어 들어갔다.

두 시간 정도 수련생과 교류한 다음 내가 화장실에 가려고 하자 그녀는 집에는 없고 정원 맞은편에 공중화장실이 있다고 알려줘 정원을 나와 보니 사복 차림의 그 남자 두 명이 있었다. 한 사람은 여전히 골목 어귀에서 지키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골목을 거닐고 있었다. 내가 화장실에 들어가자 그도 따라 들어오고 화장실에서 나오자 그도 나왔다. 그때 정념이 아주 강했기 때문에 두 남자를 마음에 두지 않고 그녀 집으로 돌아와 계속 교류했다. 교류를 몇 시간 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흐리멍덩했으며 사악에 심하게 세뇌당해 짧은 시간에 명백해지기 어려워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골목에 나오니 사복 차림의 두 남자도 가버렸다.

몇 개월이 지나서야 그녀가 확실히 깨닫고 다시 수련했으며 그녀가 당시 상황을 우리에게 말했다. 그녀가 세뇌반의 우두머리에게 우리가 그녀를 만나러 온다고 알려줘서 담당 공안국장이 일부러 사복 경찰 두 명을 배치해 기다리면서 우리가 나타나면 납치하려 했다고 말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보호해 주셔서 사악이 몇 시간이나 망설이면서도 손쓰지 못했다. 나중에 사악한 경찰들은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한 수련생이 사는 마을 어귀에 기다리다가 우리 셋을 납치하려 했지만 우린 그때 이미 서로 헤어져 그들은 그 수련생을 반나절이나 불법으로 심문했지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2011년 이후 나는 늘 베이징에 가서 진상용 소모품을 구매했는데 한 번은 봉고차 한 대에 많은 소모품을 실었다. 돌아오는 길에 시내를 아직 벗어나지도 못했는데 앞에 달리던 차량이 멈춰서 앞을 보니 경찰이 승용차의 트렁크를 열어 검사하고 있었으며 뒤에 차가 다가와 후진이나 유턴을 할 수도 없었다. 그 당시 머리가 텅 비어 어리둥절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으며 사부님께 비는 것과 발정념을 하는 것도 잊어 시간, 공간이 모두 정지돼 목석처럼 차에서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기로 했다. 속인인 기사가 운전했는데 우리 앞에 차 한 대만 남게 되었을 때 나는 멍해졌다. 위기일발의 순간에 갑자기 경찰이 무전기로 대화하더니 검사를 그만뒀다. 순조롭게 되어서야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으며 그제야 사부님께서 항상 제자의 주변에서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경찰이 지휘를 따르다

2014년 현지 수련생 네 명이 납치당해 우리 수련생 10여 명은 노년 수련생을 도와 시 공안국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여성 수련생 두 명이 할머니를 부축해 국보(國保) 대대장을 찾았지만 만나주지 않아 공안국 대문 입구에서 진상을 알렸고 나머지 사람들은 주변에서 발정념을 했다. 11시 30분쯤 수련생 세 명이 집에 가려고 버스 정류장으로 왔으며 10여 명의 수련생이 와서 이것저것을 물었다. 이때 사복 경찰 한 명이 우리와 1m 되는 곳에 와서 앉았으며 손에 휴대전화를 들었다. 내가 보니 시 간수소의 부소장이었으며 우리를 미행하러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의 옆에 앉아 그에게 말을 걸었으며 5분 후에 버스가 오자 그는 “버스가 왔으니 탑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먼저 타세요,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해서요”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순순히 버스에 탔으며 나는 다른 수련생을 통해 이미 버스에 오른 수련생과 버스에 오르려는 수련생들을 내리게 해서 다른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대법이 지혜를 주어서 구세력이 버스 미행으로 수련생들을 박해하려는 사악한 안배를 절묘하게 해체했다.

