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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이 창조한 의학적 기적 (1)

글/ 친윈(沁雲)

[밍후이왕] 파룬궁(法輪功)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부른다. ‘진선인(真·善·忍)’을 지도로 삼는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성명쌍수(性命雙修) 수련대법으로 1992년 5월 13일 지린(吉林) 창춘(長春)에서 처음 전해진 후 도덕성이 향상하고 병이 제거돼 건강해진 신기한 효과 때문에, 빠르게 신주 대지에 널리 전해졌고,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져 1억에 달하는 사람이 심신의 혜택을 보았다.

1998년 중국 국가체육총국에서 베이징, 우한, 다롄 및 광둥성의 의료전문가들을 조직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3만5천 명에 대해 다섯 차례 의학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파룬궁의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98%에 달했다.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해지고 도덕이 승화됐을 뿐만 아니라 직장에 절약해준 의료비는 매년 총 약 2천여만 위안(약 34억3600만 원)이나 되었다.

파룬따파는 국가와 국민에게 이로운 고덕(高德) 대법으로 불리며 수많은 중생에게 복을 주었고, 국가와 사회에 유익했으며, 전 세계와 우주에 혜택을 주었다. 사람에게 행복, 희망과 광명을 가져다준 비할 데 없이 무한한 은덕을 베푼 수련법이다.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는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이것은 파룬따파가 창조한 기적”

헤이룽장(黑龍江)성 우창(五常)시 산허툰(山河屯) 임업국의 둥샤오리는 30살도 되기 전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동시에 심장병, 흉막염, 신경쇠약 등의 병에 걸려 온몸에 궤양이 생겼고 자주 쇼크가 일어났으며 입에 거품을 물었다. 발작할 때마다 그녀의 어머니는 놀라 기겁했고 심각할 땐 혼자 생활할 수 없었으며, 병원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았다. 생사 고비에서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해 보름도 되지 않아 온몸의 질병이 모두 사라졌다.

2016년 3월 18일 둥샤오리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당국에 납치됐고 7월 14일 불법 재판을 받았다. 우창시 산허툰 법원에서 둥샤오리는 본인 스스로 무죄 변호를 했는데,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파룬따파가 중생에게 복을 가져다준 진상을 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지금까지 이미 18년이 지났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벌써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파룬따파가 창조한 기적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본문 목록

서문 “이것은 파룬따파가 창조한 기적”
1. 신기한 천서
2.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3. 자녀를 걱정하는 세상 부모의 마음
4. 고질병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다
5. 난치병이 치료하지 않고 치유되다
6. 중증 장애 환자의 건강회복
7. 치명적인 손상이 신기하게 회복되다
8. 사회 주류 인사 잇따라 혜택보다
9. 부부가 함께 대법을 수련해 기적을 창조하다
10. 한 사람이 법을 얻어 수련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본다
11. 파룬따파의 신기한 감화를 받아
12. 파룬따파는 생명을 살리고 중공 악당은 생명을 죽인다
13.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맺는말, 중공을 멀리하고 평안하게 재난을 넘기길 바란다

1. 신기한 천서

파룬따파(파룬궁)의 주요 저작 ‘전법륜(轉法輪)’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인체, 생명 및 우주의 심오한 법리를 밝혔는데, 체계적으로 사람을 지도해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하는 중요한 경전이다. 1994년 말, 중국에서 출판된 후 1996년에 ‘중국 10대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현재 이미 4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지금까지 외국어로 가장 많이 번역된 중국어 서적이다.

‘전법륜’을 읽고 많은 기적이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 설법 동영상을 보고, 설법 테이프를 듣거나 파룬궁 연공장에 가고 심지어 파룬궁 음악을 듣고도 불가사의하고 신기한 초범적인 현상이 많이 일어났다.

1-1. 책 한 권의 두 단락 문장에 기사회생했으니 ‘전법륜’은 그야말로 천서로구나!

