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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관 중에 정념이 강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지의 한 여성 대법제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출혈과 몸이 무기력하고 기색이 좋지 않은 병업 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예전처럼 세 가지 일을 계속했다. 아침 3시에 일어나 다섯 가지 공법을 다 연마한 후 6시에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이 끝나면 남편과 1시간 동안 법 공부를 한 다음 밥을 지었다.

그러나 이런 병업 증상은 한동안 지속됐는데도 줄곧 낫지 않았다. 수련생은 몸이 허약했고 억지로 지탱하면서 걸었지만, 자신을 환자로 여기지 않고 며느리와 남편의 보살핌을 받지 않고 무슨 일이든 스스로 했다. 한번은 그녀가 압력솥에 밥을 지으려고 솥에 쌀과 물을 넣은 후 손에 힘이 없어 압력솥 뚜껑을 들려고 해도 들 힘이 없었고 뚜껑을 닫을 수도 없었다. 그녀는 사악에게 말했다. “너는 나를 굶겨 죽이려 하지만 네 뜻대로 못할 것이다. 나는 너의 배치를 따르지 않을 것이며 너를 철저히 부정할 것이다. 나에게 밥을 먹지 못하게 하면 나는 죽을 마시면서라도 이 밥을 먹을 것이다. 배불리 먹어야 너를 멸하는 정념을 내보낼 힘이 생길 것이다.” 이때 그녀의 몸 상태는 더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그녀의 정념은 전혀 약해지지 않았고 줄곧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다.

이때 그녀의 며느리가 와서 그녀에게 말했다. “어머니, 별일 없을 겁니다. 나아질 때가 됐습니다.” 며느리는 대법을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을 매우 인정하고 지지했다.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자 며느리는 방금 검은 그림자가 출입문으로 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며느리가 이 말을 한 후 과연 몸이 홀가분해졌고 증상이 점점 사라졌으며 기색이 좋아졌고 몸에 힘도 생겼다. 그녀와 교류할 때 그녀의 말에 정념이 매우 강해 아무것도 그녀를 가로막지 못할 것 같은 시원한 힘이 있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도 이 수련생에게 몇 번 큰 병업관이 나타났었는데 모두 정념으로 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 바로 이 구별이다.”[1] 정념이 바로 신념(神念)이다. 얼마나 강한 정념이 있으면 그만큼 큰 고난을 부정할 수 있다.

나도 한 가지 현상을 보았다. 어떤 병업 중의 수련생도 발정념을 하지만 줄곧 낫지 않았다. 방관자 입장에서 볼 때 조금 부족한 것이다. 그 ‘조금’이 바로 법에 대한 견정한 정도다. 법에 얼마나 견정하면 정념도 그만큼 강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정념이 강해지기만 하면 정말로 신처럼 힘으로 산을 가를 수 있고, 일념으로 바로 산을 가를 수 있다. 그럼 당신은 구세력이 아직도 무엇을 감히 하는지를 보라. 정념이 올라오기만 하면 아무것도 가로막지 못한다. 그러므로 교란을 가장 많이 당하는 이와 박해를 가장 심하게 당하는 이들 다수는 그다지 정진하지 못하는 그러한 수련생이거나 늘 법 공부를 하지 않는 이, 법 공부를 하지만 사상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인데, 모두 이러할 것이다.”[2]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법회 설법-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42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4032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