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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병에서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가 전혀 사상 준비가 없는 상황에서 역병은 무정하게 강림했다. 많은 수련생은 아마 나처럼 놀라 깨어났고 자신이 너무 형편없다고 원망할 것이며 며칠 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했을 것이다.

처음에 나는 악당이 숨긴 진상을 시아버지께 알려드렸다. 왜냐하면 그는 대법 진상을 알지 못하기에 그에게 신종코로나 폐렴에 걸려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알리자 그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근본적으로 듣지 않았다.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그는 왜 듣지 않는가?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당신은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했구나! 나중에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라는 잠재의식이 나에게 있었다. 심지어 가족 앞에서 ‘당신들이 듣지 않더니 재난이 왔지! 우리가 이렇게 알려주는데 당신들은 믿지도 않고!’라는 약간의 환희심이 있었다.

나는 자신에게 깜짝 놀랐다. 많은 사람이 죽은 것에 나는 아주 무감각했고, 심지어 이번에 모두 깨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다. 나는 진정으로 중생에 대한 자비심이 없었고 구세력의 배치 “사람이 나빠지면 도태된다.”[1]를 묵인했다.

한번은 수련생의 미용실에서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말했다. “사람이 너무 나쁘니 도태되면 도태되게 해요.” 나와 수련생도 묵인했는데, 나도 말했다. “얼마 남지 않았어요.”

박해 초기 심각할 때 많은 악한 경찰은 잔혹하게 우리를 괴롭히면 그들이 업보를 받으라고 발정념 했다. 우리는 두려운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다가가 진상을 알게 하는 기회를 주지 못했고, 홍대하고 자비로운 정념으로 그들 배후의 사악 요소를 해체하지 않아 그들을 구도하지 못했다. 우리는 법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마음속으로 오히려 ‘누가 나를 박해하면 누구를 제거해야 한다.’하고 생각했다.

일부 악한 경찰은 대법제자를 20여 년 박해했는데 아직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나는 생각했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람이 왜 아직 업보를 받지 않는가? 우리가 그들이 업보를 당하게 하는 것은 그들에게 경고하는 것이고, 그들이 나쁜 짓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며, 역시 그들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나는 악인에게 두려움과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만약 내가 자비롭고 순수한 진념(眞念)을 내보내고 그들 표면의 사악한 행동에 끌려가지 않고 그들을 구하면 진정으로 중생을 구하는 것이다.

나는 두 번이나 직접 업보를 받은 사례를 목격했다. 하나는 원래 우리 회사의 한 동료였다. 수련 전 우리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았고 서로 경쟁하고 질투했는데 나중에 그녀는 전근 갔다. 한번은 그녀 회사의 같은 부서 동료를 찾아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에게는 진상을 알릴 생각이 없었다. 그녀는 나를 신고해 경찰이 도처에서 나를 찾았다. 나중에 그녀는 유방암에 걸려 죽었고 자신이 대법제자를 박해해 업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더욱이 이번 박해 중에서 당신은 정념이 솟아나지 않아 도리어 무수한 원한을 증가시켰다. 중공사당은 매우 나쁜 것으로, 머지않아 반드시 그것을 도태시킬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무엇이 나쁜 사람이고 무엇이 좋은 사람인지 아는가? 당신의 마음속에 담아둔 것이 증오이고 악이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것이 어떤 생명이겠는가? 행위에서 표현될 것이며 심지어 얼굴에도 표현되어 나오는데, 사람이 당신을 보면 모두 악한 것이다.”[2]

나는 자신이 아주 자비롭고 원망심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을 때 자신의 수련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진선인(眞善忍)의 경지와 차이가 너무 멀다. 자비심이 부족하기에 나는 진상을 알릴 때 골라가며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 심지어 악의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은 즉시 그들에게서 떠났고 자신이 이지적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완전히 중생구도를 위한 자비심이 없었고 “나는 당신을 꼭 구하겠다”하는 선한 마음이 없었다. 그러면 무엇이 있는가? 그것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구 우주의 이기적인 마음이 있다. 그러므로 나에게 무한한 기대를 한 중생을 구하지 못했고 사부님께서 주신 많은 기회와 많은 중생을 잃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반대하는가? 깨끗이 없애버리고 지나가버리는데, 하나의 생명도 없다. 만약 줄곧 모두 이처럼 걸어온다면 우리가 이 일체를 다 망가뜨린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만 비로소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비로소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걸어지나 갈 수 있다. 바로 이처럼 어렵다. 중생을 구도하는 어려움은 바로 이렇게 생긴 것이다. 일부 깊이를 모르는 사람이 중생을 구도한다고 말하는데 사실 무엇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인지조차 모르고 있다.”[3]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 중에 법리에서 이런 기회를 빌려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의 중생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두려운 마음 때문에 그들이 흉악하고 이지가 없을 때 그들은 구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렇게 대단한 담력을 갖고 내려온 중생, 공검법 공직자를 포함해 그들은 대법제자에게 얼마나 많은 기대를 했고, 그들은 대법이 그들을 꼭 구할 수 있다고 믿었을 것이다. 그들은 와서 거짓말에 길을 잃었고 사악에 이용당해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하게 됐다. 그러나 나는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고 자아를 내려놓지 못해 진심으로 그들을 구도하지 못했다. 어떤 수련생은 나처럼 진심으로 자비심을 수련해 내지 못했고 법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타서 각 지역 대법제자가 심각하게 박해받게 된 것이 아닌가?