류원쥔은 어렸을 때부터 몸이 허약했는데, 두 아이를 출산한 후 반신불수가 되었다. 검사 결과 체내 결핵균이 정상인보다 수십 배 많아 기준을 심하게 초과했고 왼쪽 천골장골 괴사가 발생했다. 수술한 지 3년 뒤 오른쪽 다리가 감각을 잃었고 왼쪽 다리마저 감각을 잃어 몸을 뒤집을 수 없는 반신불수가 됐다. 바닥에 누워있는 것이 딱딱한 판자에 누워있는 것 같았고 피부는 물고기 비늘처럼 주름졌으며 장작처럼 말랐다. 심한 폐, 림프, 골결핵 이외에 등에 난 욕창으로 고름이 바닥을 적셨으며, 자주 경련을 일으켰다.

1996년 5월 8일 이웃 할머니가 ‘전법륜’을 가져왔다. 그녀는 ‘논어(論語)’를 두 단락 보았는데, 감명이 왔고 반복해서 ‘진선인(眞·善·忍)은 우주 특성이고 부처 수련하는 것이 바로 진선인에 동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생각 중에 몸이 마치 전기가 들어온 듯 편안했고 줄곧 잠을 이루지 못하던 그녀가 잠이 들었다. 류원쥔은 깨어난 후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사유가 또렷하고 똑바로 말했으며 활기찼다. 놀란 아들딸은 얼른 숙모를 찾으러 갔다. 그녀는 온돌 가장자리를 짚고 바닥에 내려왔다. 숙모가 와보니 반신불수로 7년 동안 누워있던 사람이 갑자기 바닥에 서 있었다. 이웃들도 보러 왔는데, 그녀가 온돌 가장자리와 벽을 짚고 주방에 온 것을 보고 모두 놀랐다. 남편이 돌아와 보니, 문 앞에 많은 사람이 있는 걸 보고는 아내가 죽은 줄로 알았는데 죽지 않고 주방에 서 있었다.

류원쥔은 두 단락 문장만 읽었을 뿐인데 일어섰다. ‘전법륜’을 펼친 뒤로 다시는 경련을 일으키지 않았고 분석 능력이 생겼으며 병이 완전히 치유됐다! 이 ‘전법륜’은 정말 천서로구나! 그녀 어머니는 격동돼 책에 있는 대법 사부님의 사진에 절하며 말했다. “선생님은 저의 딸이 찾던 진정한 부처님입니다!” 그렇게 20여 년이 지났지만, 류원쥔은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몸이 건강해졌고 가정도 행복해졌다. 온 가족과 친척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게 됐다.

1-2. 의사가 그녀의 병은 지구에서 치료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전법륜’을 열흘 보고 온몸의 궤양이 멈추다

허베이(河北) 친황다오(秦皇島) 푸닝(撫寧)현의 왕융화는 백혈병, 심장병, 유선암 등의 질환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이상한 병에 걸렸다. 무릎 아래와 허리 윗부분이 짓무르기 시작했다. 짓무르는 속도가 빨라 몇 달 사이에 목까지 번져 마치 잘라놓은 토마토를 목 양쪽에 붙여놓은 것 같았다. 의사는 그녀의 병은 지구상에서 치료할 수 없다며 ‘사형’ 선고를 했다.

이때 그녀는 ‘전법륜’ 책 한 권을 얻어 며칠 동안 연속해서 본 후 사람은 선량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무사무아(無私武我)의 경지에 도달해야 일에 부딪혔을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고 인간 세상의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연공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소질과 도덕성을 향상하는 것이고,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이렇게 열흘쯤 됐을 때 그녀가 아직 연공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온몸의 궤양이 멈췄고 새 살이 차올랐으며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온몸의 병이 다 사라졌다.

그녀의 남편 궈다오유는 기뻐하며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말했고 그로부터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다. 파룬궁 덕분에 해체될 뻔했던 가정은 매우 화목하고 행복해졌다. 그러나 중공의 박해로 두 부부는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고, 궈다오유는 박해받아 60세 전후로 사망했다.

