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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실수(精進實修) 하여 사람을 많이 구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한 날부터 텔레비전을 보지 않았고 인간 세상의 각종 오락에 흥미가 없어졌다. 인간 세상의 일체는 다 부질없는 것이다. 시간이 있으면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고 심지어 잠도 매우 적게 잤다.

진심으로 수련하자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다

사부님의 경문 ‘진수(眞修)’가 발표된 후, “부처(佛)는 당신들을 제도하기 위해 일찍이 속인 중에서 동냥했고, 나는 오늘 또 큰문을 열고 대법(大法)을 전수하여 당신들을 제도하고 있다. 나는 무수한 괴로움을 겪었어도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당신들은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당신이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천국으로 갖고 갈 수 있는단 말인가?”[1]까지 읽고 흐느껴 울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제도하기 위해 온갖 고생을 다 겪으셨는데 우리가 정진하지 않는다면 사부님께 죄송하지 않겠는가!

어느 날 저녁, 잠결에 알록달록한 큰 파룬이 남서쪽 하늘에서 끊임없이 도는 것을 보았다. 진실하고 아름다웠고 나는 흥분해 웃었다. 남편이 나를 깨우고 물었다. “왜 그래?” “파룬을 봤어요.” 이어서 잠결에 또 똑같은 크기의 파룬이 영롱한 빛을 뿌리며 돌고 있는데 매우 장관이었다. 나는 기뻐서 또 웃었고 남편은 또 나를 깨웠다. “파룬을 보고 있는데 왜 자꾸 깨워요?” “자꾸 소리를 내잖아.” 나는 잠결에 같은 곳에서 세워져 있는 타원형 물체를 보았다. 몇몇 대법제자가 타원형 물체 선 위에 서 있었고, 나는 타원형 꼭대기에서 약간 옆에 서서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20여 년이 지났지만, 이 광경은 아직도 생생하다. 당시 나는 무슨 뜻인지 몰라 한 보도원에게 물었다. 그는 “당신이 정진(精進)하기에 사부님께서 격려해 주시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한동안 좀 느슨해졌다. 저녁에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우리 집에 오셨다. 나는 매우 기뻐서 집에서 음식을 대접하려 했다. 사부님은 흰색 반소매 셔츠를 입으셨고 우리 집 한가운데 앉으신 후 종이 중간에 글을 한 줄 쓰셨다. 나는 사부님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앉았기에 무엇을 쓰셨지 못 봤지만, 사유전감(思維傳感)이 있어서 무엇을 쓰셨는지 알았다. 사부님께서 쓰신 것은 “대법(大法)을 배우며 실속 있게 수련할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2]였다. 나는 꿈속에서 “대법(大法)을 배우며 실속 있게 수련할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2]를 생각하다가 깨어난 후 사부님의 점화임을 알았다. 최근에 그다지 정진하지 않아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 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가호하시는데 정말로 죄송했다. 그 후에 점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아이들 장난이 아니며 속인 중의 그 어떤 일보다도 더 엄숙한 것으로”[3]의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진지하게 수련을 대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뼈를 도려내듯 집착을 제거하다

나는 남편에게 정이 매우 깊어 이렇게 좋은 공법을 남편도 배우게 하고 싶었다. 남편도 나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동작을 따라 했다. 하지만 법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이틀 하고는 그만뒀다. 나도 방금 법을 배웠기에 수련할 줄 몰랐다. 남편이 연공하면 기뻐하고 연공하지 않으면 기분이 언짢아서 온종일 기분이 안 좋았다. 어느 날 남편은 나에게 신경 쓰지 말라고, 자신은 막차를 타도 늦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배우는 자 자신이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또한 모순이 나타날 수 있다. 만일 고치지 않으면 모순이 격화될 수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법(法) 배우는 것을 심하게 파괴할 수 있다.”[4] 나는 법공부를 통해 마음을 내려놓았다.