몇 년 동안 지나오면서 우리는 깨달았다. 우리가 바르게 하고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하면 사부님께서 무엇이든 우리를 위해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을 수련했고 심성을 향상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고 여성 대법제자를 강간한 악인에 대해 우리는 악과 미운 마음이 없고 우리는 순수하고 바른 정념을 보내 그들이 현세현보(現世現報)하라고 하면, 이것이 대법의 위엄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의 방임으로 중생이 대법에 죄를 범하게 하면 안 되는데, 이 역시 대법제자의 공정무사(公正無私)한 체현이다.

다른 사례는 우리 이웃이 박해가 심각할 때 악인에게 이용당해 매일 우리 집식구를 지켜보고 있었고 심지어 포상금을 타기 위해 악의적으로 우리를 신고했다. 나는 그를 미워하지 않고 선의로 그들 온 식구를 대하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그가 몸을 움츠리고 나를 찾아와 말했다. “당신이 말한 것이 맞아요. 저는 당신을 박해해 업보를 받았어요. 저는 차에서 떨어져 입원해 수술해서 겨우 목숨을 구했어요. 저는 더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을 하지 않겠어요.” 우리는 내심에서 그를 위해 기뻐했다. 대법제자의 표준이 도달해 대법의 홍대한 자비와 위엄이 그를 구도했다.

나는 두 번이나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한번은 경찰이 사악하게 우리를 박해해 나는 마음속으로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악한 경찰을 보면 치가 떨려 생각했다. ‘너무 악하다. 이런 사람은 지옥에 떨어져야 한다.’ 나의 마음이 선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심한 박해를 받았는데, 그녀들은 고압 전기충격기로 나의 얼굴을 온통 상처투성이로 만들었다. 또 나를 사인상(死人床)에 묶고 고문했다.

두 번째 불법 노동교양 때 나는 미워하는 마음이 없었고 자비롭게 그들을 중생으로 여겼는데, 가장 사악한 대대장과 거기의 경찰은 모두 딴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았다. 모두 나를 잘 대하고 내가 일을 하지 않고 죄수복을 입지 않아도 누가 나를 때리는 사람이 없고 욕하는 사람이 없었다. 유다(변절자)들도 나를 존중했다. 경찰은 자주 나에게 맛있는 것을 갖다 주었고 대대장은 나에게 알려줬다. “당신은 화내지 말고 여기를 요양원이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그녀들은 사람을 때려도 내가 모르게 하고 내가 알까 봐 두려워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사상 변화는 곧 당신 주위의 환경에 변화를 일으킨다.”[4]

나는 안으로 찾는 것을 잘하지 못한 것을 돌이켜보면 눈물이 나온다. 이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중생에 대한 자비심이 나온 것이다. 우한 대역병으로 빼앗아간 무수한 생명을 생각하면, 나를 신고하고 암에 걸려 죽은 동료를 생각하면, 내가 구할 수 없다고 버려진 생명을 생각하면 눈물이 비 오는 듯하다. “중생이여, 나는 당신들에게 미안합니다. 내가 잘 수련하지 못해 비로소 당신들이 도태된 것입니다.” 나는 왜 사부님의 말씀을 귀담아듣지 않고 시간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는가? 구 우주의 이기적인 속성을 버리지 않으면 진선인 특성에 동화될 수 있는가?

나는 더는 동태를 분석하지 않고, 세간 형세에 따라가지 않으며, 지금부터 자신의 미움과 이기적인 것을 철저히 제거하고 삼계 내의 명리정 등 사망 물질을 청리하고 중생이 구도되는 모든 사악 요소를 제거할 것이다. 구세력은 사람을 해치고 있는데 우리는 느릿느릿하면 안 되고 우리는 사람을 구해야 한다.

남편 수련생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말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지나간 생명은 살아날 수 없다. 우리는 단지 남은 분초의 시간을 아껴 남은 길을 잘 걸어야 한다.

이상은 개인 단계에서 수련한 약간의 깨달음이고 적절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7-미국 서부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220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0/4014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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