1-3. “이 공은 신기하다!” ‘전법륜’ 40페이지 읽고 병원에서 받아 주지 않은 당뇨병 말기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다

랴오닝(遼寧) 푸순(撫順) 왕화(望花)구 차이웨이는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많은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그러나 중공의 강압적인 박해로 수련을 게을리해 6년 넘게 파룬궁을 배우지 않았다. 2007년 당뇨병이 심각해져 말기에 이르렀고 합병증이 한꺼번에 발생했다. 권위 있는 의대 병원 및 뇌졸중 전문병원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았다. 돈을 얼마나 준다 해도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다면서 받지 않았다. 뇌간 경색, 피부 궤양이 있었고, 음식을 삼킬 수 없었으며, 숨을 쉴 수 없어 콧줄과 산소호흡기에 의존했다. 귀와 눈이 멀고 언어장애인이 됐으며, 아래턱이 내려앉아 혀가 헐었다. 팔과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었으며, 종아리는 피고름 종기가 생겼고, 눈을 감았다 떴다 할 수 없었다. 입, 입술이 모두 피투성이가 됐고, 손의 피부가 헐어서 살이 드러났으며, 모든 내장이 망가졌다. 매일 목록에 따라 25차례나 약을 복용해야 했다.

병원에서 쫓겨나 집으로 돌아온 후 그녀는 ‘전법륜’을 찾았다. 2시간 동안 제1강 40페이지까지 보았다. 다음날 새벽, 남편이 그녀의 혈당을 측정할 때 놀라며 외쳤다. 이 공이 신기하다. “6.1이야!” 그녀의 혈당 수치는 원래 30이 넘었는데 표준치인 6.1이 된 것이다. 원래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던 그녀가 아래층에 내려가 걸을 수 있었고 모든 병이 사라졌다. 이 사실을 안 이웃들 모두 파룬궁이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가족도 모두 확신하며 파룬따파가 정말 좋다고 말했다. 차이웨이는 그때부터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았고 피부는 희고도 불그레했으며 흰 머리카락이 모두 검게 변해 사람들은 그녀가 10년 이상 젊어졌다고 말했다.

1-4. “원래 이것은 천서였군!” 소아마비 할머니가 전법륜을 보고 구사일생하다

허난(河南) 치(杞)현의 왕잔메이(70여 세)는 어릴 때 소아마비로 왼쪽 다리가 불구가 됐는데, 나중에 교통사고로 분쇄성 골절까지 발생했다. 두 번의 대수술 후 다리가 뻣뻣해져 목발을 사용해야만 했다. 나중에 또 심각한 심장병, 뇌혈관의 혈액 공급 부족이 생겼고, 오른쪽 반신이 마비됐다. 왼쪽 다리가 마비로 움직일 수 없었는데 오른쪽 다리도 마비돼 그녀는 앞길이 막막했다. 정말 하루가 일 년 같아 수차례 죽을 생각도 했다.

1998년 5월 한 사람이 왕잔메이에게 ‘전법륜’을 가져다주었다. 그녀는 읽은 후 정말 보서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이 거듭 읽고 읽었는데, 책 속의 법리가 점차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었고 고통을 쫓아냈다. 그녀는 인생의 참뜻을 알았고 인간 세상의 은혜와 원한, 옳고 그름의 근원을 이해했으며 삶의 진정한 이치를 깨달았다. 원래 이것은 천서로구나! 사람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마음을 닦아 선량해지고 도덕성을 향상시키는 불가의 상승 수련 대법이구나!

그녀는 책의 요구대로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으며, 모순이 있으면 자기 안으로 찾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 법을 배우고, 연공함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병이 다 나았다. 불구가 돼 굽혔다 폈다 할 수 없었던 다리는 심하게 기우뚱하지 않고 걸을 수 있었고 넘어지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가부좌하고 2시간 앉아있을 수 있었다.

1-5.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가산을 탕진해도 죽음의 문턱까지 갔는데 ‘전법륜’을 본 당일 온몸의 병고가 사라지다

롄진춘은 석면폐증을 앓았었다. 1996년, 산후풍으로 온몸에 류머티즘이 심해져 심장과 눈에도 발생했다. 저축한 돈을 다 썼지만, 류머티즘을 치료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석면폐증이 악화됐고 약물 부작용으로 체내 혈관이 파열했다. 여러 병원에서 치료할 수가 없어서 죽음의 문턱까지 이른 그녀는 수의도 준비했다. 바로 그때 그녀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보서 ‘전법륜’을 얻었다.

