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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징밍(淨明)

[밍후이왕] 전년도 경영실적이 좋아 연중 목표의 30%를 초과 달성했기 때문에 사장님은 우리 팀의 성과를 인정하고, 100만 위안(약 1억 7천만 원)을 팀 전체에 장려금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나에게 이 보너스 분배 권한을 부여했다.

이 회사에 입사하기 전 나는 직접 조사하고 사장님과 상담을 통해 회사 전체가 기본적으로 파산 지경에 처했다는 것을 알았다. 유휴자산이 90%에 이르고,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없고 핵심 팀도 더 부족하며, 직원들은 일에 대해 모두 무관심한 태도였고 회사의 위아래는 권모술수와 이익 다툼이 가득했다. 이 때문에 사장님은 진실한 정보를 알기 어려웠고 회사의 수익성은 가히 짐작할 수 있었다. 당시 사장님은 내가 팀에 합류하여 현재의 피동적인 상황을 바꾸고, 다시 회사에 하나의 우수한 팀을 만들어, 회사에 수익을 창출하고 양성순환을 하여 우리 회사가 이 지역에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원했다.

알고 있는 많은 동업자는 이 회사에 면접을 볼 때 모두 어려움을 알고 물러났다. 그들의 말로는 이 프로젝트가 설립된 지 거의 1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경영에 성공하지 못했으니 여기서 자신의 전도를 망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에서 나는 전문 경영인이자 수련하는 대법제자이다. 대법 사부님은 줄곧 우리에게 선의로 남을 돕고 곳곳에서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고 타인을 위하는 생명으로 수련성취돼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사장님이 나를 그렇게 믿어주신 이상, 이것도 인생의 선연(善緣)인 것 같아 기꺼이 사장님의 요청을 받아들여 회사 부사장 자리에 초빙되었다.

나는 처음으로 거의 파산될 위기에 놓인 회사를 처음부터 다시 팀을 편성하고 미래의 발전계획을 세웠다.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나는 최대한 대법의 진선인(真·善·忍) 법리로 자신을 요구했다. 직원들의 경계심, 여러 가지로 협력하지 않고 비웃는 태도에 신경 쓰지 않고 그들과 따지지 않았다. 회사의 각도에서 출발해 프로젝트를 새롭게 다시 만들고, 시장의 접점을 정확히 찾아 실행 가능한 경영 계획방안을 세웠다. 사장님께 사업 경영이념과 이익의 균형을 설명한 뒤 1500만 개에 가까운 프로젝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싶다고 하자 사장님은 동의하고 대대적으로 지지했다.

당시의 시장 규율에 따르면 하나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12~18개월 이내에 75%가 경영에 도달해야 개업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우리 회사는 10년 가까이 뒤죽박죽이 된 개조 프로젝트여서 난이도가 더 크고 어려웠다. 전체 방안을 만든 후 나는 방안대로 인원을 배치하고, 조직 구조를 개편하여 보완했으며, 각 분야의 효과적인 작업 흐름과 규정을 만들어 가능한 자신의 직무와 책임을 다하도록 했다.

프로젝트 전체 진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직원을 초빙하여 회사를 위해 재원을 개발하고 지출을 줄였다. 불과 11개월 만에 전체 팀 구성이 완료됐고, 동시에 프로그램도 달라진 모습으로 100% 시장 운영에 돌입해 현지에서 적지 않은 기적을 이뤘다. 그리고 팀 전체가 1년도 안 되어 서로 협력해 회사의 엄청난 수익인 130%를 올려 기정 임무를 완수했다! 그래서 사장님이 기뻐서 100만 위안을 팀에 장려금으로 주신 것이다.

당시의 시장 시세와 관련 제도에 따르면 회사 임원이 동시에 프로젝트의 제1책임자이면 프로젝트 보너스 배분 비율에서 시장 기성 지수를 참조해 18~20%를 자신에게 할당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프로젝트가 나 혼자만의 공이 아니기 때문이다. 팀에서도 나의 비서가 이 프로젝트에서 큰 역할을 했다. 바로 그의 뛰어난 협상술과 부지런한 업무태도 때문에 많은 계약이 체결되고, 또 전체 프로젝트가 한 달 앞당겨 가동되었다. 초과 지출을 하면서 큰 공을 세운 그에게 직책에 따라 간단하게 무시할 수 없었다.