2015년 12월 24일 일찍 일어나 가부좌하고 있는데 남편이 내 앞에 서서 말했다. “아주 무섭고 생생한 꿈을 꿨어.” 내가 가부좌가 끝나면 말하라고 했지만, 남편은 앞에 서서 떠나지 않았다. 나는 남편을 한 번 쳐다보고 침대에 올라와 가부좌하라고 했다. 남편은 결인(結印)하고 반 시간 넘게 앉아 있었다. 그리고는 몸에 불이 붙은 것처럼 더워서 간신히 견지했다고 하면서 꿈 이야기를 했다. “나는 지금도 그 속에 있는 것 같아. 너무 무서웠어. 대폭발이 일어나 사람들은 허둥지둥하며 숨었어. 나는 아이를 업고 있었는데 어디 숨을 데가 없더군. 이때 폭발로 튕겨 오른 널빤지가 내 앞에 꽂혔는데 ‘파룬따파’ 네 글자가 커다랗게 쓰여 있었어. 당시 속으로 ‘파룬따파’만이 나를 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는 사부님께서 수련하라고 점화해 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 마음이 이 정도로 나빠졌으니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릴 거예요. 그 재난이 올 때 이것보다 얼마나 더 끔찍할까요! 대법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고 대법제자는 모두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당신은 이전에 막차를 타고 가기로 약속했는데 이번이 정말로 막차예요. 사부께서 정말 자비로우시네요! 꿈으로 당신을 점화해 주시고 고해(苦海)에서 구해주시다니! 얼른 잘 배워요.” 남편은 그날부터 법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노는 데 열중해 썩 정진하지 않고 시간만 나면 텔레비전을 봤다. 나는 속이 다 타들어 갔다! 집에 돌아와 남편이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볼 때마다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기분이 나빠져 늘 독촉하고 인상을 쓰고 쌀쌀맞게 말했다. “수련하든지 말든지, 수련해서 날 줘요?!” 그는 받아들이지 못했다.

한번은 남편이 날 피해 형님네 집에 가서 열흘 동안 있었다. 나는 집에서 가슴을 도려내는 듯한 괴로움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정신이 무너질 것 같았고 배척할 수도 억누를 수도 없었다. 발정념(發正念)을 해도 소용이 없어 수련생과 교류했다. 수련생은 정(情)이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는 왜 그러지 않을까? 나중에 냉정해지고 나서 안으로 찾았다. 늘 그를 간섭하는 것은 사당(邪黨)의 문화가 아닌가?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은 남편일까? 그의 명백한 일면은 조급해할 것인데 구세력이 꽉 막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20여 년을 수련했는데 내 표준으로 남편을 강요해서 되겠는가? 강요는 수련이 아니다. 조급한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나는 정에 교란받은 것이다. 이대로 가다간 남편을 밀어내지 않을까? 나는 나쁜 일을 하고 있잖아? 그리고 남편이 법을 얻었으면 사부께서 상관하시는데, 나에게 무슨 자격이 있어서 상관한단 말인가. 사람은 각자 운명이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5] 나는 남편이 돌아오면 반드시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돌아온 후 어느 날 나는 말했다. “당신과 할 얘기가 있어요.” 남편은 그 자리에 섰다. 나는 말했다.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내 기준으로 당신에게 요구하지 말아야 하는데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어요. 당신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큰 상처를 줬네요. 당신에 대한 정이 너무 많아서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대법을 당신이 잘 수련하지 않는다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만 생각했어요. 이러다가는 나도 수련할 수 없고 당신마저 망칠 것 같아요. 그럼 나는 큰 나쁜 일을 하는 거잖아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세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어요. 나도 반드시 고칠 거예요.”

그 후에 나는 끊임없이 법을 외웠다. “명리정(名利情) 닦아버리고 원만하여 창궁에 오르네. 자비로 세계를 보나니 그제야 미혹 속에서 깨어나네”[6] 법으로 가늠하고 많은 집착심을 담담히 내려놓았다. 남편도 바뀌었다. 텔레비전을 거의 보지 않고, 자발적으로 법공부를 하고 ‘논어(論語)’도 외우고 연공도 기본적으로 지체하지 않는다. 어떤 때는 대법 진상을 알리기도 한다. 시골에 내려가 마을 서기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박해하지 말라고, 그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준다. 어떤 때는 농담을 한다. “당신이 없었다면 나는 아마도 떨어졌을 거야. 이 공이 좋다는 걸 알기에 내려놓지는 않지만 내가 정진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어. 당신처럼 정진하는 건 아직 못하겠어.” 어떤 때 남편에게 밖에서 심성 수련하는 것을 아느냐고 물으면 남편은 안다고 말한다. 어떤 때는 남편이 어떤 방면에서는 나보다 잘한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대법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 대법을 배우고 읽기만 하면 변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구하다