첫날 제3강을 봤을 때 그녀는 책에 있는 파룬따파 사부님의 사진에 맹세했다. “사부님, 저는 오늘부터 사부님을 따라 수련하겠습니다. 이 수련의 길이 얼마나 길고 어렵든 반드시 끝까지 수련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날 점심, 그녀는 몸이 고정된 후 큰 손 하나가 그녀를 평행으로 받들어 앞으로 신속하게 매우 멀리 날아간 후 멈추는 것을 느꼈다. 맑은 큰 연못이 있었는데 눈 깜작할 사이에 자신이 연못에 앉아 위에서부터 깨끗하게 씻긴 후 하얀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는 것을 느꼈다. 그날 온몸의 병고가 사라져 정상인처럼 밥을 짓고 집안일을 할 수 있었다. 몸이 홀가분하고 마음이 탁 트이고 즐거워 그 기분을 형용할 수 없었다.

반년을 수련한 후 그녀 몸의 많은 관절에 잇따라 종기가 모였다. 점점 많이 모여 3, 4일이 지나면 터져서 고름 섞인 살이 흘러나온 후 자동으로 아물었다. 귀와 눈에서도 고름이 많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온몸에 있는 류머티즘의 뿌리가 하나씩 밖으로 밀려 나온 것이라고 깨달았다. 그 후 또 강낭콩 크기의 많은 종기를 잇달아 토했다. 그녀는 석면폐증 뿌리가 밖으로 밀려 나온 것이라고 깨달았다. 가산을 탕진해도 치료되지 않았던 병이 이렇게 대법을 수련한 후 짧은 시간 내에 매우 홀가분하고 자연스럽게 뿌리가 전부 제거됐다. 그때로부터 롄 씨 집안은 비가 멎고 날이 갰으며 불광이 널리 비춰 예전의 화목한 분위기를 되찾았다. 건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업을 정지했던 작은 보온공장도 다시 번성하기 시작했다.

1-6. 하루 만에 책을 다 보고 ‘이것은 정말 천서다. 나는 신선을 만났다. 나는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80세에 가까운 쓰촨(四川) 몐양(綿陽)시 덩구이셴은 1970년대 심한 간 질환으로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끼쳐 병이 생겼는데,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 못했으며 혈압이 200이 넘었다. 또 우울증, 심근경색 등으로 한밤중에 병원에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기도 했다. 1998년 간 질환으로 입원한 기간, 마음씨 착한 사람이 ‘전법륜’ 한 권을 가져다주었다. 그녀가 절반 넘게 보았을 때 한 가닥 온기가 온몸을 관통해 매우 편안한 것을 느꼈다. 그녀는 하루 만에 책을 다 보고는 이 책은 정말 천서라고 생각했다. ‘나는 신선을 만났다. 나는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그녀는 연공장을 찾아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책의 요구대로 덕을 중히 여기고 심성을 닦았다. ‘진선인’의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고,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많이 생각하고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게 되면서 몸은 하루하루 좋아졌다. 반년도 되지 않아 간 기능이 전부 정상이 됐고, 중증 고혈압과 심근경색도 치유됐으며, 우울증도 나았다.

1-7. 현대 의학이 치료할 수 없는 병이 ‘전법륜’을 보고 하룻밤 사이에 완쾌되다

지린 눙안(農安)의 푸구이화는 1966년생으로, 4살 때 폐렴에 걸려 고질병이 됐으며, 그 후 신경쇠약, 간경화, 심장병, 천식, 폐렴, 신장염, 당뇨병, 류머티즘성 관절염, 저혈압, 좌골신경통 및 부인병 등 많은 병에 시달렸다. 중학교 때 나뭇가지에 눈을 다쳤고 왼쪽 뇌가 그때부터 고질병이 되었다. 1995년 이혼한 후 푸구이화는 두 자녀를 데리고 임대한 작은 단층집에서 힘든 삶을 살았다. 현대 과학이 자신의 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인생에 희망과 자신감을 잃어버린 채 매일 자녀를 위해 억지로 버텼긴 했지만,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못했다.

1996년 6월 우연히 ‘전법륜’을 얻은 그녀는 아주 빨리 한 번 읽은 후 저녁에 꿈을 꾸었다. 달빛 아래에서 많은 뱀, 여우, 족제비 등 동물들이 숲속으로 도망가는 것을 또렷하게 보았다. 다음날 그녀는 자신의 몸에 일어난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확실하게 체험했는데, 바로 그녀의 모든 병이 다 나은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그렇게 다년간 낫지 않던 병이 ‘전법륜’을 한 번 읽고 모두 사라졌다. 나중에 연공할 때 어느 한 번 왼쪽 뇌에서 ‘우지끈’하는 소리가 나더니 왼쪽 뇌 통증도 치유됐으며, 정신 상태가 변해 하루하루가 즐거워 웃기만 했다.

