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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할머니가 걸을 수 있게 되다

글/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설 전후 갑자기 ‘우한(武漢) 폐렴’과 우한을 봉쇄한다는 말을 듣고, 다시 우리 지역 거리를 보았다. 썰렁한 것이, 아무도 없어 약간 멍했다. 마음속으로 ‘평소 진상 알리는 것을 사람에게 부탁하듯이 했는데 이번에 큰 재난이 왔으니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진상을 듣지 못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니 마음속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 밍후이왕(明慧網)에 접속해 수련생의 법에서의 교류문장을 보면서 자신의 차이를 찾았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곧 사부님의 말씀대로 해야 한다.

정월 초닷샛날에 나는 거리를 다니기 시작했다. 어떨 때는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고, 모두 서로 멀리 피했지만 낙심하지 않고 하나라도 말할 수 있으면 말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에게 인터넷에 게재한 전염병을 피한 실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예로 ‘선양(瀋陽) 대형마트에서 특가할인 판매할 때 줄을 섰다가 우한 폐렴에 걸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는 것에 의지해 14일 만에 완쾌된 이야기 등이다.

한 사람, 두 사람에서 점차 늘어나 어제까지 나는 이미 20명 넘게 이야기했다. 설 이전에 다리가 아팠는데, 조심하지 않아 살짝 부딪혀도 심하게 아팠다. 하지만 며칠 전에 자료를 배포하느라 세 시간 가까이 걸었는데도 아프지 않았다. 자신의 깨달음이 부족했던 것이다! 바로 사부님께서 제자를 사람에서부터 걸어 나오라고 점화해 주신 것이다. 오직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제자 신변으로 밀어주신다.

아래에 어제 있었던 일을 쓰겠다.

어제 오전, 약속장소로 가서 수련생에게 ‘밍후이 방송’이 담긴 USB를 건네주고, 한 노년 수련생과 함께 다른 한 수련생 B를 만나러 갔다. 길을 가다가 한 노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할아버지! 왜 마스크를 안 쓰셨어요?”하고 물었다. 노인도 웃으며 “”있는데 쓰고 있으면 답답해서 그래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웃으며 안전을 위해 답답하더라도 쓰라고 하자 그는 옳다고 대답했다.

이때 옆에 서 있던 노년 수련생이 다급하게 “이분한테 얘기해드려야죠!”라고 말해서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할아버지의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물었다. 그는 올해 70이 넘었다고 했고, 내가 “할아버지, 직장에서 입당하신 적이 있으세요?”라고 묻자 그는 “그 물건에는 가입 안 했어요.”라고 대답했다. 내가 “공청단(共青團)과 소선대(少先隊)에는 가입했나요?”하고 묻자 그는 “소선대에 가입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삼퇴(三退) 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귀가 좀 어두웠기에 나는 그에게 다가가 귀에 대고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전염병이 우리 몸에 미치지 못한다고 했으며 그는 “오! 저는 부처를 믿어요. 매일 염불해요.”라며 말했다. 부처를 믿는다고 해도 탈퇴해야 한다며 나는 ‘모모’라는 가명으로 무신론에서 탈퇴하면 평안하다고 했고, 할아버지는 “좋아요, 좋아요.”라며 이렇게 떠나갔다.

돌아올 때, 나는 저 멀리 건너편 길모퉁이에 한 할머니가 있는 것을 보았다. 비틀거리며 걷다가 몸이 뒤로 젖혀지자 그녀는 두어 걸음을 걷고는 멈춰 서서 감히 혼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지나가던 두 중년이 있었는데 할머니 주변에서 옆으로 피해 갔다.

할머니의 손은 허공에 뻗어있고 힘겹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나는 보고 황급히 다가가서 “할머니, 웬일이세요?”하며 물었다. 그녀는 이틀 동안 몸이 좋지 않은 데다 다리가 또 말을 듣지 않는다며 또 감히 앞으로 나갈 수 없다고 했다. 그녀는 맞은편 100m 근처 난간이 있는 곳까지 부축해 줄 사람을 찾고 싶다며, 난간을 짚으면 감히 걸어갈 수 있는데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녀는 말하면서 반대편을 가리켰다. 나는 웃으며 “할머니, 지금 사람들은 할머니가 그를 속일까 봐 두려워서 그래요.”하고 말했다. 할머니 자신은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고 했고, 나는 “제가 부축해 드릴게요!”라며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학교에는 몇 년 동안 다니셨어요?”하고 다시 물으니 그녀는 올해 72살이 됐다고 했다.

할머니는 “나 오늘 정말 좋은 사람 만났어!”라며 끊임없이 중얼거렸다. 나는 “당신 말이 맞아요!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부축하지 못했다며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와 함께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자고 했으며 그녀가 아홉 글자 진언 뒤에 있는 불도신(佛道神)을 인정하면 신불이 그녀를 도와줄 것이고, 걸을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할머니는 나를 따라서 한 마디 한 마디씩 외웠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점차 걸음이 안정됐다. 백 걸음도 채 걷지 않아 할머니는 걸을 때 뒤로 젖히지 않았고, 난간을 짚지 않고도 걸을 수 있었다! 할머니는 흥분해서 “좋은 사람아, 당신은 좋은 사람이야! 고마워요!”라고 했다.

나는 호신부를 할머니의 손에 건네주며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꼭 외워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온 가족이 모두 아홉 글자 진언을 읽으라고 하자, 할머니는 활짝 웃으며 좋다고 대답했다.

 

원문발표: 202035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5/4019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