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전염병 앞에서 이성적으로 사람을 구하자

[밍후이왕] 우한 폐렴이 갈수록 심해져 대법제자들이 사람을 구해야 할 절박함을 느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냉정하게 정신을 차리고 전염병 앞에서 이성적으로 사람을 구해야 한다.

오늘 수련생들이 교류에서 나온 말에서, 대륙 수련생이 새해에 친지들에게 새해 인사를 할 때 좋은 방법을 널리 알리는 중에 언급했다. “우한 폐렴은 특히 중국공산당을 맹목적으로 추종해 무고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겨냥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우리는 굳이 이런 식으로 단언할 필요가 없고 다른 사람들도 받아들이기도 어렵다. 그리고 정말 그렇더라도 이런 말을 할 때는 먼저 기본적인 설명해야 하고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따라야 한다.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天滅中共)”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해선 안 된다. 환자나 죽은 사람을 언급할 때 ‘응보’라고 단언하는 것은 상대에게 쉽게 반감을 일으키거나 상대를 밀어내 오히려 구하지 못한다. 이것은 대법을 직접 박해한 악인이 앙갚음을 당한 사례와 달리 인과 관계가 있다.

과거에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심각한 교훈을 얻었다. 사스, 쓰촨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우리 수련생들은 일반인들에게 큰 악영향을 미쳐 많은 사람을 대립으로 내몰았을 뿐만 아니라,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중생 구도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우리는 마땅히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는지 고려해 이를 바탕으로 그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게 적절한 설명을 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본질을 더 잘 보게 할 수 있고, 밍후이왕에 실린 ‘우한 폐렴 진상을 말할 때 자비롭고 선해야 한다’라는 글처럼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눈앞의 곤경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한다.

사스와 쓰촨 대지진에 이어 십수 년을 더 수련해 온 우리는 더 성숙해져야 하며, 돌발 상황 앞에서 진정으로 이성적이고 지혜롭게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한다.

약간의 생각이나 교류를 통해 더 많은 수련생이 관심을 두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012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8/400415.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