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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두 명의 선택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남편의 고등학교 동창 두 명이 잇따라 암에 걸렸다. 남편은 그들에게 대법을 소개해주었고, 그들의 선택에 따라 결과도 완전히 달랐다.

2015년 하반기, 남편이 A 동창이 자궁암에 걸렸다고 들어 바로 그녀에게 전화했다. 파룬궁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병이 나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A는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성실하다. 한 큰 은행의 사무실 실장이고 남편은 조종사다. 아들은 위성 발사 일을 하고 있다. A는 남이 부러워하는 이런 것들은 모두 공산당이 준 것이라며, 자기는 공산당에 미안해서는 안 되고 파룬궁을 믿으면 안 된다고 했다.

A를 돕기 위해 남편은 두 번이나 전화했지만, 그녀의 태도는 여전히 완강했다. 2016년 5월, A는 끝내 50세로 사망했다.

올해 4월 24일, 남편은 B 동창의 전화를 받았다. B의 목소리는 매우 허약했다. B는 자동차 대출을 갚으려고 남편에게 1만 위안(약 172만 원)을 빌리려 했는데, 그래야 은행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되찾은 다음, 차를 판 돈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나와 남편은 얼른 돈을 갖고 그에게 갔다.

그러나 그가 사는 아파트 단지는 우한 폐렴 때문에 봉쇄돼 우리는 단지 밖에서 만났다. 그의 아내가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절망적으로 나에게 “한 1년 전에 남편의 간 부위에 종양이 생겼는데, 시내 병원에서 두 차례 수술했어요. 1년간 입원했는데 낫지 않았어요. 암세포는 이미 폐 부위로 전이됐고요. 남편은 이미 오랫동안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했어요. 4천 위안짜리 중약(中藥)을 먹었고, 게다가 수입 약을 먹고 주사는 한 대당 7천 위안이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법륜불법(法輪佛法)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하고 남편에게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라고 했다. 지성이면 감천인데 반드시 그렇다고 했다.

나중에 그에게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읽어 폐렴을 완치하다’ 등 이야기들을 알려줬다. 그러나 이렇게 하더라도 그때 나는 B에 대해 여전히 많이 걱정했다. 왜냐하면 몇 년 전에도 그에게 몸이 건강해지는 파룬궁의 신기한 이야기를 알려줬지만, 그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무신론(無神論)을 배워서 병이 있으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신이 어디 있나요?”라며 믿지 않았다.

그런데 뜻밖에 B가 이 중요한 시기에 정말로 ‘파룬따파하오’를 읽었다. 그는 읽다가 잠이 들 수 있었고 폐가 아프지 않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이 정말 좋다고 했다. 그의 아내도 같이 읽었다.

보름 후 B는 나가서 산책할 수 있었고, 한 달 후에는 1만 보를 걸을 수 있었다. 나중에 걸어서 매우 먼 중학교에 딸을 데리러 갈 수 있었다. 식사량도 많이 늘어서 몸무게도 20kg이나 늘었다. 정말로 갈수록 좋아졌다.

6월 22~23일에 시내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의사가 “많이 좋아졌네요. 각종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라며 깜짝 놀랐다. 그 아내는 매우 기뻐하며 “정말 신기하다. 너무 좋아요.”라고 했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에 B는 관념을 바꿀 수 있었고 대법 사부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마음속으로 불법(佛法)의 위대함, 아름다움을 인식할 수 있었다!

이것은 파룬따파가 중생에게 복을 주는 사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쩐싼런(真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1]

이는 위난(危難) 중에서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위대한 불법이다.

자비롭게 중생을 제도하시는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4-만법(萬法)의 근본’

 

원문발표: 2020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4/408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