1-8. 완고한 무신론자였던 그녀가 기적을 체험하고는 ‘전법륜’은 일반 책이 아니고 흰 종이에 검은 글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80세쯤 되는 광저우(廣州市)시 의사 펑진차오는 1984년 설날에 당직을 설 때 감기에 걸린 이후 한 달 넘게 오한이 났다. 유명한 중의에게 치료를 받았지만, 오히려 심해졌다. 사람은 마치 얼음 구덩이에 빠진 것처럼 바람과 추운 것을 두려워했고, 그때부터 이상한 병에 걸렸다. 냉기가 백회, 정문, 대추, 용천, 합곡혈 등에서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점점 무거웠다. 온몸의 관절이 아팠고 냉기는 가시처럼 찌르며 들어와 온몸이 고통스럽지 않은 곳이 없었다. 많은 증상으로 힘들었지만, 정신은 맑고 사유는 정상이었다. 병원에서 검사해도 아무런 병리 변화가 없었는데, 그녀는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로워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전혀 펑진차오를 이해하지 못했다. 중의, 양의도 치료하지 못한 증상으로 인해 그녀는 출근해 일할 수 없어 승진 기회를 잃었고, 집에서도 일할 힘이 없었다.

1997년 3월 펑진차오는 단숨에 ‘전법륜’을 40분 넘게 보았는데, 모든 게 다 새로웠다. 기공계의 불량한 현상에 대한 내용이 그녀의 마음에 들었고 ‘진선인’의 법리에 감탄했다. 3분의 1 정도밖에 읽지 않았는데 깊은 감명을 받은 펑진차오는 이것이 바로 ‘줄곧 찾던 좋은 기공’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흥분해 거실로 뛰어가 계속해서 말했다. “그냥 파룬궁만 연마할 거야! 그냥 파룬궁만 연마할 거야!” 그녀는 전혀 바닥에 내려갈 수 없었는데 어떻게 책을 가져와 볼 수 있었는지 또 어떻게 침실에서 뛰어 내려갔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 깨어난 후 그녀는 온몸에 크고 작은 헤아릴 수 없는 파룬이 뼛속의 냉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느꼈다. 온몸이 따뜻해진 그 편안하고 아름다움을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녀는 놀라 멍해졌고 사유가 없어진 것처럼 그렇게 눈을 감고 조용히 누워있었다. 사흘째 되는 날에서야 정신을 차렸다.

펑진차오는 완고한 무신론자였는데 ‘전법륜’을 다 본 후 완전히 환골탈태했고 많은 일을 단번에 알게 됐다. 이 책은 일반 책이 아니고 흰 종이에 검은 글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법 공부와 연공하면서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그녀의 몸도 점점 좋아져 곧바로 더운물 주머니를 제거하고 솜 모자와 솜 신을 벗었으며, 3개월 후 걸어서 집 문을 나설 수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광저우 제1군 의과대학 부속 주장병원 부주임의사인데 나중에 그녀를 따라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들은 10여 년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아들과 딸의 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

1-9. 법을 들은 지 2~3일 만에 수십 년 치료해도 낫지 않던 왼쪽 귀의 청력이 회복되다

쓰촨 루저우(瀘州) 펀수이(分水)진의 농촌 여성 딩궈친을 사람들은 ‘귀머거리’라고 불렀다. 그녀가 8살 때 왼쪽 귀에 고름이 생겼다. 급성 화농성중이염으로 장기간 고름이 흘렀고, 여름이면 구린내가 나서 사람이 접근할 수 없었다. 병이 도지면 못 견디게 아팠고 일찍 청력을 잃고 말았다. 오른쪽 귀도 소리와 방향이 맞아야 들을 수 있었다. 1999년 6월 말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글자를 몰랐기에 설법 테이프를 들으며 법을 배웠다. 법을 들은 지 2~3일 만에 귀의 고름이 말라 흐르지 않았으며, 수십 년 동안 치료해도 낫지 않던 왼쪽 귀의 청력이 회복했다. 그녀는 이전에 온몸에 힘이 없고 헛살이 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근육이 단단해지고 몸매의 균형이 잘 잡혔으며 피부도 매끄러워졌다. 뼈도 바꾼 것처럼 튼튼해졌고 키도 머리 반쯤 더 자랐다. 한 의사는 그녀의 골격은 좋은 표준이라고 말했다.

