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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마주해 안으로 자신을 수련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재 아주 많은 수련생들은 시간을 다그쳐 착실하게 수련하고 사람들을 구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소침해졌고 정진하지 못하고 있었다. 조급하기만 하고 원인을 찾지 못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나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안 된다는 것은 알았다.

1. 원인을 찾아 쫓아가다

나는 왜 이런지 자신에게 물었다. 답은 “마음이 공허하고 정념이 부족해서”였다. “정념은 어디에서 오는가?” 답은 “정념은 대법에서 온다”였다.

안으로 찾아보니 법공부를 적게 했고 공부를 해도 형식적으로 해서 법이 마음에 와닿지 못했다. 또한 많은 마음을 수련하지 못했다. 비록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중시하지 않았고 한 무더기 집착심을 발견해도 그 뿌리를 찾지 못했으며 심성을 크게 제고하지 못했다. 또 두려움 때문에 언제 원만하는가에 대해 강렬한 집착심이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많은 사람의 관념과 정욕이 가득했다. 그리하여 매일 적어도 ‘전법륜’ 한 강을 공부하기로 하고 다른 시간에는 법을 외우기로 했는데 아무리 피곤해도 완성하기로 했다. 동시에 피곤, 안일, 게으름, 늦잠을 자려는 마음, 꾸물거리는 마음 등을 제거하고 일체 교란하는 모든 요소들을 끊임없이 제거했다.

나는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기고 엄격하게 요구했다. 게으르고 소극적이거나 정확하지 못한 상태가 나타나기만 하면 바로 자신을 바로잡았다. 끈기와 의지를 키우고 속인의 관념에서 벗어났다. 사람의 생각이 있기만 하면 즉시 제거했고 정법의 이치로 문제를 생각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특히 법을 외운 후 마음은 더 이상 허전하지 않았다. 정념도 갈수록 충족해졌고 두려움도 갈수록 적어졌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해 가는 곳마다 있는 사당의 감시와 그 배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시켰다. 나는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며 정진하여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겠다.

2. 안으로 찾고 가족을 구하다

십여 년 동안 남편은 대법에 대해 반대하면서 인정하지 않았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모든 병이 치료받지 않았어도 전부 사라졌다. 아이들도 모두 어느 정도 혜택을 받았는데 남편도 알고 있다. 그러나 왜 남편은 보고도 못 본 체하는가? 남편이 당(黨) 문화에 의해 심하게 세뇌됐고 두려움으로 정의를 주장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설득하기 힘들고 구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고 뜻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늘 난잡하고 좋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수련생은 “남편이 나쁘다고만 말하지 말고 그에게 정념을 주어야 해요”라고 일깨워주었다. 남편과의 인연이 아주 크기에 반드시 그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법 중에서 깨달았다. 그래서 각종 방법과 방식으로 대법의 아름다움, 초범성과 신기함에 대해 알렸다. 우리 집에 나타난 초범적이고 신기한 일들을 남편도 직접 목격했지만 늘 과학으로 해석하면서 대법을 인정하지 않았다.

나는 남편에게 대법을 실증할 때마다 늘 ‘이번엔 믿겠지? 설득되겠지?’라고 생각했다. 지금에야 알게 된 것이지만 겉으로는 남편에게 대법을 실증한다고 했지만 배후에는 자아를 실증하고 이기려는 마음이 숨어있었다. 나는 그를 제압하고 강제로 대법이 좋다고 말하게 하려고 했다. 남편은 “말하지 마. 나를 강박하지 마”라고 말하면서 내가 우긴다고 했다.

