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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홍보 중, 심성을 수련하다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4년 정식으로 법을 얻은 청년 대법제자입니다. 2016년 대학원 신청을 통해 해외에 공부하러 왔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는 작지만 운 좋게도 션윈(神韻)은 매년 제가 사는 주(州)나 근처 주에서 공연합니다. 이것은 저에게 션윈공연 주최 측과 협조할 기회를 주었고 보급하는 과정에서 수련생과 공동으로 집착을 닦고 제고할 수 있게 촉진했습니다. 저는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를 시시각각 체험했으며 제자의 수련과 중생구도의 세심한 배치에 무한히 감격했습니다. 더욱이 ‘법공부를 잘해야’하는 중요성을 깊게 체험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최근 몇 년 동안 션윈을 보급하면서 겪은 수련체험을 교류해 수련생과 함께 노력하려 합니다.

2016년 하반기 미국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션윈이 제1차로 제가 사는 작은 도시를 방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근에 있는 도시의 연락인 수련생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저를 데리고 포스터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매우 흥분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수련을 한 시간이 짧았고, 션윈은 사부님께서 직접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라는 것을 몰랐으며, 또 션윈이 사람을 구하는 힘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렇게 순선순미(純善純美)한 공연을 중생에게 소개할 수 있는 것은 대법의 아름다움과 비범함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국내에서 진상을 알릴 때 마음속으로는 두려웠는데 이것은 정말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몇 달 동안 눈이 와 결빙되고 손에 동상이 생기든지, 자전거가 펑크 나고 태도가 나쁜 사람을 만나든지, 공부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피곤해서 잠에서 깨어나 허리가 뻐근하든지 막론하고, 마음속으로는 포스터를 최대한 많이 붙이는 것이 중생에게 좋은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저는 제고가 매우 빠른 것을 느꼈고 법공부를 할 때면 늘 새로운 법리가 펼쳐졌습니다. 저는 매번 하나의 집착을 발견하거나 제거하면 특히 기뻤고 매일 사부님께서 저를 당겨 위로 올리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꿈속에서 다른 공간을 날아다니는 체득을 했습니다. 또 한 번은 로켓을 타고 위로 돌진하다가 마지막에 우주에서 금부처로 변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 꿈은 제가 끊임없이 고생을 견디는 능력과 집착을 내려놓는 등 방면을 돌파하는 것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저는 환희심과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법에서 션윈이 사람을 구하는 의의를 이해하지 못했기에 간혹 지위가 있는 속인에게 션윈을 소개할 때 확신이 부족했습니다. 때로는 표를 팔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발정념을 많이 해 교란을 배제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사부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그때 이 중의 내포를 깊이 이해하지 못해 자신에게 빨리 제고하라고 엄격히 요구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이러했지만 공연하는 그날,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신적(神跡)을 보여 주셨습니다. 일기예보는 공연 당일 밤에 폭풍우가 온다고 했습니다. 공연하는 그날, 아침 일찍부터 먹구름이 잔뜩 끼더니 점점 가라앉았고 점심때가 되자 언제라도 폭우가 쏟아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약 4시 이후, 수업이 끝나자 제가 집에 와서 정장으로 갈아입고 극장으로 갈 때 온 하늘의 구름이 극장을 중심으로 눈에 보이는 속도로 사방으로 흩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파룬(法輪)이 도는 에너지가 극장 상공에서 먹구름을 모두 밀어낸 것 같았습니다. 5시가 넘자 아름다운 저녁노을만 남았습니다. 이런 특별히 뛰어난[殊勝] 광경을 보고 저는 사존께 감사드렸습니다. 동시에 대법을 수련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비할 바 없는 행운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듬해 저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한 번 다 배웠고 수련 및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책임을 진일보로 이해했습니다. 또한 션윈의 의의를 더욱 명백히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해 현지에는 션윈 공연을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유일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인근 주(州)의 션윈 공연 주최를 돕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시간은 짧았지만, 저에게는 특별한 체험이었습니다. 첫날, 저는 뉴욕에서 온 한 수련생과 차를 지키는 임무를 배치받았습니다. 