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시간을 다그쳐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날에 수련생이 한 가지 일을 말했다. 이 수련생의 남편이 그녀에게 지역구 주변 난간들이 전부 철거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좋은 일이라고 말했지만,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한다. 전염병이 전혀 사라지지 않았는데 사당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등등의 사상들이 연달아 반영되었다고 했다.

그 후 그녀는 ‘전법륜’ 제1 강의를 배울 때 앞의 20페이지를 네 번 배웠다. 사부님께서 개시해주셨다. “공능의 각도에서 보거나 혹은 대각자(大覺者)의 각도에서 보면, 본래 이런 생명체들은 마땅히 없어져야 했다. 그러나 대각자들은 자비심에서 그들에게 다시 한 차례 기회를 주려고 이런 특수한 환경, 특수한 공간을 구성했다.”[1] 그중에서 “그들에게 다시 한 차례 기회를 주려고”[1]가 돋보였다. 그녀는 마땅히 사부님께서 생각하시고 원하시는 것에 따라서 장계취계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봉쇄’ 혹은 ‘개방’을 이용하여 어떠한 형식이든지를 상관하지 말고 모두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야말로 옳다고 생각했다!

목건련(目犍連)이 석가모니의 고향에 수해를 면하게 하려고 온 성의 사람들을 모두 손에 잡았지만, 다음날 손을 펴보니 전부 죽어 있었다는 이야기가 매번 생각났는데, 나는 자신이 매일 나가서 진상 알릴 것을 격려했다. 만약 모두 다 사람을 구해야 하는 긴박감을 느끼고 사람마다 매 시각 모두 자신이 입을 열어 진상 하나라도 더 말하고 한사람이라도 더 구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자신이 나가서 진상 스티커 하나라도 더 붙이고, 진상 자료 한 부라도 더 배포하며, 전화 한 통이라도 더 걸도록 격려한다면 모두 다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모두 행동하여 방법을 생각해서 사람을 더 많이 구도해야 한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하고 모두 이렇게 행한다면 충분히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사부님의 소원이시다!

나의 손에는 ‘전법륜’ 보서 두 권이 있는데 그중 한 권은 책을 펼치면 사부님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눈물이 글썽하셨고 눈에는 피눈물이 가득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무척 조급해하신다는 것을 알았다(다른 한 권은 이 현상이 없음). 제자의 집착심이 제거되지 않아 법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데 대해 조급해하신다. 사람을 구한 숫자가 모자라서, 떨어진 수련생들이 서약을 위배하여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 조급해하신다. 나의 손에 있는 보서는 소전(小傳)이 들어있는 것인데 수련생이 나에게 전해주었으며 책의 주인은 이전에 한 노 수련생이었다. 지금은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는데 그들은 장래에 어떻게 되는가? 이는 문장을 쓰면서 비로소 깨달았다. 나는 시간을 다그쳐 그 수련생에게 가서 교류해야 하고 최대한 그들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우리에게 낭비할 시간이 더는 없다.

사부님께서는 ‘2019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셨다. “나는 명확하게 당신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사부의 초기 배치는 바로 올해에 박해를 끝내는 것이었으며, (뭇사람 열렬한 박수) 전후 20년이다. 비록 최후에 구세력이 개입하여 일부 일을 개변했지만, 화로를 땔 석탄마저 다 떨어지고, 이 불의 세기도 모자라, 이 일도 곧 결속하게 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더욱 잘해야 한다.”[2] 비록 나도 날마다 순서에 따라 진상을 알리지만 수련생과 비교하면 나는 ‘사람을 빼앗는’ 것이 모자랐다.

어느 날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진상을 알렸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한 여자애가 차를 기다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미 십여 명에게 진상을 알려서 자신이 이미 이렇게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약간 피곤했기에 다가가서 그 여자애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또 전염병 기간에 한 사람을 만나기도 어려운데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좀 아쉽다고 생각되었다. 길 입구에서 머뭇거릴 때 한마디 말이 머리에 들어왔다. ‘전혀 자비롭지 않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과드렸고 다가가서 그 여자애에게 진상을 알리자 여자애는 무척 잘 받아들이면서 연거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말했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젊은 부부가 있어서 역시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삼퇴를 했다.

