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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능을 숭배하여 법에서 멀어진 후 얻은 비통한 교훈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를 읽자 신체에 즉시 소업 증상이 나타났다. 명치의 극심한 통증으로 밤 12시 발정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누워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반복해서 외웠다. “쩐싼런(真·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1] 이 증상은 40여 분 후 지나갔다. 나는 깨달았다. 그것은 내가 ‘점오(漸悟)’한 수련생을 수년 동안 따르면서 그를 많은 사람에게 소개했다. 그를 매우 우러러보고 솔깃한 내용을 듣기를 바랐다. 나는 그동안 현지 대법제자에게 미칠 영향과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하는 것을 전혀 법에서 인식하지 못해 조성한 손실은 감히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나에게 현지를 떠나 그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셨다. 그리고 나는 사부님의 배치에 따라 같은 경험을 한 후 아주 빨리 깨달은 수련생을 만나 일체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파괴된 가정을 만회하고 정도를 걷게 되었다. 그 수련생의 비통한 교훈에서 법리상의 인식 교류가 더해져 정신을 차렸다. 이따금 나를 반성하는 교류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나로 인해 그 수련생을 알게 된 많은 사람은 여전히 그를 믿고 보호했는데, 이유는 자신들이 이익을 얻었고, 신체와 정신이 모두 좋아졌다는 것이었다. 내가 그곳을 떠났으므로 개별적인 수련생과 전화로만 교류했는데, 비록 내가 잘못했다는 것은 알았지만, 여전히 인식이 투철하지 못해 내가 잘못 인도한 수련생들을 깨우치게 하지 못해 손실을 만회할 수가 없었다. 나는 이번의 소업 증상이 나의 잘못 걸었던 길로 인해 조성된 것임을 알았다. 내가 거대한 업을 조성했는데,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단지 이것만 감당하게 하셨다….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를 표현할 방법이 없어 단지 내가 조성한 손실을 전력으로 만회할 수밖에 없다!

아래는 내가 직접 겪은 것인데, 여전히 공능 추구에 빠진 수련생, 내가 오도한 수련생, 그리고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도 여전히 깨닫지 못한 수련생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내가 아는 점오한 수련생은 헤이룽장 모 시의 사람인데, 그를 아는 사람은 주로 다칭시(市)의 일부 수련생과 다칭의 소수 수련생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았던지를 막론하고, 한 수련생을 헐뜯는 것도 용서받기 어려운 죄일 것이다. 그래서 이 일에 관련된 수련생이 자신의 감정을 내려놓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고, 법을 위해 책임지고, 나아가 자신을 위해 책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그 수련생을 S로 칭하는데, 왜냐하면 그 누구도 명명백백하게 법을 파괴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구든 정법을 교란하는 작용을 일으킨다면 본인이 분별하기가 몹시 어렵고, 심지어 모두 자신이 조사정법을 하고 있다고 여긴다. 대다수는 자신의 일부 사람 마음이 구세력에게 이용당해 구세력도 하지 못하는 작용을 했다고 여긴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내부에서 파괴 작용을 한 것으로, 가장 분별하기 어려운 것인데, 조성된 손실은 오히려 헤아릴 수 없다!

초기에 S와 접촉할 때, 말이 어눌해 그가 아주 소박하고 솔직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수련생들은 그가 열린 채 수련한다고 했다. 나는 호기심이 일어 그의 말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그가 분명하게 말하지 않으면 나는 그의 완전한 생각을 얻어내려 했다. 나중에는 그가 나의 일부 사람 마음과 장애를 알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끔은 자신이 역사상의 누구였는지를 말했는데, 처음에는 그도 자신이 아주 엄격해야 함을 알고 있었고, 쉽게 말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말하는 것이 갈수록 많아졌다. 명성을 쫓아 몰려든 수많은 수련생은 모두 어떤 일들을 물으려 했다. 나는 그를 통해 나의 수준을 파악했고, 내가 아직 그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법의 표준은 무엇인가? 내가 갈수록 그를 신임함에 따라 사부님의 말씀은 점차 잊혔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 문제를 말하는 것은, 일단 이런 사람이 나타나면 당신은 절대로 그를 무슨 대단한 각자로 여기지 말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이는 수련에서 아주 엄숙한 문제로서 오직 이 대법(大法)에 따라 해야만 비로소 옳은 것이다. 남의 공능이라든가 신통이라든가를 보지 말아야 하는데, 일부 것을 보면, 당신은 곧 그를 따라갈 것이고, 곧 이렇게 받아들일 것이다. 당신은 그를 해칠 수도 있는데, 그는 환희심이 생겨날 수 있어 최후에는 자신의 어떤 것도 다 잃어버리고 닫혀버려, 결국 떨어져 내려가게 된다. 개공해도 떨어져 내려갈 것이며, 파악하지 못하면 개오해도 떨어져 내려갈 것이다. 그 부처도 잘 파악하지 못하면 역시 아래로 떨어지는데, 하물며 당신은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임에랴! 그러므로 얼마나 많은 공능, 얼마나 큰 공능이 나왔든지, 신통이 얼마나 크게 나타났든지, 당신은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2]