대법제자의 사명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원하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은 내 삶의 일부가 됐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생각하는 것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었는데, 인연 있는 사람은 빠뜨리지 않고 대법제자의 선행 하나하나가 기회가 되어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채소를 살 때 고르지 않고 물건 값은 모두 지급한다. 상대방이 몇십 전(아주 적은 푼돈)은 받지 않겠다고 하면 “당신들도 고생이 많아요.”라고 하면서 잔돈이 있으면 주곤 했다. 그들은 아직도 이런 좋은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진상을 알린다. 그들은 모두 매우 기쁘게 삼퇴(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 한다.

한번은 시장에 채소를 사러 갔는데 한 상인이 소리쳤다. “배고파 죽겠는데 집에서 아직도 교대해 주러 안 와!” 나는 작은 음식점에 가서 큰 떡을 두 개 사서 그녀에게 주었다. “이거라도 드세요. 방금 배고프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녀는 감동해 물었다. “얼마예요?” “괜찮아요.” 그녀는 기뻐하며 고맙다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진상을 알려줬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했다. 그녀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하루는 채소를 샀다. 남들은 모두 고르는데 나는 고르지 않고 비닐봉지 두 개에 그냥 담는 것을 보고 채소 파는 사람이 “당신은 다른 사람하고 다르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채소를 파는 것도 고생이라고 했다. 이어서 진상을 알려줬다. 파룬궁은 누명을 쓰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 지금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배우고 있다. 중공의 역대 운동은 모두 조작된 것이다. 그녀는 매우 잘 받아들였고 소선대(중공의 조직 중 하나)에서 탈퇴했다. 그러면서 “파룬궁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네요. 저 사람들이 채소를 너무 골라서 저는 너무 짜증이 났어요.”라고 말했다.

한번은 차를 타면서 좌석을 세 번 양보해 객차 안의 사람들은 모두 감동했다. 나도 60대인데 몸이 불편하거나 아이를 데리고 있거나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보면 일어나서 자리를 양보했다. 그날 나는 앉자마자 역에 도착했는데 나이 든 사람이 타서 일어나 자리를 양보했다. 다음 역에 빈자리가 생겨 앉았는데 그다음 역에 또 나이가 많은 사람이 탔다. 나는 또 일어나 자리를 양보했다. 역에 도착해 빈자리가 생기자 누군가가 나에게 앉으라고 했다. 그런데 또 나이가 많은 사람이 탔고, 나는 또 일어나 자리를 양보했다. 객차 안에 누군가가 말했다. “자리를 세 번이나 양보했어.” 그리고 다시 빈자리가 생기자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다. 내가 앉자 그녀는 말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세 번이나 자리를 양보하다니요.”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대법 사부님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라고 하셨어요.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은 모두 가짜입니다. 분신자살 영상을 보면 불이 붙고 몇 분 만에 소화기가 현장에 도착하여 불을 껐는데 불가능합니다. 국민을 속이려고 연극을 하는 것이지요. 부처수련을 하는 사람은 살생하지 않아요.” 그녀는 알아듣고 나서 삼퇴했다.

이런 예가 아주 많은데 대법제자가 잘하면 자신이 바로 진상이고 더욱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정성을 다해 구하겠다. 나는 배낭에 늘 소책자와 호신부를 넣고 다닌다.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나면 소책자나 호신부를 주고 가족들을 어떤 방법으로 구하는지 알려준다.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사람의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진상 내용이 잘 전달되는 것을 원한다. 한 사람이 알아들었으면 그는 곧 살아있는 매체가 되어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내가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린 지는 8년이 된다. 처음에는 문자 메시지, MMS, 자동전화로 알리다가 그다음에는 음성 전화로 진상을 알렸다. 음성 전화는 심성을 닦는 좋은 기회다.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 상스러운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천재인화(天災人禍)로부터 무사하기 바란다고 하면 듣기는커녕 당신이 먼저 죽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초반에는 마음의 동요가 엄청 심했고 심장이 마구 두근거렸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찾아냈다. 원망하는 마음, 쟁투심, 조급함 등이다. 상대방이 잘 받아들이고 감사할 때는 또 과시심과 환희심이 생긴다. 수련생과 함께하면서 수련생이 많이 탈퇴시켰을 때는 또 질투심과 비교하는 마음이 올라왔다.