내가 남편을 개변할 수 없고 구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안으로 찾는’ 법보(法寶)가 생각났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생각해보니 남편에게 진상을 알릴 때 겉으로는 그를 위한다고 했지만 선량한 마음이 없었다. 수년간, 나는 남편에 대해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아주 많이 쌓았다. 원망하고 증오하는 마음이 있는데 어떻게 선량한 마음이 나오겠는가? 게다가 당(黨) 문화의 쟁투심이 더해졌기에 언쟁하고 우기는 말투였고 그를 강압하는 말투였다. 또한 가족에 대한 정이 있었고 남편을 개변하려는 집착이 있었다. 이런 불순한 요소들이 섞여 있는데 어떻게 남편을 구할 수 있었겠는가? 나의 이런 좋지 못한 마음으로는 오만하고 개성이 강하며 다른 사람에게 굴복하지 않으며 체면을 중시하는 남편에게 진상을 받아들이게 하기 아주 힘들었다.

이런 당문화의 독소, 원망과 증오 등 각종 집착심을 제거하기 위해 나는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남편은 서서히 변했는데 내가 우긴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태도도 온화하고 선량해졌다. 대법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말을 하지 않았다.

한번은 남편이 괴로워하면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나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했다. 남편은 “나는 늘 염해”라고 말했다. 이전 같으면 “닥쳐, 이런 것을 말하지 마”, “날 괴롭히지 마” 같은 말을 했을 것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이렇게 말한 것은 대법을 인정한다는 표현이다.

딸이 남편에게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하자 남편은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또 사당의 각종 악행에 대해서도 말했다. 남편은 끝내 구원을 받게 됐다.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위덕이다.

3. 외손녀가 학교에 가지 않아 안으로 찾다

외손녀가 몸이 아프다면서 며칠 동안 학교에 가지 않아 가족들은 몹시 조급했지만 방법이 없었다. 나는 외손녀에게 아주 많은 이치를 말했지만 이불로 머리를 가리고 듣지 않았다. 나는 어떤 일에 부딪혀도 모두 자신에게서 찾으라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고 바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안으로 찾았다. 그리하여 외손녀에 대한 정이 너무 많고 과잉보호했다는 것을 찾아냈다. 손녀가 대법을 인정한다고 해서 너무 편애했다. 또한 공부를 잘했기에 다른 사람 앞에서 과시하는 마음, 허영심, 싱글벙글하고 손녀의 성적에 집착했으며 명리를 추구하는 등 각종 사람마음을 찾아냈다. 또한 외손녀에게 내가 깨달은 대법의 법리를 말해주었는데 좀 높게 말하자 듣기 싫어했다.

이렇게 찾은 후 발정념하여 그 집착심들을 제거했다. 그날, 외손녀는 태도가 좋게 변했고 다음 날 바로 학교에 갔다.

4. 목이 아프자 안으로 찾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경추가 매우 아팠다. 그리고 늘 머리가 어지럽고 미식거렸으며 목이 뻣뻣하고 통증으로 돌리기도 힘들었으며 온몸이 무겁고 괴로웠다. 고개를 들 수 없어 만두를 빚을 수도 없었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든 일은 모두 남편이 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정공을 연마하니 목주위에서 기가 밖으로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몇 번을 하니 목이 점점 편해졌다. 모든 증상들이 사라졌으며 어떤 일이나 다 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며칠, 목에 통증이 또 나타났다. 나는 고개를 숙이고 일하는 시간이 길어 힘들어서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생각하면서 깨닫지 못했다. 며칠 지속되자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내 몸을 이미 청리해주었기에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없다. 이것은 사악이 연화(演化)한 것이다. 나는 바로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나는 또 안으로 찾았다. 이 며칠 일부 언행이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나는 목이 아프기 시작하자 힘든 일을 남편에게 시키려고 생각했다. 이것은 고생을 두려워하고 힘든 것을 두려워하는 안일한 마음이다. 남편은 큰 수술을 세 번이나 받아 몸이 허약했지만 늘 참는다. 힘들어도 나에게 시키지 않는다. 나는 남편을 위해 생각해보았는가? 남편에게 업력이 커서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선량한 마음으로 대하지 않았다. 내 이런 생각과 처리방법은 속인보다 못했다. 나는 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만 편안하려고 생각했는가? 이것은 얼마나 큰 이기심인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몹시 부끄러웠고 반드시 이기심을 제거하리라 다짐했다.

어느새 목이 아프지 않았고 불편한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30/4127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