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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수련하니 유선섬유종양이 사라지다

글/ 해외 거주 중국 수련생

[밍후왕] 제가 여섯 살 때 할머니가 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좋다고 말씀해주셨고, 아울러 우리 가족들도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또 할머니는 제가 어린 시절 할머니를 따라 백화점 건물 앞에 가서 연공을 할 때, 저녁 여섯 시가 되면 발정념을 하라고 할머니를 일깨워 주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점차적으로 사회에 오염되어 어릴 적에 어른들과 함께 연공했던 좋은 시절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6학년 이후 저는 어머니와 함께 생활했는데, 어머니는 수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완전히 대법의 환경에서 벗어났습니다. 저의 성적은 매우 좋지 않았고, 매일 먹고 마시며, 즐기고 노래하며 카드놀이를 하는 등 속인의 평범한 취미활동을 했습니다. 가끔 고모(고모도 수련자임)가 돌아오시면 저녁에 함께 법공부도 하고 연공을 했으며, 그 외에 저의 온몸은 모두 사회의 염색 항아리에 담가진 채 유혹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시기에 가족들은 제가 정진하지 않는 것이 법공부 시간이 적고 아이들이 노는데 정신이 팔렸다고 느꼈지만 저는 사실 전혀 진짜 수련자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대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무심코 저의 오른쪽 가슴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는 걸 발견하고는 인근 병원에 데려갔는데, 검사 결과 오른쪽 가슴에 세 개의 유선 섬유종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섬유종 1개는 직경 4.8cm로 빨리 수술해야 하며, 더 이상 자라는 것을 기다릴 수 없다고 의사가 권했습니다. 어머니는 당황하여, 즉시 전화로 가족을 병원으로 불러 상의했습니다. 할머니와 아빠는 저에게 법공부와 연공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저는 병을 고치기 위해 하였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고, 결국 속인의 조언에 따라 수술을 받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미국으로 가서 공부하는 외에 매일 친구들과 함께 나가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첫해 귀국했을 때 갑자기 수술을 받고 제거했던 섬유종이 다시 생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가슴이 무너져 내렸으나 가족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수술대에 다시 누울까 봐 두려웠고, 가족들이 저 때문에 또다시 우는 것을 볼까 봐 두려워서였습니다.

8월 13일, 저는 진정으로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습니다. 어쩌면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삶을 살아왔다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도 없이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은 채 걸어 들어 왔습니다. 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매일 교류문장을 꾸준히 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정공을 견지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견지할 수 있고, 또 그 현묘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공한지 4일째 되던 날 머릿속에서 갑자기 오른쪽 가슴을 만져 보자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만져 보았고, 오른쪽 가슴에 원래 큰 섬유종이 이미 없어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확신이 없었지만, 나중에 정말 섬유종이 없어졌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이를 의식했을 때, 저는 즉시 사부님께 절을 하고 구도의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8/23/4108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