끊임없는 연마를 통해 이러한 집착심을 많이 제거했다. 상대방이 욕할 때 원망하기는커녕 그가 불쌍하고 안타까워 다시 한번 전화를 걸고 먼저 말한다. “나는 당신을 탓하지 않아요. 당신도 거짓말에 속은 피해자니까요. 평안은 복입니다. 돈을 사기 치는 사람은 있어도 평안하다고 속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은 선량한 사람이기에 이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겁니다.” 어떤 이는 알아듣고 삼퇴하고 마지막에 고맙다고 한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구원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상대방이 들으려고만 하면 내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면 공덕이 무량하다고 알려준다. 가족과 친지들에게는 어떻게 삼퇴를 하는지 거듭 알려준다.

노인과 글을 모르는 사람,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면 한번 또 한 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따라 몇 번 반복해 혼자 읽을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한다.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자주 읽으면 신체가 건강해지고 재난도 당하지 않고 백 년 후에 천당에 오르는 데 좋지 않냐고 말하면 모두 기뻐하며 좋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잊어버리지 않도록 지금부터 읽으라고 한다. 상대방은 거듭 고맙다고 한다. 나는 리(李) 대사(大師)님께 감사드리라고 한다. 어떤 이는 나를 따라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한번은 한 여성에게 전화를 걸고 한참을 말했는데 기척이 없어서 듣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알아들었냐고 물었더니 낮은 목소리로 “말씀하세요.”라고 말했다. 잠깐 얘기하다가 알아들었냐고 또 물었다. 그녀는 여전히 낮은 목소리로 “말씀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이해하고 있다는 걸 알고 여러 방면으로 알려줬다. 장쩌민(江澤民)은 왜 파룬궁을 박해했는지, 파룬궁이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진 상황, 분신자살, 장자석(藏字石), 3억여 명의 탈당 대조(退黨大潮), 그리고 장쩌민이 고소당한 일 등이다. 삼퇴(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에 대해 말할 때 그녀는 약간 우려했는데 나는 이 전화가 매우 안전하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한 가지 예를 들었다. 어느 날 말투가 간부인 듯한 남성이 전화를 받았다. 그에게 입당한 적이 있는지 묻자 그는 매우 지혜롭게 자신은 “우수, 우수, 더 우수하지(학창 시절에 우수해서 소선대, 공청단을 거쳐서 당원까지 됐다는 의미: 역주)”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뜻을 알았다 하고 가명으로 삼퇴를 시켜줬다. 그녀는 듣고 나서 통쾌하게 삼퇴했다.

중국 동북의 겨울은 매우 춥다. 혹한의 무더위와 폭우가 쏟아져도 나는 거의 쉬지 않고 나가서 전화를 건다. 한번은 비가 억수같이 퍼붓고, 신발과 바짓가랑이가 흠뻑 젖었는데도 우산을 쓰고 거기서 얘기하던 기억이 난다.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면 대면해 진상을 알릴 때의 부족함을 보완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이나 다 접촉할 수 있다.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중에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전화를 멈추고 대면해 진상을 알린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시급하다! 사부께서 급해 하시면 제자는 더욱 급해야 한다. 수련생들이여!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집을 나서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배치해 진상을 듣게 하신다. 우리는 모두 천국에서 사부님과 서약을 맺고 사명을 갖고 조사정법(助師正法) 하러 온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떠한 생명이 우주대법이 구도할 자격을 갖고 있는가?”[7] 수련생들이여, 우리 모두 함께 정진해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우리의 사전(史前)의 큰 소원을 지켜나가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진수(眞修)’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급히 깨어나라(驚醒)’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퇴직하여 다시 연마(退休再煉)’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어떻게 보도할 것인가(如何輔導)’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6]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원만공성(圓滿功成)’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3-역시 방할하노라(也棒喝)’

 

원문발표: 2020327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7/403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