오늘 사부님의 재촉으로 세 명에게 진상을 더 알린 것이다. 고생을 두려워하고 게으르고 안일해지려는 마음이 나에게 ‘사람을 빼앗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었다. 가끔은 이유 없이 입 열기 싫었고 더욱이 설 기간에 나는 역시 사부님께 청을 드려 인연 있는 사람을 제자에게 보내달라고 했다. 하루는 큰 눈이 내렸고 개와 산책하는 두 사람을 보았지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그들이 날마다 나와서 개와 산책하기에 일찍이 진상을 들었을 것으로 생각했다. 바닥에 얼음이 조금 있었는데 나는 단번에 바닥에 넘어졌다. 나는 자신이 소원을 내고도 실현하지 않아서 비로소 넘어진 것임을 알았다. 오늘 원고를 써야 하기에 나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후에 생각해보니 아니었다. 원고는 저녁에 쓸 수도 있고 이 순간을 놓치면 사람 구할 기회를 잃는 것이다. 나는 급히 컴퓨터를 끄고 3시가 넘어서 문을 나섰으며 5시에 집에 들어왔다. 두 시간 동안 나는 15명에게 삼퇴를 권했고 또 자신이 해야 할 속인 일들을 보았다. 나중에 아주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남자애가 주차하고 있었고 나는 육교 쪽으로 걸어갔는데 그도 따라왔다. 이 기회를 빌려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육교를 내려올 때 나는 진상도 다 알렸는데, 그는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주차한 곳으로 왔다. 보아하니 사람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한 사람을 더 구하도록 하신 데 대해 감사드렸다.

사실 어떻게 어렵더라도 오로지 할 마음만 있으면 모두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이 한곳으로 쏠려서 생각하고 한곳으로 힘을 써서, 자신의 집착심에 구실을 찾아주지 말며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해야 한다(문을 나서는 것을 가로막는 것이 두려운 마음, 안일한 마음이든 아니면 가족이든, 지역구의 각종 제한이든지 간에 그것은 사악이 그들을 이용하여 사람을 가로막는 것이다).

전염병에 매우 긴장했던 그 나날 속에서 나는 텅 빈 거리를 보고 있었고 한 여성은 핸드폰을 들고 대법제자가 만든 진상 스티커(A4용지와 같은 크기)의 전염병 묘약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읽으라는 내용을 핸드폰으로 찍고 있었다. 그녀는 핸드폰으로 공유하는 것 같았고, 중생은 모두 조급하게 구도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의 곁에는 약 80세의 수련생 부부가 있는데 아주 정진하고 있다. 설 기간에 위층에 올라가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남자수련생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배포했고 여 수련생은 아래서 위로 올라가면서 배포하며 두 사람은 무척 협조를 잘했다. 5~6층, 7~8층의 건물 계단을 보행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고 온몸은 땀에 젖었어도 고생스럽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특별한 경험이 있었는데 하루에 연속 2~3시간 걸었고 아주 멀리 걸어갔다. 감시카메라 아래에서 남자수련생이 큰 키로 여 수련생을 막아주면 여 수련생이 직접 전단을 붙였는데 무척 잘했다! 일부 수련생은 지역사회 전염병 소식 관리자의 전화번호를 수집해서 밍후이왕에 제공하여 자원을 공유했다. 서로 원용하여 협조했고 어떠한 형식이든지 간에 마음을 써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아무튼, 사부님의 자비를 늘 대수롭지 않게 대하지 말아야 하는데 수련은 그렇게도 엄숙하다.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 2019년과 2020년은 마치 ‘경계선’인 것 같아, 무척 선명하게 형세가 크게 변했고 모두를 어찌할 바 모르게 했다. 하여 당장 대법제자들이 경각심을 잃지 말아야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 노정에 따라가야 한다. 이번 큰 난을 통해 반대로 자신을 점검하고 어느 부분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는지, 법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는지를 점검하여 재빨리 제고해야 한다.

나는 자신이 선심과 자비심을 수련해내지 못함으로 인해 고뇌했고 조급했다! 지금도 심혈을 기울여 법을 외우고 있다. 사부님께서도 제자에게 경고하셨다. “사람 마음과 악한 생각을 내려놓으라, 천국은 선량(善良)함만 받아들이나니”[3] 비록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지만, 개인 수련에서 법에 동화하지 못한 부분, 장기간 제거하지 못했던 집착, 제 위치로 수련하지 못한 부분들을 다그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진상 알림에서 마음을 다하지 못한 부분은 시간을 다그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한다.

정법이 종결되기 전에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부분을 잘해야 하고, 지금은 우리가 후회해도 아직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최대한 평생의 아쉬움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개인 층차의 견해이고 만약 법에 입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5-무엇이 신앙인가’

 

원문발표: 2020325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5/4029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