그날 저녁 저와 수련생은 많은 수련 체득을 이야기했습니다. 저에게 인상이 제일 깊은 것은 수련생이 션윈을 제일 처음 홍보한 그해 이야기였습니다.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70~80세의 많은 노년 수련생은 눈바람 속에서 온종일 션윈 홍보물을 문고리에 걸었습니다. 저녁에 숙소로 돌아오자 힘들어 걷지 못해 바닥에서 기었지만, 이튿날 평소처럼 견지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 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한 방면으로 노년 수련생이 션윈에 성심성의로 지불한 것에 감동했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위대한 법이 만든 대법제자가 대단하며 신사신법(信師信法)은 수련인을 이런 경지까지 도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젊은 제가 조금 한 것에 만족한 것이 매우 부끄러웠고 노년 수련생을 따라 배워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사부님의 말씀처럼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2]였습니다. 3일째 저녁은 션윈 공연 2회차였고 저는 공연을 보는 것이 배치되었습니다. 이번 첫 프로그램은 예전보다 더 깊은 감동을 주었고 오래된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미처 돌이켜 보기 전에 두 번째 프로그램 ‘탕전(唐陣)’을 시작했습니다. 션윈 무용수들은 당나라군 복장을 하고 춤 자태는 위풍당당했습니다. 그들이 전고(戰鼓)를 밀고 나와 북을 치기 시작하자 쿵쾅거리는 북소리가 저의 마음에 메아리쳤습니다. 순간 저는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렀습니다. 오랜 기억 속에 저도 당군(唐軍) 전사의 일원이었고 전쟁터에서 북을 치며 출정했으며 몸과 마음이 무대 속에 녹아든 듯 션윈 무용가들과 연결된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배경이 모래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사부님이 거기에 계신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시선은 우리 모두를 바라보고 계셨고 우리는 대당(大唐) 태종을 위해 분투하고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를 받으며 연기한 것으로 시공을 초월한 호방한 감정과 영광에 감동했고 온몸에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이며 사부님은 생생세세 우리를 보호하시고 션윈이 공연한 것 역시 우리가 생생세세 사부님의 인도하에 이룩한 역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역사상 남겨진 일체 문화는 모두 우리 대법제자들이 만들었는데, 물론 사부가 당신들을 데리고서다.”[3] 이런 사부님과의 인연으로 저는 최선을 다해 수련해야 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잘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일체를 잘하지 못했다면 정말로 자신에게 미안한 것이다.”[4]

2018년 하반기, 마침내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의 대도시에서 2019년 션윈 공연을 초청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락인 수련생이 저에게 초기에는 션윈 홍보물을 문고리에 거는 일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나는 매주 이틀만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쉬운 줄 알았는데 첫날 일을 마친 후 한쪽 다리가 아파 절뚝거렸습니다. 비록 문고리에 거는 일은 다리를 조금 절뚝거려도 영향이 크지 않아 견지할 수 있지만 저는 수련은 착실히 해야 한다고 이성적으로 인식했습니다. 평소 저는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5] 견지하지 못했습니다. 몸이 정화 된 것이 아직 부족하며 이런 강도는 수련이 잘 된 대법제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션윈을 함께 홍보한 노 수련생을 보고 탄복했습니다. 처음 몇 주 동안 션윈 홍보물을 문에 걸 때 첫날은 길을 걸으면 바람에 나는 듯했지만, 둘째 날은 한쪽 다리를 끌며 웃으며 앞으로 걸었습니다. 신체 도전 외에 더 필요한 것은 심성제고였습니다. 더 많은 다른 주위 수련생이 와서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은 석사 졸업을 앞두고 있었고 11월에 졸업 논문을 완성해야 했습니다. 원래 저는 이미 발표한 논문 한 편을 고쳐 쓰고 확충하면 되는데, 필을 든 후 많은 자료를 찾아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의 영어 작문 실력이 제한되어 있기에 매일 7~8시간 동안 글을 써도 한두 단락만 고쳐 쓸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이 열심히, 쉴 틈 없이 바쁜 것을 보고 도우러 가고 싶었지만, 시간을 낼 수 없었습니다. 중압감을 느끼면서 저는 법공부를 많이 해 지혜를 넓히려고 했지만 구하기만 하고 얻지 못해 마음이 더 조급했습니다. 한동안 견지한 후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자신의 지혜가 부족한 것을 알지만 정말 사람을 구하고 싶어 사부님께 점화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정말 제고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보시고 그날 저녁 꿈속에 나타나셨습니다. 저는 한 교실에 앉아있었습니다. 사부님은 부처의 형상이셨습니다. 사부님께서 강단에서 내려 저의 곁에 오시자 저는 너무 부끄러워 머리를 수그리며 ‘제자는 잘하지 못했습니다.’하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은 저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고층차의 언어로 한마디 하셨습니다. 