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생 가족이 공안국에 가서 압수된 물품을 여러 번 되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가족

[밍후이왕] 나는 농촌에 사는 대법제자의 가족이다. 남편,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 1999년 7.20 중공은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후 향의 간부, 파출소, 국보(국내안정보위국) 경찰이 여러 차례 우리 집에 와서 괴롭혔다. 그때 나는 밖에서 개가 한 번 짖거나, 노크 소리가 나거나 전화벨이 울려도 가슴을 조였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수련하는 가족이 납치돼서 불법적으로 감금되거나 불법 선고를 받거나 박해를 받을까 봐 걱정됐다.

거듭되는 사악과 싸움에서 나는 그것의 본질을 똑똑히 보았다. 남편의 대법 수련은 잘못이 없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잘못이 없으며, 악한 것이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다고 굳게 믿었다. 나는 그들의 수련을 지지하고 어느 직급의 사람이 오든 나는 시부모 방의 사부님의 법상, 대법 책, 진상 자료를 내 방에 가져다 놓고 문 앞에서 나쁜 사람을 가로막고 내 방을 들어가게 하지 못하게 하면 그들은 정말로 감히 내 방에 들어오지 못했다.

한번은 향에서 온 사람이 우리 집 삼륜차와 시아버지를 데려가려 했다. 나는 입구에 서서 말했다. “삼륜차는 가져갈 수 없어요, 삼륜차는 연공도 할 줄 모르고 법을 위반하지 않았어요. 시아버지도 데려가면 안 돼요. 우리 집은 시아버지가 일해서 먹고살아요. 시아버지를 데려가려면 당신들이 전부 책임져요. 데려가려면 저를 데려가요!”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들은 풀이 죽어 돌아갔다.

2017년 3월, 남편은 거래처에 계약하러 갔다가 납치당했다. 국보는 나중에 우리 집에 와서 개인 물품을 몰수해 갔다. 남편은 무고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3년 동안 나는 집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냈고 가족의 생활을 유지했다. 나는 시간이 있으면 공안국 보안대대에 가서 우리 집에서 몰수해 간 물건을 달라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대법의 물건, 우리 집의 물건은 모두 가져와야 하고 그들에게 주면 안 된다.’ 내가 이 일념을 나오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다. 나는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 어려움에 부딪히면 사부님께 빈다.

처음에 변호사를 선임할 때 국보는 변호사가 남편을 면회하지 못하게 했지만, 변호사가 찾아와 남편을 만났다. 국보는 소식을 듣고 뒤쫓아왔다. 구치소 당직자 경찰이 면회를 금지해야 한다는 것을 깜빡 잊은 것이다. 이 때문에 구치소와 국보는 갈등을 빚었다. 또 한번은 변호사가 찾아갔지만, 국보는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갔다며 면회하지 못하게 했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 대대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빌었다. 나는 건물 아래에서 끈질기게 반 시간을 넘게 기다렸다. 과연 대대장이 밖에서 들어왔다. 나는 가로막고 말했다. “변호사가 왔어요. 남편을 만나게 해주세요.” 그는 말했다. “안 돼요. 남편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x 교요.” 나는 말했다.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데 어찌 나쁜 것인가요? 중국 법률 어느 항목에 파룬궁을 수련하면 위법이라고 한 것이 있나요?” 대대장은 말하지 못했다. 그리고 말하기를 “할 수 있으면, 고소해봐요!” 변호사는 그를 따라 건물에 올라갔다. 변호사는 그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고 그는 변호사의 자료도 받고 변호사에게 잘 변호해 주라고 말했다.