딩궈친이 법을 갓 배운 지 20일쯤 됐을 때 중공의 박해가 시작됐다. 2017년 9월 그녀는 가족도 모르게 중공에 비밀리에 납치된 후 감금됐다. 가족은 이듬해 8월 하순 감옥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그녀가 불법 재판으로 2년 6개월 선고받고 비밀리에 청두(成都) 룽촨 여자감옥에 보내진 것을 알았다. 2019년 5월 21일 건강하고 열정적이며 명랑하던 딩궈친은 감옥에서 69세 나이로 박해당해 사망했다.

1-10. “아주머니 병은 전 세계에서 치료해 나은 사례가 없다!”며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았던 그녀를 연공장의 중앙에 앉혔는데 심장이 정상화 됐다

쓰촨 루저우시의 퇴직한 칠순 교사 양친윈은 36살 때 대퇴골 거대세포 종, 골암중말기를 앓았고 관절낭이 탁구공처럼 깨졌다. 대퇴골 병리 변화가 생긴 부위는 썩은 복숭아 같았다. 병원에서는 전 세계에서 치료한 사례가 없다며 거절하고 받지 않았다. 고통스러운 절망에 빠진 그녀는 집으로 돌아온 후 밤낮으로 울부짖었는데, 그 극심한 고통으로 비참한 양친윈의 모습을 본 사람들 모두 머리를 흔들며 차마 그녀를 탓할 수 없었다. 나중에 직장 상사가 나서서 결과를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사인한 뒤 의사를 찾아 수술했다. 수술 후 앵글 강철이 부러지면서 골수에 들어가 감염돼 그녀는 아파 죽을 지경이었다. 갖은 시달림을 받은 그녀는 목발사용법을 배워 10년 넘게 짚고 다녔다. 어떤 때 부러진 앵글 강철이 대퇴골에 고정된 나사와 철선에 걸리면 발을 땅에 디딜 수 없었고 목발로도 걷지 못했다.

여러 번 깁스하면서 심한 류머티즘에 시달려 허리와 다리가 아팠다. 그녀는 다리가 시큰하고 쥐가 나 아파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흐리고 비 오는 날이면 더 심해서 온몸이 나른해 파김치가 됐다. 심각한 눈 통증으로 밤에 잘 수 없었고 눈까풀이 닫히지 않아 눈이 감기지 않았으며 눈언저리는 유리 조각을 가득 넣은 것처럼 매우 건조해 눈물 한 방울조차 나오지 않았다. 조금만 눈을 깜박거려도 매우 아팠고 온 머리와 전신의 신경까지 덩달아 아팠다. 약을 너무 많이 먹어 위장이 손상돼 가리는 음식이 많았는데,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복통, 설사 또는 심한 변비가 발생했다. 더운 것과 빛을 두려워했으며, 심장 박동이 130~160회 뛸 때면 힘들어 말할 수조차 없었다. 마음은 늘 평형을 이루지 못했고 봉급과 직함에 대한 이익을 놓지 못해 근심하면서 잘 먹지도 잘 자지도 못했다. 게다가 남편이 과로로 인한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반신불수가 됐다.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마치 죽지 못해 사는 것 같아 자녀들을 불러 후사를 부탁했다. 그날 온 집 식구는 함께 엉엉 울었다.

학생과 친구들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설득하고 그녀를 들어 법 공부 장소에 데려가 가부좌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 중앙에 데려다 놓았다. 의아했던 그녀는 가부좌하고 있는 어렴풋한 그림자를 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것은 뭘 하는 건가? 미신을 하는 건가? 집에 돌아올 때 목발을 짚고 걸어가면서 그들과 얘기를 나누었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고 심장 박동이 정상 수치인 82회를 뛰었다. 그녀는 연공하는 사람들 속에서 심장이 정상화 된 것을 알았다.