2017년 어느 날 저녁 우리 수련생 네 명이 차로 농촌에 가서 2인 1조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나와 수련생이 한참 배포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비가 다가와서 수련생이 경비에게 한 부 건네자 경비는 대법 진상 자료인 것을 보고 휴대전화를 꺼내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해 내가 말했다. “먼저 전화를 걸지 마시고 자료 내용을 먼저 보시고 파룬궁 진상을 이해해 보세요.” 그는 말을 듣고 휴대전화를 호주머니에 넣고 진상 소책자를 열심히 봤다. 그때 그의 아내가 다가와서 그의 손에서 진상 소책자를 빼앗아 파룬궁 관련 내용인 것을 보고 멀리 던져버렸으며 내가 바로 가서 다시 주워 오자 그녀는 말했다. “내가 던져버렸는데 당신이 감히 다시 주워 와요.” 나는 “이것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법보인데 당연히 주워야죠”라고 말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경비는 “당신이 나이가 많으니 어서 가세요. 신고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앞 거리에 가서 남은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2018년 구정 전에 현지에서 외지인을 조사했으며 경찰은 10여 명을 데리고 우리 집에 와 세 개의 방마다 대법 진상 대련이 부착된 것을 보고 누가 살고 있는지 물었다. 나는 하나는 내가 살고 있고 다른 두 개는 손녀와 손자가 각각 살고 있다고 답했다. 경찰은 직원을 시켜 대련을 떼어내라고 했으며 나는 마음속으로 바꿔야 하니 떼 내도 좋다고 생각했다. 한 직원이 대련 하나를 떼어내자 나는 아주 괴로워 그들이 나쁜 마음으로 대법을 적대시하기에 업(業)을 짓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떼어내서는 안 됩니다!” 경찰은 낯빛을 흐리면서 떼어내라고 말했다. 나는 큰 소리로 말했다. “떼어내서는 안 됩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며 국무원과 공안부에서 공개한 14종 사교(邪教)에는 파룬궁이 없습니다, 서장 류빈제(柳斌傑)가 서명한 신문출판총서령 제50호 문건에서 1999년에 발표한 파룬궁 서적을 금지하는 문건을 폐지했습니다(책자의 목록 제99조에서 제100조까지). 이는 파룬궁은 완전히 합법적이며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속임수이고 죄를 뒤집어씌워 파룬궁을 모함하는 것이니 당신들은 텔레비전에서의 거짓 선전을 믿지 마세요.” 경찰과 직원을 포함한 사람 10여 명은 꼼짝 못하고 조용히 듣고 있었으며 몇 분이 지나 경찰이 손을 흔들면서 철수하자고 말하자 다른 방을 더 수색하지 않고 10여 명은 무리지어 가버렸다. 그들은 마치 진상을 들으러 온 것 같았으며 듣고 나서 돌아갔다.

다른 공간을 통해 USB가 되돌아오다

2019년 10월 1일, 사악은 나를 주요 감시 대상으로 간주하고 하루가 멀다고 찾아왔다. 나는 그들에게 장자석(藏字石),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를 권했다. 전에는 자가용 승용차를 몰고 우리 집에 왔지만, 이번엔 경찰차(죄수 호송차)를 몰고 와서 대문 입구를 지켰다. 사부님께서 잘 배치해 주셔서 그날 오후 밖에서 일보고 17시경에 돌아오다가 이 광경을 멀리서 보고 집에 가지 않고 수련생 집에 머물렀다.

이틀이 지나 집에 가서 대법 서적과 옷을 가져오려고 수련생과 아침 4시 50분 동공을 연마한 다음 정공을 연마하는 한 시간 사이에 집에 다녀오려 했다. 집에 가니 아들은 말했다. “정, 부소장이 직접 사람을 데리고 와서 아버지를 찾지 못하자 저를 파출소에 납치해 하루 동안 감금했습니다. 저에게 아버지가 홍콩 반송중(反送中) 시위를 성원하러 가지 않았냐고 물었으며 열쇠 여는 사람을 불러 사부님을 모시는 방문을 열었으며 저를 다가서지 못하게 해서 무엇을 가져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들어가 보니 사부님 법신상과 대법 서적은 손대지 않았으며 USB 세 개와 종이 몇 장 및 증빙서류를 가져갔다. 나는 대법 서적 몇 권과 옷을 가지고 수련생과 함께 그의 집으로 돌아와 발정념을 하려고 시계를 보니 4시 53분이었으며 시계가 고장 나지 않았나 하여 휴대전화를 보니 역시 4시 53분이었다. 알람을 잘못 설정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니 알람 설정은 3시 15분이었으며 3시 20분부터 제1장~제4장 공법을 1시간 30분 연마한 다음 4시 50분에 집을 나섰다. 우리 두 사람의 집은 모두 3층에 살고 있으며 왕복 거리가 적어도 5km 되며 집에서 일도 봤는데 3분밖에 걸리지 않는 것이 정말 불가사의했다. 우리는 가부좌를 틀고 계속 제5장 공법을 연마한 다음 발정념을 했으며 전혀 시간이 지체되지 않았다.

나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공간을 열어 주셔서 다른 공간에서 이 일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욱 신기한 것은 50일이 지나서 나는 정정당당하게 집에 돌아가 살았으며 서랍을 열어보니 USB 세 개와 종이 및 증빙서류가 모두 무사하게 되돌아왔다.