2017년 4월, 오전에 내가 국보에 가서 대대장을 찾을 때 옆문에서 그를 보고 가로막으며 말했다. “대대장님, 오늘 저는 차를 가지러 왔습니다.” 그는 말했다. “안 돼요.” 나는 말했다. “중국 법률 어디에 파룬궁 집의 차는 당신들 공안국에 속한다는 규정이 있나요? 만약 있으면 저는 가져가지 않겠어요. 만약 없으면 당신은 반드시 저에게 돌려줘야 해요.” 그는 말했다. “당신 남편은 파룬궁을 수련해요.” 나는 말했다. “14개의 사교에 파룬궁이 있어요?” 그는 말투가 누그러졌다. “우리가 상의해 볼게요. 나중에 오세요.” 나는 말했다. “상의할 필요가 있나요. 당신이 준다고 하면 주는 거지요.” 그는 말이 끝나자마자 건물 위로 올라갔다. 오후 2시가 넘어 국보는 우리에게 차를 가져가라고 전화했다. 나는 운전을 잘하지 못하니 밖으로 가져다 달라고 말했다. 부대대장은 차를 운전해 밖에 가져다주었다.

2017년 7월, 나는 국보를 찾아가 위조지폐 감별기를 가져왔다. 세 번째는 남편의 신분증, 호적, 운전면허증을 가지러 갔다. 부대장에게 전화를 거니 그는 이런 물건은 남편이 석방된 후 준다고 했지만, 나는 먼저 줘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부대장은 마지못해 나에게 돌려줬다.

남편과 면회할 때 남편이 말하기를 체포될 때 신체검사를 했는데 그의 지갑에 돈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나는 또 네 번째로 이 돈을 돌려받으러 갔다. 그들은 모두 신체검사 비용을 개인 돈으로 낸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제 남편은 좋은 사람이고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어요, 몸도 건강해요. 당신들은 그를 납치하고 불법으로 감금까지 하고 있는데 신체검사 비용도 우리가 내야 하는 건가요? 이런 법이 어딨어요?” 그들은 말이 없었다.

2018년 4월, 나는 국보에 가서 두 대의 컴퓨터, 두 대의 프린터(하나는 흑백이고 하나는 컬러임)를 돌려받으러 갔다. 나는 먼저 전화를 걸어 국보 부대장에게 말하고 그 사무실에 가서 먼저 남편의 핸드폰을 돌려받고 이어서 컴퓨터, 프린터도 돌려받았다. 그는 컴퓨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어떤 프로그램이 열리지 않는데 틀림없이 파룬궁과 관련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듣고 마음이 편치 않아 큰 소리로 말했다. “이런 것은 모두 우리가 장사할 때 사용하는 것인데, 흑백 프린터는 우리가 장사할 때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사용하는 것이고, 컬러는 도면을 그릴 때 사용하는 겁니다. 중국 법률 어디에서 장사할 때 이런 것을 사용하는 것이 위법이라고 하나요? 이 물건들은 반드시 나에게 돌려줘야 해요.” 그는 상사와 상의하고 물건을 나에게 돌려줬다. 건물에서 내려올 때 그는 나에게 들고 가라고 했다. 나는 안 된다고 말했고 물건은 당신들이 가져갔으니 건물 아래까지 갖다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건물 아래까지 가져다주고 가려 했다. 나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들에게 물건을 정문 입구까지 가져다 놓으라고 시켰다. 이렇게 나는 차를 불러 물건을 집으로 싣고 왔다.

2018년 6월 어느 날 오전, 공안국에 가니 8시였다. 나는 국보부대장에 전화를 걸어 남편의 신체검사 비용 300위안(약 5만 원)과 몰수한 1000위안(약 16만 원)을 돌려달라고 했다. 그는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은 끝이 없네요. 오늘은 점검하는 날이라 시간이 없어요. 돌아가요.” 나는 말했다. “돈은 남편 지갑에서 가져갔기에 반드시 저에게 줘야 해요.” 그는 전화로 말했다. “돈을 주지 않으면 당신은 죽을 건가요?” 나는 돈을 안 주면 당신들이 죽는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찾아온 것을 보고 화가 나서 나를 어느 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나에게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나갔다.