1997년 3월 양친윈은 진정하게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0여 년 짚고 다니던 목발을 버리고 수십 년 착용했던 근시 안경을 벗었으며 몸이 가뿐했고,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게 돼 기분이 너무 좋아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그녀의 의료비는 직장에서 원래 1, 2위를 다퉜는데 수련한 뒤로는 의료비가 전혀 들지 않았다. 파룬궁의 ‘진선인’ 법리가 그녀의 심신을 바꾸었고 운명까지 바꾸어 놓은 것이었다. 그녀는 질병의 병고와 명리정(名利情)의 다툼에서 벗어나 일마다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고, 더는 개인의 득실, 영예와 치욕, 비방과 칭찬을 따지지 않았다.

그 밖에 더 많은 사례

◎허베이 랑팡(廊坊)의 위후이샤는 심장병, 류머티즘성 관절염, 고혈압, 고지혈증, 난치성 불면증, 편두통, 생리통, 빈혈, 만성 맹장염, 소장 경련, 산후병, 부인병 등에 시달려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못했다. 세 번 유서를 쓰고 자살하려 했지만 결국 어린 아들이 불쌍해 죽지 않았다. 2003년 9월 3일 저녁, 위후이샤는 친척들과 함께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를 1시간 들었는데, 그녀를 반평생 괴롭혔던 병이 모두 사라졌다. 그런 편안하고 즐겁고 기쁜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지린 창춘의 마슈룽(73세)은 심장병, 간 질환, 기관지천식, 허벅지 마비 등이 있었다. 1996년 3월 1일을 그녀는 평생 잊을 수 없다. 그날 마슈룽은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 파룬궁 설법 테이프를 들으러 갔는데, 다 듣고 나서 온몸의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뛸 수도 있어 집에 돌아갈 때 정거장까지 빨리 갈 수 있었으며, 출근 버스를 타기 위해 뛰어갈 수도 있었다. 그녀는 나중에 중공에 의해 한 차례 불법 노동교양과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마슈룽은 집과 가족을 모두 잃고 말았다.

◎산둥(山東) 서우광(壽光)시의 퇴직 교사 양루이친은 1987년 유선암 진단을 받아 유방을 제거했다. 1994년에는 자궁도 제거했는데, 마지막에 암세포가 퍼져 교사직을 떠나야 했다. 1996년 설이 막 끝나자, 파룬궁 수련생이 그녀에게 ‘지난 설법 동영상’을 가져다주었고, 양루이친은 단숨에 비디오 동영상 4개를 모두 보았다. 그리고는 기적이 나타났는데, 어깨의 우묵한 곳의 종양이 사라졌다! 그녀는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정신과 몸 상태가 모두 다 좋아졌고 또 정상인처럼 일할 수 있었다. 대법이 그녀 몸에 가져다준 신기한 소식이 주변에 널리 알려져, 많은 인연이 있는 사람이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다!

◎충칭(重慶) 뎬장(墊江)현 청더푸는 전 38군 제114사 442단의 퇴역 군인이다. 1960년대 톈진(天津) 하이허(海河) 준설 공정에 참가하면서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시달렸으며, 추위를 막기 위해 뜨거운 수수죽에 고추를 넣어 먹다가 후두가 뎄고 심한 폐렴까지 걸렸다. 제대한 후 교통사고로 경추, 요추,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그는 온몸에 질병이 있어 곳곳에 다니며 치료하고 각종 기공을 연마했지만, 헛돈만 쓰고 효과는 없었다. 1998년 운 좋게 파룬궁을 접해 설법 동영상을 이틀 보았는데, 다년간의 질병이 신기하게 사라졌다. 2020년 3월 75세의 고령인 그는 중공 경찰에게 납치돼 6월에 난촨(南川)구 법원의 모함을 받았다.

◎후난(湖南) 샹탄(湘潭)의 말기 암환자 덩창겅은 신장암이 요도와 방광에까지 퍼졌다. 수술로 요도와 방광, 신장 하나를 제거했지만, 1달밖에 더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1998년 그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났다. 침대에 누워 설법 동영상을 보았는데, 7일째 되는 날 바닥에 내려와 걷고 연공할 수 있었으며, 하루가 다르게 몸이 좋아져 얼굴색이 불그레했고 기력이 왕성해졌다. 2014년 아들과 며느리가 중공에 납치되고 억울하게 징역형을 선고받아 큰 정신 타격으로 다음 해 3월 70여 세 나이에 비통하게 세상을 떠났다.

