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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구 선전부 부부장 “국난 앞에서 당신들이 사람 구하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장윈 보도) 2020년이 시작되면서 우한에서 신형 바이러스로 폐렴이 폭발했다. 우한에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이 폭발하고 나서 이미 아태지역, 북미와 유럽에까지 전파됐다. 중공 당국이 일관적으로 정보 축소와 진실한 정황을 은폐해 수많은 민중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중국 우한 폐렴 전염병 상황이 계속 확산하는 시기에 중국 지역 이외의 파룬궁수련생은 중국 국내 중국인을 잊지 않고 더욱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들에게 전화로 전염병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체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줬다. 첫째, 재난 앞에서 될수록 평온한 심태를 유지하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하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만약 아직 ‘삼퇴’(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하지 않았다면 신속히 방법을 마련해 탈퇴하며 그러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

캐나다 토론토의 한 파룬궁수련생은 베이징 ○○구 선전부 부부장에게 전화했다. 수련생이 전화를 건 이유를 말하자 상대방은 처음에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지금 국난에 어려운데 당신이 그래도 나에게 탈당하라고요?”

“바로 국난이 눈앞에 닥쳤기에 당신에게 어떻게 하면 피난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는 겁니다.” 파룬궁 수련생은 명석하고 이지적으로 양자의 인과관계를 이야기했다.

나중에 이 관리는 파룬궁수련생이 이렇게 다년간 누구를 위해 수고하고 누구를 위해 다망하게 보냈는지를 알게 되자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국난 앞에서 당신들이(파룬궁 수련생을 가리킴) 여전히 사람을 구하고 있다니 정말로 수고하십니다!”

아래는 그가 화를 내다가 감사드린 대화 과정이다.

“국난이 눈앞에 닥쳤기에 당신이 탈당하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생의 탈당 권유 전화를 받은 부부장은 매우 화를 내며 말했다. “국난이 눈앞에 닥쳤는데 저에게 탈당하라고요?!”

수련생은 평온하게 말했다. “그렇습니다. 바로 국난이 눈앞에 닥쳤기에 당신이 탈당하여 평안을 얻도록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어째서일까요? 그 인과관계를 말씀드릴 테니 잘 들어보세요.”

“‘국난이 눈앞에 닥쳤다’라고 하는데 이 국난은 누가 조성했나요? 물론 공산당이 조성한 것이지요. 왜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우한시 저우셴왕(周先旺) 시장이 최근 CCTV에서 한 말을 들어보세요. 저우셴왕은 제때 이 전염병 정황을 밝히지 않았다면서 자신이 그 권한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 권한을 받지 못함으로써 큰일을 얼마나 지체했나요, 이는 사람의 생명이 경각에 달린 일입니다!”

“이 권한을 받지 못했다는 말에서 체제 문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신이 속해있는 당(黨)내에 ‘덮어 감추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12월 초 전염병이 나타났을 때 정부는 안정유지를 위하고 공황 정서를 피면하기 위해 덮어 감추는 방법을 채용해 민중을 오리무중에 빠뜨렸습니다. 나중에전염병에 대한 통제를 잃었고 민중의 더욱 큰 공황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사스 시기에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정부는 발병해서 수개월이나 덮어 감추고 댓글을 삭제했으며 정부는 요언으로 몰아갔고, 하지만 결과는 어땠나요…… 더 말하지 않아도 당신은 매우 명백하게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역사가 재연되고 있습니다. 중공이 ‘천안문 자살사건’ 사기극을 벌여 파룬궁에 모자를 씌워 잔혹하게 20여 년 탄압했으며 심지어는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챙겼습니다. 중공이 불법(佛法)을 박해해 천벌을 받는 것으로 하늘은 똑똑히 보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당을 위해 생명을 바치고 일생을 분투하겠다’는 독한 맹세를 지우려면 탈당해야 합니다. 공산당이 저지른 죄악을 당신이 안고 갈 필요가 없으며 그것을 따라 불행한 일을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관리의 어조는 많이 완화됐고 개운해진 마음으로 말했다. “네~, 이런 도리를 말하려 했던 거군요.”

관리는 조용하게 계속 들으면서 조금씩 끼어들며 자신이 하는 일은 파룬궁 박해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표명했다.

“오직 당신들이 평안하고 건강하기를 바라서입니다.”

수련생이 계속해서 말했다. “이렇게 다년간 파룬궁수련생은 생명 위험을 마다하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왔습니다. 이는 정치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하는 전화비용도 제가 부담하며 당신은 무료로 듣고 있으며 1전 한 푼의 손실도 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당신들을 걱정하고 있으며 당신들이 이번 겁난에서 무사하게 지나가고 평안해지길 바랄 뿐입니다.”

이 관리는 파룬궁수련생의 선한 마음에 감동하고 억제하지 못하고 말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전염병 전문가가 말했듯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으로 전파되며 아직 백신이 없고 오직 스스로 돌봐야 합니다.” 파룬궁수련생이 친절하게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관리에게 알렸다.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사람이 모인 장소를 피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진실한 마음으로 중공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겠다는 소원을 발하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해야 합니다. 이는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돈이 들지 않고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면 신과 부처의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때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관리는 ‘푸안(福安)’이라는 길한 가명으로 탈당에 동의하고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국난에 마주하여 당신들이 사람을 구하는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원문발표: 2020130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30/40046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31/183028.html