다음 교실 전체가 불당(佛堂)으로 변했습니다. 뭇 부처들은 사부님의 그 법을 읊었고 장엄하고 엄숙했습니다. 저는 꿈에서 깨어났고 온 얼굴이 눈물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그 법이 인류 이 층의 언어가 아니고 원 말씀이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이 저에게 제고하는 과정은 바로 큰 고생을 겪는 것이라고 알려주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순식간에 션윈 홍보든지, 졸업 논문이든지 고생은 지름길이 없고 착실히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부한 후 여분의 시간이 얼마 남았든지 막론하고 저는 할 수 있는 만큼 했습니다. 제가 마음이 급한 것은 션윈 홍보의 진도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사심(私心)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공덕을 구하고 수련생 중에서 정진한다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션윈 티켓 판매는 우리들의 수련과 긴밀히 관련이 있으며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고 신(神)이 합니다. 저는 진정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집착을 버리고 표준에 도달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잘 걷겠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하루는 공연하는 도시에 가서 수련생과 함께 포스터를 붙이는 외에, 주중에는 항상 오후 5~6시에 공부를 마치고 나가서 포스터를 붙이고 8~9시에 집에 와서 식사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때로는 10시쯤 극장 옆 주차장 입구에서 관객에게 전단지를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6시 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은 하지 말고 휴식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일념을 부정하고 평소처럼 나가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차 안에서 션윈 교향악단의 ‘다한(大汗)’이란 곡이 나올 때 말발굽 소리가 간간이 들렸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은 재차 저에게 오래된 기억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그 당시 저도 다한을 따라 여러 곳을 누비며 출정하여 싸운 기사였습니다. 순식간에 눈물이 또 흘러내렸습니다. 차에 있지만 마치 말을 타고 초원을 질주하는 것 같았습니다. 피곤하던 몸이 순식간에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그날 저녁 매우 순조롭게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니 문장을 쓰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마침내 저는 졸업논문과 답변을 순조롭게 완성했습니다.

12월 중순부터 상점에서 티켓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한 학기가 끝나 겨울 방학에 티켓 판매에 협조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냉담하게 반응하고 전단지를 받거나 멈춰서 귀 기울여 듣는 일이 드물었으며 많은 사람이 우리 부스를 보지 못한 듯 황급히 지나갔습니다. 저의 몸은 또 반응했고 몇 시간 동안 서있으면 수천 개의 바늘이 발밑을 찌르는 것처럼 아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매일 끝날 때까지 갈수록 더 아팠습니다. 아픈 것을 참으며 태도가 좋지 않은 중생을 대할 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를 짓기가 어려웠습니다. 어느 날, 고객이 거절했을 때 웃으며 감사하다고 말했지만, 예의상 그런 것이지 진(眞)이 아니라는 것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발의 통증 때문에 인내심 있게 집중할 수 없어 ‘인(忍)’이 부족했습니다. 모든 중생이 세상에 감히 내려온 것은 법을 위해 온 것인데, 그 시간에 상점에 온 것은 모두 사부님의 배치였습니다. 제가 그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선(善)’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의 배치이며 저는 자아를 내려놓고 자신을 순정하게 할 것이 필요했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5] 인연이 있어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은 우리의 선념(善念)을 받아들일 것이다. 이 점을 깨달은 후 상황은 즉시 변했습니다. 인연 있는 더 많은 사람이 멈춰서 귀를 기울여 들었습니다. 저는 설명하면서 사부님께서 에너지로 전신을 가지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쿡쿡 쑤시는 발도 저와 멀어진 것 같고 진심어린 웃음을 유지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았으며 고객에게 고맙다는 말을 할 때도 진심이었습니다. 그날, 설명이 끝날 때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명백한 일면이 사부님의 배치를 본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이 뭇 신을 데리고 상점 위에서 우리를 자비롭게 보시는 것을 똑똑히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에 대해 더 깊은 한 층의 체험이 있었습니다. “고층차에 이르면 간단한 것으로 수련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오로지 업력을 없애는 개념만 있을 뿐이다. 