얼마 후 5~6명의 30대 남자 경찰들이 들어왔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이곳은 공안국 보안실인데, 여기에 있으면 안 돼요.” 나는 말했다. “저는 시골 여자라 글자를 몰라요.” 나는 나가지 않고 의자에 앉았다. 한 경찰이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 죽고 싶어! 당장 나가!” 나는 말했다. “젊은이, 그렇게 말하면 안 돼요. 저는 죽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아요. 저는 아들딸도 다 컸어요. 당신이 죽으면 아이는 더는 당신의 아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의 성을 따라야 해요. 당신 아내도 다른 사람의 아내가 돼요. 머리 석자 위에 신령이 계세요. 당신이 한 좋은 일이든 나쁜 일든 기록하고 있어요. 응보가 없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에요.” 한 경찰이 말했다. “당신이 말하는 건 파룬궁이에요. 체포하겠어요.”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한마디도 언급한 적이 없어요. 당신이 말했지요. 경찰은 시민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데, 이렇게 시민을 대하면 양심에 찔리지 않나요? 당신들은 그 경찰복을 입을 자격이 없네요! 지금 돈을 저에게 돌려주면 저는 갈 거예요. 저는 돈을 돌려받으러 왔어요. 당신들은 남편 지갑에서 1000위안을 가져갔고 본인의 허락도 받지 않고 남의 지갑에서 돈을 가져간 것은 도둑질이에요. 당신들은 옳은 일이든 옳지 않은 일이든 가리지 않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나요? 남편은 ‘진선인’을 따르는 좋은 사람이에요. 생각해보세요. ‘진선인’ 세 글자 중에 뭐가 나쁜가요? 당신들을 ‘진(真)’이라고 할 수 있나요? ‘선(善)’은 더더욱 없네요.” 나중에 그들은 말하지 않았고 하나씩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얼마 후 국보 부대장은 1000위안을 나에게 주고 신체검사 돈 300위안은 나중에 준다고 말했다. 물건을 모두 가져왔다.

남편은 감옥에 가서 계속 불법으로 감금 박해를 당했다. 국보 대대장이 죄명을 씌웠다. 검찰은 기소 조건이 되지 않는데 기소했고 증거를 위조했다. 판결문에서 낭독한 리스트는 모두 26,394건인데 실제 수사 리스트는 777건으로 전혀 일치하지 않았고, 25,617건이 더 증가했다. 주 재판관은 이 일이 가족에게 발각된 걸 알고는, 황급히 구치소 소장에게 남편의 원심 판결문을 달라고 하여, 1000건도 안 되는 물품 리스트 판결문으로 바꿨다. 중급법원은 사실을 밝히지 않고 법을 어기고 억울한 판결을 유지했다. 남편이 이송된 이튿날, 중급법원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어느 날 오전 현 법원에 한번 가라고 말했다.

나는 제시간에 법원에 도착했다. 중급법원에서 두 명이 차를 몰고 와서 남편 신분증 번호를 틀리게 썼다며 정정해야 한다고 서명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서명하지 않았다. 나는 1심에서 그렇게 많은 거짓 증거를 만들었으니 상소하겠다고 말했다. “당신들 중급법원 판사가 전화를 받지 않고 변호사와 가족을 만나 주지 않았어요. 우리는 어쩔 수 없어 자료를 다른 사람에게 건네줬어요. 자료를 받은 사람은 파룬궁 사건은 접수하지 않는다며 자료를 내던져버리고, 말하기를 고소하려면 고소하라고 했어요! 당신들 중급법원은 헌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지 않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여전히 원심을 유지하고 있으니, 당신들은 그들과 마찬가지로 죄를 지은 겁니다.” 중급법원의 사람은 또 1심 재판장을 불러왔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남편이 어떤 법을 위반했나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돌아갔다.

가족들이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지 않았기에 나는 정정당당하고 그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몇 번 갔는지 모르겠다. 때론 전화도 연결되지 않았고 전화가 연결돼도 그들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들도 몹시 화가 나 있었다. 나는 공안국에서 유명해졌다.

금생에 대법제자의 아내, 가족이 될 수 있어 자랑스럽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오늘 이 기회를 통해 남편이 집에 없을 때 우리를 도와준 대법제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4/4076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