구하려는 마음이 있고, 명인을 따라 지름길로 가려는 마음에다 수련생들과 친하게 지내려는 정까지 있으면 자신을 법에서 갈수록 멀어지게 하고, 자신을 해치고 다른 수련생도 해치게 된다. 몇 년 동안 황당한 일을 적지 않게 했으니 이야기를 하자면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낀다.

함께 일을 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경로로 점오한 수련생들을 만났는데, 그들이 생각 없이 한 많은 말들은 모두 그들에 대한 나의 신임을 깊게 했고, 그들의 수련이 높으며 능력이 크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구세력은 일련의 체계적인 배치를 통해 나의 성숙하지 못한 판단력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그것들의 함정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했다. 구세력은 법에서 벗어나 정 속에서 이용하는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자 나에 대한 많은 수련생의 신임을 이용해 더욱 많은 수련생을 끌어들여 사부님의 배치를 교란했다. 그 속에 빠져 있으니 깨어나기가 몹시 어려웠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내가 제고되었고, 신사신법도 이전보다 강해졌고, 법리에 대한 인식도 제고되었다고 여겼다. 그것을 핑계로 나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여겼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과정에서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돌봐주셨고, 내가 떨어져 내려가는 것을 못 본 체하지 않으셨다. 이 길을 누가 바르게 걸었는지, 누가 방관자인지 한눈에 훤히 보고 계셨다. 모두가 그의 문제를 보았다. 사람들이 그를 노 수련생으로 알고 있기만 하면, 일반인의 말은 먹혀들지 않고, 자아를 부풀리며, 겸손해지기가 몹시 어렵다. 나아가 그에게 문제가 있음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일반인이 말로는 전혀 그를 이길 수 없다.

다행히 내가 생각하기에 나와 S 수련생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었다. 비록 그의 태도는 겸손했지만, 사람들이 그에게 질의하거나 반대의 뜻을 표할 때 그는 항상 크게 화를 냈다. 나는 수련생들이 어떻게 대법을 더욱 잘 실증할 것인지를 서로 교류해야 하지,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실천을 통해 사람들에게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더욱 깊은 믿음을 갖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이전에 큰 열등감을 가졌던 사람이라 더는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고 싶지 않아 누구든 자신을 신임하지 않을 때는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련은 신성하고 엄숙하며, 자신이 아닌,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법과 사부님이 아닌 자신을 믿게 하고, 자신에게 의지하게 한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교란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았지만, 지면에 제한이 있어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으려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설법하셨다. “밍후이왕(明慧網)에서 이 일을 말한 후에도 어떤 사람은 그를 위해 변명하며, 게다가 인터넷에 올려놓았는데, 당신은 더욱 많은 대법제자의 수련을 교란하려는 것인가? 밍후이의 보도에 대해 당신은 마음속으로 불평하는가? 이렇게 격동하는데, 사람마음의 집착이 아닌가? 이것이 수련인의 상태인가? 이때의 과정 중에서 당신은 자신을 찾아보았는가? 어쨌든 간에, 99년 ‘7.20’을 걸어 지나온 대법제자, 사부는 당신들을 모두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무량한 뭇 신들도 당신들을 모두 아주 진중(珍重)하게 여기고 있는데, 그러나 당신들 자신도 응당 진중함을 알아야 한다. 깨어나라! 가장 어려운 길도 모두 걸어 지나왔는데, 최후에 시궁창에서 배를 뒤집지 말라. 나는 당신들이 그 사람을 멀리하고, 그에게 시장을 주지 말 것을 건의한다. 구도도 일체 사람을 겨냥한 것으로, 당신이 어떤 신분이든 막론하고, 인터넷상의 것을 제거하라, 남겨놓으면 당신들이 원만할 수 없는 증거가 될 것이다. 사부가 한마디 더 하는데, 당신들의 매 순간은 모두 수련의 길 위에 있으며, 매 순간 모두 내가 당신들을 관리하고 있다. 스스로 교란을 찾아서는 안 되며, 최후 얼마 남지 않은 길을 잘 걷도록 하라.”[3] 나의 잘못으로 정법이 교란당하고 대법제자가 교란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여기에서 나의 잘못을 진심으로 참회하며, 사부님과 수련생들의 용서와 양해를 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 ‘홍음 4’ ‘대련’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 ‘다시 방할(棒喝)하노라’

 

원문발표: 2020년 7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7/22/4093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