더욱 높은 층에서 말한다면 모든 번거로움은 단지 하늘로 올라가는 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더욱 높은 층에서는 무슨 소업이요, 무슨 고생이요, 무슨 수련이요 하는 이러한 개념이 없으며 바로 선택이다! 우주의 고층차는 바로 이런 하나의 이치이며, 보아서 누가 되면 바로 그를 선택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이치이다.”[6] 사실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길을 다 닦아 주셨고 우리를 바르게 인도해 주시는 대법을 전해주셨습니다. 대법을 따라 할 때는 모든 것이 자연히 이루어집니다. 매번 일이 순조로울 때, 제가 어느 정도까지 수련한 것이 아니고 어떤 좋은 일을 한 것이 아니며 제가 대법에 동화해 사람 마음을 버리고 자아에 이끌려 좋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부님의 배치는 자연히 제가 바르게 걷고 잘 걷게 이끌었습니다. “다만 제자들의 사람 마음이 가로막고 있네”[7] 폭로된 사람 마음을 제거하면 사부님의 배치는 작용을 일으킵니다. 심성이 일정한 층차에 이른 후 수련자는 자연히 지혜와 능력이 나타나며 무엇을 해도 모두 자연스럽고, 고생을 겪는다거나 지불한다고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수련생들의 공동 노력으로 2019년 션윈 공연은 우리 주에서 대 만원을 이루었습니다. 그 전체 과정에서 저는 법을 읽는 외에 거의 매일 법을 외웠기에 공연하기 한 달 전에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외웠습니다. 모순에 부딪히면 법은 머릿속에 반영되어 매우 빨리 사람 마음을 제거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집착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매번 난관을 견딘 후 자신도 모르게 느슨해집니다. 사람 마음으로 자신이 많이 지불했으니 시사뉴스를 좀 보는 것은 영향이 크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공연이 끝나 한가해지면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는 정념의 통제가 없어지고 이 집착심은 아주 빨리 확대되어 하나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말씀처럼 “그 물질이 흡입되어 들어간 후 바로 당신 신체 속에 한 개의 얇디얇고 옅디옅은 당신을 형성하는데”[8]와 같았습니다. “물론 그것은 다른 것을 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바로 독을 반드시 흡입해야 한다.”[8] 이 습관에 저는 매우 긴 시간 난관에 빠졌고 또 여러 번 반복되었습니다. 그것이 늘 저의 주의식을 억제한다는 것을 관찰한 후 저는 결심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강화해 배척했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큰 교훈이었습니다. “후천적 관념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정말 정진할 수 없다.”[9] 더 작은 누락도 방종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마 매우 큰 난관이 될 것입니다.

이 교류문장을 쓰려고 계획했을 때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택’에 대해 또 한 층의 이해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우리 제자가 수련을 선택하고 그 후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셨기에 제자는 정진하면 원만에 이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체험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한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법을 얻은 제자에게 생생세세를 배치하시고, 우리를 대신해 생생세세 빚은 업을 감당하시고, 제자가 정진하지 못하고 심지어 굽은 길을 걸었을 때 포기하지 않으시며, 사악이 빈틈을 탔을 때 제자에게 약간의 정념이 있으면 제자의 모든 잘못을 감당하셨습니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사부님께 가져온 부담입니다. 사부님은 종래로 말씀하시지 않았지만 저는 제자가 비록 원만해도 그 중의 간난신고를 만에 하나라도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홍대(洪大)한 자비로운 선택으로 우리들의 길이 생겼고 우리들의 수련이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사존의 무량한 자비에 감격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어렵습니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하겠습니다.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착실한 수련’[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 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6]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7]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번거로움’[8]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9]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중부법회 설법’

(2020년 청년대법제자 인터넷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06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3/%4071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