역병 시기에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

2020년 2월 중공이 역병 상황을 은폐해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전국에서 폭발했으며 전 세계로 퍼졌다. 설날 기간에 집마다 봉쇄하고 아파트단지와 마을 및 거리에서 모두 신분증과 출입증을 검사하고 체온을 측정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어지러운 현상에 따라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바, 근본을 지켜야만 비로소 어지러운 현상을 똑똑히 볼 수 있다.”[1]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법공부 팀에서는 법공부를 중단한 적이 없으며 출입이 불편하니 사는 마을과 아파트단지에서 진상을 알리기로 논의했다. 대문 손잡이에 걸고 스티커를 붙였으며 버스 정류장, 전봇대, 건축물 등에서 진상 스티커를 볼 수 있었다. 한 버스 정류장의 몇 미터 되는 광고란에 다른 내용의 스티커 다섯 개가 오랫동안 붙어있었지만 아무도 찢지 않았다. 정월 보름을 쇠고 나서 환경부서에서 많은 사람을 파견해 작은 광고를 제거했지만 제거하면 또 붙였다. 70여 세의 노년 수련생이 스티커를 붙이고 있을 때 사복 차림의 경찰(수련생이 알고 있으며 늘 아파트단지 부근에서 직무를 수행함) 세 명이 걸어왔다. 한 경찰이 무엇을 부착하는지 물으니 노년 수련생은 “직접 보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앞으로 걸어갔다. 뒤에서 따라오던 경찰 두 사람이 다가와 보자 노년 수련생은 또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대 역병이 오면 생명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웃으면서 가버렸으며 노년 수련생은 계속 사람을 구하러 갔다.

나도 내가 사는 아파트단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으며 처음엔 200여 부를 저녁에 배포한 후 다음날 오전 10시에 아래층에 내려가 버린 것이 없는지 확인했다. 고물 수거하는 할머니가 ‘전염병 특간’을 한 아름 안고 있어 바로 가서 말했다. “이 책자들은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이기에 제가 돈을 줄 테니 모두 주세요.” 할머니는 자신이 주운 것이 아니고 청소부가 위층에서부터 가지고 내려온 것이라고 하면서 돈을 받지 않으니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말했다. 나는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세어보니 20여 부였다. 이때 청소부가 걸어 내려왔으며 할머니는 바로 긴장해서 감추라고 말했다. 나는 두려울 것이 없으니 청소부를 찾아가겠다고 했다. 내가 청소부를 쫓아가서 이 책자들을 거두었는지 묻자 그녀는 말했다. “맞아요, 당신들이 이런 것들을 배포하면 제가 거두어야 합니다.” 내가 문에 걸어놓은 광고 전단은 왜 거두지 않는지 묻자 그녀는 사람들을 편하게 하는 것이기에 거두면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이 책자는 사람을 구하는 보물이며 그 광고 전단보다 훨씬 진귀하고 책자에서 말한 대로 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우한 폐렴이 전 세계에 유행되고 전염병의 신이 목숨을 거두러 온 것인데 진심으로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읽으면 위험에 봉착했을 때 무사하게 넘을 수 있으니 책자를 잘 보세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알았다고 하면서 말을 하지 않고 다른 동으로 일하러 갔다. 나는 20여 부의 ‘전염병 특간’을 받고 할머니에게 감사드렸다. 집에 돌아와 아파트단지 경비와 청소부들의 배후의 사악과 중생 구도를 저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30분 했으며 나중에 이런 상황이 아주 적었다.

역병이 완화됨에 따라 마을 입구에서의 검사가 느슨해져 나는 수련생과 함께 철길 남쪽에 있는 10여 개의 마을에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작은 마을엔 100~200부, 큰 마을엔 300부, 그리고 진상 스티커를 몇십 장 붙였다. 교류를 통해 다른 수련생들도 참여해 부근의 100여 개의 마을에 모두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현재 우리는 아파트단지에 직접 들어가 배포하며 6층짜리 집이 있는가 하면 20~30층 되는 고층도 있다. 큰 단지는 40~50동이 되며 매 동에는 3~5개의 라인(單元)이 있으며 매 층에는 3~5세대가 있다. 또한, 복도식 아파트가 있어 매 층에는 40~50세대가 있으며 이런 단지가 약 200여 개가 있다. 현재 50여 개의 단지에 배포했지만,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아주 순조로웠으며 교란과 박해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는데 자신감이 점점 넘치고 정념도 강해져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평온하게 걷고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원문발표: 2020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4/4139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