직급으로 따지면 7%를 넘지 못하지만, 사장님이 보너스를 배분할 권리를 준 이상, 다른 직원들이 보너스를 차지하는 데 지장이 없는 한, 나는 자신의 몫의 일부를 그에게 양보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의 비율을 12%로, 나의 비율을 13%로 낮췄다. 비록 몇만 위안이 적어지지만 나는 큰 손실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홀가분했다.

전체 보너스 방안을 사장님에게 보여 줄 때, 비서의 보너스에 대해, 나는 사장님에게 그의 뛰어난 개인 능력을 포함해서 그가 업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보고했다. 보고가 끝난 뒤 나는 사장님에게 모모는 직급상 이 비례에 못 미치지만, 그의 업무 능력과 1년간의 노력, 그리고 회사를 위해 창조한 가치, 이런 업적으로 볼 때 그는 이 분배기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면서 사장님께서 승인해주실 것을 간청한다고 말했다

사장님은 듣고 나서, 내가 주동적으로 직원들을 위해 보너스 인상을 신청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나의 이런 처사에 매우 감동하고, 나의 건의에 동의했다. 그리고 아주 빨리 결재에 사인하고 재무과에서 제때 보너스를 지급하도록 했다. 나중에 비서는 나에게 대단히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간단하게 “당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이에요, 내년에도 계속 노력해요.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어쩌면 많은 사람이 나의 이런 처사가 바보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솔직히 말해 나도 예전에는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막 사회에 진출했을 때 그 몇 년 동안은 정말로 매일 어떻게 하면 큰돈을 벌까 하는 생각만 하면서 무슨 돈이든 지 상관없이 돈만 벌 수 있다면 좋겠다고 했다. 개인 물욕이 넘치고, 이익만 탐내는 인간 세상에서, 자기보다 강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하고 분노하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만나면 시시콜콜 따지면서 무시했다. 함께 입사한 동료가 나보다 먼저 승진하면 말로는 축하한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그의 능력이 별로인데 무슨 이유로 먼저 승진하지 하면서 여러 가지로 불만을 토로했다. 업무에서도 잘 협조하지 않고 심지어 그가 자주 착오를 범했으면 했다. 계속 이런 상태로 나아가자 몸과 마음이 지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몸 상태가 더욱 나빠졌다.

나는 원래 명리정(名利情)과 원한의 세계에서 이렇게 무지몽매하게, 서로 쟁투하고 서로 속고 속이면서 헛된 세월을 보낼 줄 알았다. 생각밖에 우연한 기회에 나는 갑자기 어릴 때 배웠던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생각났고, 또 수련하고 싶었다.

그래서 어머니는 내가 근무하는 도시에 ‘전법륜’ 보서(寶書)를 가져왔고, 나와 함께 다섯 가지 공법을 연공했다. 그 순간, 나는 마치 속세에 잃어버린 아이가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은 것 같아 행복한 울음을 터트렸다! 대법의 법리는 내 마음속의 모든 우울함과 곤혹함을 단번에 풀어주어, 나는 마치 완전히 새로운 생명이 된 것 같았다. 매일 대법의 법광 속에 젖어 비할 데 없는 수승(殊勝)함과 행운을 느꼈다.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을 단번에 간파한 것 같아 담담해진 나는 많은 것을 내려놓았다. 더는 동료들과 직위를 가지고 논쟁하지 않았고, 운명의 불공평함에 대해서도 원망하지 않았으며, 삶과 직장에서 힘들 때 모두 웃음으로 대하면서 고생을 즐거움으로 삼았다. 대법도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고, 사고의 길을 확장해 주어 예전에는 매우 골치 아픈 문제를 지금은 힘들이지 않고 여유 있게 처리했으며,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올리는 때도 자주 있었다.

이상하게도 개인의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을 때는 나도 모르게 많은 일이 모두 잘 풀렸다. 업무 환경이 평온했고, 업무 효율도 향상되었으며, 동료 간에도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 얼마 안 있어 나는 스카우트되어 또 더 좋은 직장을 얻었는데 급여는 100% 그대로 올랐다.

이 모든 것은 모두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발생한 거대한 변화이다. 모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다시 새롭게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이다. 아울러 대법이 나의 사람 마음을 개변시켰고 나의 인생을 개변시켰다. 진선인에 동화된 후 나는 즐겁고 낙천적인 대법의 입자가 됐다.

제자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잘 따르고, 대법 속에서 단련하여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생명으로 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051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19/4063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