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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병 중에서 정념으로 사람을 구해 삼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 전염병이 발생하자 마을을 봉쇄하고 아파트단지를 봉쇄했다. 죽어가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우리가 수련하고 사람을 구할 시간이 갈수록 적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그중에는 마땅히 구해야 하는데 구하지 못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고 생각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마음이 아주 괴로웠다.

현재 나는 거의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여기는 농촌이다. 만약 걸어서 가면 마을과 마을 사이의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장애는 바로 우리의 사람 마음, 안일한 마음, 두려움 등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명시적으로 말해야만 당신들은 비로소 움직이며,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거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중생들이 이렇게 큰 역병의 위협에 처해있는데 만약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자신을 속인과 같이 생각한다면 이것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겠냐고 생각한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매일 삼퇴를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전에 비해 많아졌다. 느낀 점은 첫째, 현재 나에게 긴박감이 있기에 시간을 다그칠 줄 알았다. 둘째, 현재 마을의 아주 많은 젊은이가 장기간 고향에 없다가 마을과 도시를 봉쇄했기에 원래 직장으로 돌아갈 수 없는데 이 사람들은 모두 진상을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집 앞은 길인데 어떤 때 내가 대문 입구에 서 있으면 산책을 하는 사람, 병원에 약 사러 가는 사람, 물건을 사러 가는 사람들 등, 우리 집 문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는 알든 모르든 몇 발자국 따라가서 “몇 분만 시간을 내주시죠?”라고 말하면서 바로 주제에 들어간다.

현재 진상을 알리는 것은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보다 아주 쉬워졌다. 사람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갈망하는 것은 평안이 아니겠는가? 당연히 듣지 않고 믿지 않는 소수의 사람이 있는 것도 아주 정상적이고 구하지 못할 사람도 있지만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흔들려서는 안 된다.

나는 주변의 아주 많은 수련생이 전염병의 영향을 받아 느슨해지고 심지어 사람을 구하는 것을 멈춘 수련생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주 조급해졌다.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어떤 수련생들이 현재 진상을 알리기 좋지 않고 사람들이 듣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이런 체험을 한 수련생들은 진상을 듣지 않는 일부 사람들을 만났기에 마음이 흔들려 조성된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은 2월 13일이다. 최근 이틀간 나는 주로 휴대전화로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나는 오로지 사람을 구하려는 염원이 있기만 하면 우리가 진상을 알릴 경로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감히 휴대전화를 이용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형세가 긴박하여 나는 휴대전화로 삼퇴를 권한다. 먼저 남편의 휴대전화의 위챗 그룹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 명씩 삼퇴를 권하는데 효과가 꽤 좋다. 나는 사부님의 가지와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를 보호해주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

 

원문발표: 2020 2 17
문장분류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7/4013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