◎산둥 핑두(平度)시 구셴(古峴)진 차오거좡(喬戈莊)촌의 왕시위(69세)는 작은아들을 출산할 때 산후병에 걸려 허리 통증으로 몸을 뒤척일 수 없었다. 팔로 몸을 지탱해서 팔까지 아팠고 모든 관절에 통증이 생겼다. 또한 류머티즘성 두통, 신경쇠약을 앓았고 다리도 부었다. 1998년 파룬궁 설법 동영상을 보고는 짧은 며칠 사이 기적이 나타났는데, 허리와 팔의 통증이 사라졌고, 다리 붓기도 다 빠졌다. 그녀는 기뻐하며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대법이 나의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중공의 박해 때문에 왕시위가 불법 재판으로 받은 네 차례 징역형은 총 14년 6개월로 여전히 산둥 여자감옥에 감금돼 있다.

◎간수(甘肅) 진창(金昌)의 1954년생인 주란슈는 교통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통증으로 견딜 수 없었는데, 의사도 치료할 방법이 없었다.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 설법 동영상을 보러 갔다가 나흘째 되는 날 온몸이 가벼움을 느꼈고, 9일째 되는 날 자전거를 타고 공원에 연공하러 갔다. 연공 후 교통사고 후유증이 완전히 사려지자, 그녀는 기쁨 마음에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때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하고 대법의 복음을 주변 사람에게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중공에 의해 여섯 차례 불법 구류됐고, 세 차례 집을 수색당했으며, 2년의 노동교양과 4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각종 고문을 당했다.

◎랴오닝 후루다오(葫蘆島)의 진리펑은 1962년생이다. 대학을 졸업해 일본어, 영어 능력이 뛰어나 여러 차례 우수 교사로 선정됐다. 하지만 고령의 출산으로 요추에 두 손가락 폭의 틈이 생겼고 하지가 마비됐다.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치료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1999년 3월 시어머니가 파룬궁 연공장에 데려가기 위해 그녀를 차에 태웠다. 연공장 근처에 도착한 후 두 사람이 부축하며 네 번의 휴식을 취해서야 연공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음날에는 두 번 휴식했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정상인처럼 혼자 걸어서 연공장에 들어갔다. 수련한 후 그녀는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사상에 큰 변화가 발생해, 더럽다고 아무도 하지 않는 학교 화장실 청소, 쓰레기 버리는 일을 그녀가 도맡아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02년 2월 12일(구정 초하루) 39살 나이에 중공의 박해로 사망했다.

◎헤이룽장 자무스(佳木斯) 눙컨빌딩 노동자 왕수쥔은 1997년에 요독증 말기 진단을 받았다. 남편은 그녀를 업고 파룬궁 연공장에 갔는데, 당시 그녀의 온몸이 부어서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없었고 간신히 설 수만 있었다. 그녀 남편은 연속 3일 그녀를 업고 연공장에서 연공을 배웠다. 사흘 만에 부종이 완전히 사라졌고 나흘째 되는 날 그녀는 신기하게 혼자 걸어서 연공장에 갔으며, 요독증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남편도 그녀의 변화를 보고는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2000년 말 왕수쥔은 자무스 시거무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받아 두 신장이 위축되고 고혈압, 두 눈 실명, 요독증이 재발해 2002년 6월 48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안타깝게도 남편 자오쉐탕은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돼 그녀의 임종을 볼 수 없었다.

◎허베이 첸안(遷安)의 장후이친은 딸을 출산한 후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졌다. 먹지 않고 자지 않았으며 아기를 함부로 땅에 던졌는데, 마을 사람들은 모두 놀라며 그녀를 멀리했다. 또한 심장병, 신장염, 요추 골극, 방광 결석이 있었고, 혈압이 불안정했으며 자주 경련을 일으켰다. 곳곳을 찾아다녀 치료했어도 소용이 없었다. 파룬궁이 매우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정신 질환자는 배우지 못하게 했다. 가족은 시험 삼아 대법 음악을 그녀에게 들려주었는데 기적이 나타났다. 매번 그녀는 조용히 대법 음악을 들었고 몸도 점점 좋아져 더는 병이 발작하지 않았으며, 어느새 다른 병들도 사라지고 말았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5/4104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